LG디스플레이, 고부가가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신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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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된 Oxide TFT 기술 활용, 세계 최초로 대면적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Oxide TFT’ 개발 성공
  • 기존 대비 100 빠른 전자이동도, 10 낮은 노이즈 특성으로 고화질 이미지 고속 동영상도 구현하여 진단 뿐만 아니라 수술용 엑스레이에도 활용 가능
  • 고화질 및 저선량 엑스레이 진단영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Oxide 활용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 TFT’ 시장 급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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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 www.lgdisplay.com)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영상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Oxide(산화물) TFT1)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대면적 사이즈(43cm×43cm, 35cm×43cm)의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2)(Digital X-ray Detector, 이하 DXD)용 Oxide TFT’를 개발,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DXD용 TFT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 DXD의 핵심 부품으로 코로나19의 진단, 병의 진행 여부 및 심각도를 파악하기 위한 엑스레이 촬영 증가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DXD용 TFT는 a-Si(비정질실리콘)을 사용, 잔상 등 노이즈에 취약하여 정확한 병의 진단을 위한 고화질 이미지 구현이 어렵고, 느린 전자이동도로 고속 동영상 촬영이 필요한 수술용 엑스레이 기기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대면적 의료용 Oxide TFT는 기존 a-Si TFT 대비 100배 빠른 전자이동도 및 10배 낮은 노이즈 특성을 가져 고화질의 이미지 및 고속 동영상을 구현하여, 진단 뿐만 아니라 수술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DXD용 TFT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등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는 저출력 사양의 모바일, 포터블 엑스레이 등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방사선 피폭량도 기존 대비 50% 이상 감소시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엑스레이 방사선 과다 노출 우려도 최소화 하였다.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DXD용 Oxide TFT를 글로벌 DXD 선두 기업 중 하나인 (주)디알텍사에 공급한데 이어 다양한 글로벌 DXD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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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xide TFT(산화물 박막트렌지스터)

: 인듐(In), 갈륨(Ga), 아연(Zn)의 산화물인 IGZO라는 신소재로 만든 TFT(Thin Film Transistor / TV, 모니터, 스마트폰 등의 화면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기술)로 일반 LCD 패널에 사용되는 a-Si(비정질실리콘) TFT에 비해 전자 이동도가 높아, 낮은 전력으로 빠르게 구동된다는 장점이 있다.

 

2)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

: 기존 엑스레이와 달리 필름이 필요없는 디지털 엑스레이의 핵심 부품으로 엑스레이 촬영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함.

 

[DXD 개념도]

 

■  DXD 구성 : Case + 섬광체 + Oxide TFT + Gate IC & ROIC

1) 섬광체 : 엑스레이를 흡수하여 형광물질을 통해 가시광선 입자 발광

2) Oxide TFT : 가시광선 흡수 및 전하 발생

3) Gate IC & ROIC : 발생된 전하를 전기적 신호로 변경 후 전송

UBI Research, just published ‘AMOLED Manufacturing Process’ report on latest AMOLED process

Recently the smart phone market is led by smart phones that use full screen OLED, and premium TV market is dominated by OLED TVs. In order to realize full screen OLED and UHD resolution large area OLED, different structures and processes have been applied, but it is difficult for the display related companies to grasp them in detail.

UBI Research just published the ‘AMOLED Manufacturing Process’ report, which analyzes the latest processes both for small and medium- sized OLED and large area OLED.

 

As the report analyzes the structure and manufacturing process by dividing AMOLED into small & medium size and large area with additional description and diagram for the inspection process of small & medium sized AMOLED, it is expected to help to understand the overall structure and core processes of AMOLED.

 

Chapter 1 of the report covers the overall structure both for small & medium sized OLED and large area OLED, ranging from AMOLED substrates to modules. In Section 2, the double poly (polyimide) process, LTPS TFT & oxide TFT process, pixel process both for OLED & solution processed OLED, process by encapsulation, cell process, and module process are sequentially analyzed. In Chapter 3, the inspection & measurement process of small and medium-sized AMOLED is described with all the list of major equipment. Also, Samsung Display’s pad bending process both for 9-mask LTPS TFT and 13-mask LTPS TFT, and LG Display’s oxide TFT process for large-area OLED are described from Chapter 4. Since the equipment and materials used at each process are analyzed in detail, the report is very helpful to understand easily the latest TFT process.

<Rigid OLED structure, add on type>

 

유비리서치, 최신 AMOLED 공정을 수록한 ‘AMOLED Manufacturing Process’ 보고서 발간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full screen OLED를 적용한 스마트폰이 주도하고 있으며, premium TV 시장에서는 OLED TV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Full screen OLED와 UHD 해상도의 대면적 OLED를 구현하기 위해서 이전과는 다른 구조와 공정들이 적용되었으나, 디스플레이 관련 업체들이 이를 상세하게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유비리서치는 중소형과 대면적 AMOLED의 최신 공정을 분석한 ‘AMOLED Manufacturing Process’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본 보고서에는 AMOLED를 중소형과 대면적으로 나눠 구조와 제조 공정을 분석하였으며 추가로 중소형 AMOLED의 검사 공정도 도식화 하였기에 각 업체에서 AMOLED의 전반적인 구조와 핵심 공정들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보고서의 1장에서는 중소형과 대면적 AMOLED의 기판부터 모듈까지 전반적인 구조를 다루었다. 2장에서는 flexible OLED용 기판으로 사용 되는 2중 PI(polyimide) 공정, LTPS TFT와 oxide TFT 공정, 증착 방식 OLED 화소와 solution process OLED 화소 공정, Encapsulation별 공정, cell 공정, module 공정을 순차적으로 분석하였다. 3장에서는 중소형 AMOLED의 검사·측정 공정과 주요 장비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4장부터는 Samsung Display의 9 mask LTPS TFT의 pad bending 공정과 13 mask LTPS TFT의 pad bending 공정, LG Display의 대면적 OLED용 oxide TFT 공정을 수록하였다. 공정별로 사용되는 장비와 재료들을 분석하였기에 최신 TFT 공정을 더욱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dd on type의 rigid OLED 구조>

In-byeong Kang, CTO of LG Display, Discusses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Large Area OLED Panel

On January 28, Korea Display Industry Association organized the 1st OLED Frontier Forum in JW Marriott Hotel Seoul.

 

Under the title ‘OLED,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the forum attendees could review Korean OLED research results of the past 20 odd years, and discussed regarding future OLED industry growth strategy.

 

LG Display’s CTO In-byeong Kang gave a presentation on Large Area OLED Status and Future and talked about the current status and forecast of large area OLED which is expected to become the key area of future display.

 

Since the mass production of first 55 inch OLED panel that utilized WRGB method and oxide TFT, 3 years went past. During those 3 years, Kang revealed that many innovations were carried out in terms of TFT device, compensation algorithm, OLED device, OLED materials, and processes.

 

First, the oxide TFT structure changed to coplanar method from etch stopper method, and for compensation wiring, the internal compensation was changed to external compensation. Also, he revealed that through much effort, the existing OLED device and materials were changed to new structure and high efficiency and high color gamut OLED emitting materials. Kang added that the uniformity, which becomes the most crucial point in large area OLED panel mass production, was greatly improved in Gen8 manufacturing equipment.

 

In 2013, there was only 1 LG Electronics’ OLED TV, 55 inch FHD, but recently 77 inch and 65 inch were added, and the resolution increased to UHD. Kang emphasized that although the 2013 product was priced at 11 million KRW with 100/400 nit of brightness but recent products have brightness of 150/450 nit at the reduced price of 4.2 million KRW.

 

LG Display is going through many changes recently. OLED business department began operation from last year. Large area OLED panel, which started with 8K monthly mass production at Gen8, is now being produced at 26K in full operation. Also, additional investment of 10 trillion KRW to large area panel has been decided, and new factory is being built in Paju. Kang told the audience that he heard many positive views on large area OLED at CES, and that there was a huge response regarding the 77 inch HDR video. Kang revealed confidence in the technology reporting that rather than replacing LCD, OLED could succeed as a totally different display.

 

Regarding the next 20 years, Kang forecast that the flat will move toward transparent and flexible, and OLED is the most suitable for this. He explained that the Korean government estimated this and is carrying out national project titled ‘≥60 inch UHD level transparent flexible display and applicable IT fused infotainment system development’ for the past 4 years. LG Display is responsible for this project’s overall consortium, and is planning to reveal UHD level 60 inch transparent flexible OLED panel in 2017 summer when the project is complete.

 

At the end of the presentation, Kang summarized 3 innovation factors for large area OLED. First, the substrate materials at Gen8 has to change to PI and transparent PI. Second, even for flexible substrate, the structure has to change to top emission from bottom emission, and lastly, Kang added that much more diverse applications have to be considered for flexible panel.

 

LG디스플레이 강인병 CTO, 대형 OLED panel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말하다.

1월 28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의 주최로 제1회 OLED Frontier Forum이 열렸다.

‘OLED,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forum에서는 지난 20여년 동안의 국내 OLED 연구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OLED 산업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는 ‘대형 OLED 현황과 미래’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미래 디스플레이의 핵심적인 분야가 될 것으로 보이는 대형 OLED의 현재 상황과 전망에 대해 논했다.

WRGB 방식과 oxide TFT를 최초로 도입한 55inch OLED 패널이 2013년 처음 양산 시작된 후 3년이 지났다. 강인병 CTO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TFT소자와 보상 algorithm, OLED소자, OLED재료, 공정의 측면에서 많은 혁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먼저, Oxide TFT 구조를 etch stopper 방식에서 coplanar로 바꾸었으며 보상회로는 내부보상에서 외부보상으로 바꾸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노력을 통해 기존 OLED의 소자와 재료를 새로운 구조를 가지고, 고효율, 고색 OLED 발광 재료로 바꾸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대면적 OLED panel 양산에서 가장 핵심적인 수치가 되는 균일도를 Gen8 장비에서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LG전자의 OLED TV 제품은 2013년 55inch FHD TV 한 종류 였지만 최근에는 여기에 77inch와 65inch 제품군을 추가했으며 해상도는 UHD까지 올라갔다. 강인병 CTO는 “2013년 제품은 1,100만원의 가격에 100/400nit의 휘도를 가졌지만 최근의 제품은 150/450nit의 휘도를 가지면서도 가격은 420만원으로 낮추었다.”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많은 변혁을 거치고 있다. 작년부터 OLED 사업부를 가동하였으며 대형 OLED panel을 양산초기 Gen8 기준으로 월 8K 생산에서 최근에는 26K로 올려 풀가동 중이다. 또한 대형 panel에 10조원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파주에 신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강인병 CTO는 “CES에서 대면적 OLED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며 특히 77inch HDR 영상에 대해 큰 호응이 있었다.”고 말과 함께 “OLED가 LCD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고 LCD와 전혀 다른 디스플레이로 성공가능성이 있다는 말도 들었다.”고 하며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인병 CTO는 OLED의 향후 20년 전망에 대해 flat에서 투명&플렉시블로 갈 것이라고 밝히며 여기에 가장 적합한 건 OLED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4년전부터 ‘60inch이상 UHD급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이를 활용한 IT융합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이라는 제목의 국책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국책사업의 종합 컨소시엄을 LG디스플레이가맡게 되었다.”고 밝히며 “과제가 종료되는 2017년 여름에 UHD급의 60inch의 투명 플렉시블 OLED 패널을 선보일 예정에 있다.”고 발표했다.

발표의 마지막 부분에 강인병 CTO는 대형 OLED가 혁신할 수 있는 요건에 대해 3가지로 요약했다. 먼저, 패널 측면에서 Gen8 급에서도 기판 재료가 PI와 투명PI로 바뀌어야 하며 플렉시블 기판에서도 bottom emission이 아닌 top emission을 구현해야 하고, 플렉시블 패널을 활용한 application 또한 더욱 다양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2015 OLED Evaluation Seminar] Oxide TFT Technology that 2015 should Spotlight

By Hyun Jun Jang

 

During the 2015 OLED Evaluation Seminar (December 4) hosted by UBI Research, Professor Jin-Seong Park of Hanyang University gave a presentation titled OLED Oxide TFT Technology Trend, discussing oxide TFT, related industry, and technological issues as well as TFT technology that should receive the spotlight in 2016.

 

Oxide TFT has an advantage of high mobility and large area uniformity compared to a-Si TFT. As such, it is being more applied to large area OLED panel and used in LG Display’s OLED TV.

 

Park revealed that there are mainly 4 issues regarding oxide TFT and led with the reliability issue. Oxide TFT is essentially in amorphous state but when crystalized, the density and crystallizability increase; as oxygen does not move away and stay in place, defects occur less and reliability is high. Japan’s SEL and Sharp published CAAC (C-Axis Aligned Crystal) structure related oxide TFT paper, and Cornell University produced CAAC oxide TFT by increasing the substrate temperature and adjusting oxygen’s partial pressure.

 

The second issue is composition ratio. Park reported that composition ratio is the most closely related characteristic to TFT’s mobility. He revealed that recently research is being carried out centering around IGZO (indium gallium zinc oxide), but also oxide TFT research with different composition ratio is continually published. For example, ITZO (indium tin zinc oxide)’s mobility has been reported to reach 30cm/Vsec, and BOE is working on the related research. Research results, which showed increased mobility and reliability for IGZTO, which is IZTO with G added, was published, as well as ZnON (zinc oxide nitride) TFT’s 100cm/Vsec mobility. BOE demonstrated ZnO TFT applied 14.1inch AMOLED.

 

The third issue is the device structure. Park explained that efficiency can increase when top gate structure is used to oxide TFT as parasitic capacitor is not needed, but that the process is difficult. However, Park reported that JOLED revealed when self-alignment is used the number of masks used can be reduced and increases performance. This structure is applied to OLED TV by LG Display.

 

Lastly, Park gave the safety of device as the last issue. Oxide TFT can exhibit degradation effects from light, oxygen, hydrogen, and moisture. Park reported that hydrogen particularly has great effect on the safety. He explained that although the current prevailing OLED TFT is LTPS, as the panel becomes larger there will be technological competition between oxide and LTPS. Reporting that TFT which is cost efficient and shows high performance in diverse factors such as resolution will dominate the market, Park concluded his presentation.

 

 

 

[2015 OLED 결산 세미나] 2016년 주목해야 할 Oxide TFT 기술은?

유비산업리서치가 12월 4일 개최한 ‘2015 OLED 결산 세미나’에서 한양대학교 박진성 교수는 ‘OLED용 산화물 TFT 기술 동향’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산화물 TFT와 관련된 산업, 기술적 이슈를 되짚고 2016년 주목해야 할 TFT 기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Oxide TFT는 a-Si TFT에 비해 mobility와 대면적 균일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어 대면적 OLED 패널 중심으로 적용되는 추세이며 LG 디스플레이의 OLED TV에 적용되고 있다.

박 교수는 oxide TFT에 관련해서 크게 4가지 이슈가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신뢰성에 대한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oxide TFT는 비정질 상태이지만 결정화할 경우 density와 결정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산소가 빠져나가지 않고 제자리를 지키고 있어 defect이 적으며 신뢰성이 높다. 일본의 SEL과 Sharp는 CAAC(C-Axis Aligned Crystal) 구조와 관련된 oxide TFT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코넬 대학에서는 기판의 온도를 올리고 산소의 분압을 조절해서 CAAC oxide TFT를 제작했다.

두 번째 이슈로는 조성비가 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조성비는 TFT의 이동도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특성이라고 발표하며 최근에는 IGZO(Indium Gallium Zinc Oxide)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다른 조성비를 가진 oxide TFT에 대한 연구결과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ITZO(Indium Tin Zinc Oxide)는 이동도가 30cm/V·Sec까지 올라간다는 성과가 나오기도 했으며 BOE에서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IZTO에 G을 추가한 IGZTO는 이동도와 신뢰성이 더 올라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며 ZnON(Zinc Oxide Nitride) TFT는 100cm/V·Sec까지 이동도가 올라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BOE는 ZnO TFT를 적용해 14.1인치의 AMOLED의 데모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세 번째 이슈로는 소자의 구조가 있다고 발표했다. 박 교수는 top gate구조를 oxide TFT에 사용할 경우 기생 capacitor를 없앨 수 있어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oxide TFT에 적용할 경우 공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 밝히며 “하지만 JOLED에서 self-align을 사용할 경우 mask 수를 줄일 수 있고 특성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며 같은 구조를 LG 디스플레이에서 OLED TV에 적용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박 교수는 마지막 이슈로 소자의 안정성을 꼽았다. Oxide TFT는 빛과 산소, 수소, 수분에 특성이 하락하는 degradation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수소가 안정성에 큰 영향을 준다고 발표했다. 박 교수는 현재 OLED TFT의 주류는 LTPS이지만 패널이 대면적화 될수록 oxide와 LTPS와의 기술 경쟁이 나타날 것이고 cost efficiency와 해상도 등 다양한 factor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TFT가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밝히며 발표를 마쳤다.

 

미리 보는 “2015 OLED 결산 세미나”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세계 최대 규모로 OLED 중심의 P10 공장 건설 등에 총 1조 8,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삼성 디스플레이는 본격적으로 OLED 패널에 대한 외부 업체 공급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어 각 업체들은 신기술 개발과 생산성 증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월 4일 유비산업리서치에서 개최하는 ‘2015 OLED 결산 세미나’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이슈를 미래 성장동력인 투명 플렉서블 기술과 발광재료, 장비, AMOLED 패널 산업, oxide TFT 기술, OLED 제조 기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재고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의 김정현 단장은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미래’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투명 디스플레이의 현재 개발동향과 미래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할 예정이다. 투명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가 나타나는 영역이 투명해 뒤의 사물을 볼 수 있는 형태의 디스플레이이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내구성과 디자인 자유도가 높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기존 투명 디스플레이보다 더 다양한 적용분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 단장은 이번 강연에서 LG디스플레이가 생각하는 플렉시블과 투명 디스플레이의 가치와 application에 관해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 업체들은 이번 발표를 통해 투명 플렉시블 패널 개발이 디스플레이 산업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덕산네오룩스 강성기 전무는 ‘AMOLED용 유기재료의 기술, 산업 동향’라는 제목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 전무는 이번 발표에서 발광재료 시장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논할 예정으로서, 특히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R2R공정, 투명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개발 이슈를 논하고 적용 가능한 소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순천향대학교의 문대규 교수와 한양대학교 박진성 교수, 고려대학교 홍문표 교수는 ‘OLED 제조기술 동향(문대규 순천향대 교수)’와 ’OLED용 산화물 TFT 기술 동향(박진성 한양대 교수)’, ‘플렉시블 OLED용 가스 베리어 기술(홍문표 고려대 교수)‘라는 주제로 OLED의 backplane과 발광층, encapsulation 등에 관해 종합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이사는 ‘AMOLED 패널 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 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OLED 산업과 기술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2016년의 디스플레이 사업 판도를 전망할 예정이다.

Korea’s Large Area AMOLED Manufacturing Equipment Market To Record Approx. US$ 8,640 Million For Next 5 Years

According to UBI Research’s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 (published on August 31), the complementary investment market in Korea is expected to record approx. US$ 8,640 million between 2016 and 2020.

 

According to the report, once Chinese new LCD lines actively begins to operate, panels produced by Korea’s Gen8 a-Si LCD lines are estimated to fall behind in price competitiveness. Therefore, complementary investment should be processed to transform the a-Si LCD line to OLED line. The report estimated that if complementary investment for OLED is carried out, oxide TFT with less masks is the most suitable backplane structure. This has the advantage of utilizing the most of the existing a-Si LCD line. The report also forecast that future large area AMOLED mass production investment will mainly be complementary investment rather than new investment. Complementary investment signifies investing in evaporation and encapsulation manufacturing equipment while using the existing a-Si line backplane. New investment means investing from the backplane stage. The report analyzed that complementary investment will lead to the decrease of large area OLED panel’s production cost.

 

Investment cost comparison shows that approx. US$ 600 million is required for new investment in Gen8 Oxide TFT key equipment (20K). However, complementary investment requires approx. US$ 80 million and can save the investment cost by approx. 7 times compared to the new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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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면적 AMOLED 장비시장, 향후 5년간 약 9조원 규모 예상

유비산업리서치에서 8월 31일 발간한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한국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보완투자 시장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약 US$ 8,640 million 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LCD 신규라인들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하게 되면 한국의 Gen8 a-Si LCD line에서 생산되는 panel들은 가격경쟁력에서 열세에 놓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에 따라 a-Si LCD line이 OLED line으로 보완투자가 되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OLED로의 전환투자가 진행될 시 기존의 a-Si LCD라인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저 마스크 구조의 oxide TFT가 최적의 backplane 구조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따라서 앞으로의 대면적 AMOLED 양산 투자는 backplane부터 새로 투자하는 신규투자가 아닌 backplane은 기존 a-Si라인을 활용하고 증착기와 encapsulation 장비만 투자를 진행하는 보완투자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보완투자를 통해 대면적 OLED panel의 원가를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비용을 비교해보면 Gen8 Oxide TFT의 핵심장비에 대한 신규투자(20K기준)는 약 7000억원이 소요되지만 보완투자를 진행할 경우 약 800억원이 소요되어 신규투자보다 투자비용을 7배정도 줄일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IMID 2015] LG Display Reveals Detailed OLED Plans

During the keynote session of IMID 2015 (August 18 – 21), LG Display’s Sang Deog Yeo, the head of OLED division revealed LG Display’s intention to change the world with OLED together with everyone and strength in OLED industry expansion. Yeo explained that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he success of large area OLED is strong conviction in OLED’s success and courage; he also announced further investment for OLED as future growth stimulus.

 

Yeo reported that TV’s first revolution was a change from black and white TV to color. The second revolution was the appearance of flat panel display and that the third revolution will be OLED. He explained that the key factors in TV panels are design and picture quality. He evaluated that these factors are advancing separately in other display while OLED is improving these issues together.

 

Explaining in more detail, Yeo reported that OLED has high design freedom as OLED structure is simple, a self-emitting light without BLU. Additionally, each pixel of OLED can operate independently and actualize true black, leading to differentiated picture quality.

 

In the beginning, LG Display struggled in applying WRGB technology and oxide TFT to OLED TV, which resulted in almost 0% of yield. Even within the company, there were opinions that oxide TFT application to Gen8 panel or larger will be almost impossible. However, the effort including introduction of external compensation circuit and coplanar structure, and compensation algorithm application to brightness and color brought LG Display’s current success of OLED TV mass production.

 

Yeo announced that much like how LG Display solved OLED TV’s technological problems of the past, they will improve the oxide TFT mobility to 50. He also revealed that LG Display is searching for a method of applying top-emission technology to mass production in order to improve transparent and flexible OLED technology, and researching light shutter technology and improved plastic substrate application technology.

 

LG Display recently announced their decision to invest approximately US$ 9,300 million centering around OLED. During the keynote session, Yeo reported that LG Display will increase the large area OLED panel’s production rate through investment, specifically from current 600 thousand units to 2 million units in 2017. He also announced that they will expand Gumi Gen6 line which will be used to increase production rate of small to medium-sized OLED panels and plastic OLED panels.

 

Although there has been speculation regarding this investment, through this keynote speech, it can be forecast the investment will be used in specific roadmap of large and small to medium-sized OLED. For the progress of OLED industry, which is growth stimulus of the future, Yeo emphasized the need for closer cooperation between materials, components, manufacturing equipment, and set companies, and laboratories and universities.

LG Display’s Sang Deog Yeo, IMID 2015

LG Display’s Sang Deog Yeo, IMID 2015

[IMID 2015] LG디스플레이, 구체적인 OLED 계획을 밝히다.

대구 엑스코에서 8월 18일 개막한 IMID 2015의 keynote session에서 LG 디스플레이의 여상덕 사장은 “여러분과 함께 OLED로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고 밝히며 OLED 산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여사장은 대형 OLED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OLED 성공에 대한 강한 확신과 용기라며 미래 성장동력인 OLED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사장은 TV 시장의 첫번째 혁명은 흑백에서 컬러로 바뀐 것이며 두 번째 혁명은 flat panel display의 등장이며 3번째 혁명은 OLED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TV용 패널의 중요 요건으로 디자인과 화질을 꼽으며 다른 디스플레이는 이런 요건이 각각 발전하고 있지만 OLED는 중요 요건이 함께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구체적으로 OLED는 구조가 단순하며 특히 BLU 없이 자체 발광하기 때문에 디자인 자유도가 높다고 하였다. 또한 OLED는 픽셀 개별 구동이 가능하며 완전한 black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화질적인 측면에서 다른 디스플레이와 수준이 다르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WRGB기술과 oxide TFT를 OLED TV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수율이 0%에 가까울 정도로 초반에 고전하였다. 특히 회사 내부에서도 8세대 이상 패널에 oxide TFT를 적용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평가될 정도였다. 하지만 외부 보상회로의 도입과 coplanar구조 도입, 밝기와 color에서 보상 알고리즘 적용 등의 노력으로 현재의 OLED TV 양산에 성공하게 되었다.

여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과거 OLED TV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oxide TFT의 mobility를 50까지 올릴 것이며 transparent와 flexible OLED 기술 향상을 위해 양산에 top-emission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으며 light shutter 기술과 향상된 plastic기판 적용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최근 LG디스플레이는 OLED를 중심으로 10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발표에서 여사장은 투자를 통해 대형 OLED 패널의 생산량을 늘릴 것이며 구체적으로 현재 60만장에서 2017년까지 200만장으로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미 6세대 라인을 확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중소형 OLED패널과 plastic OLED 패널 생산량을 늘릴 계획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10조원의 LG디스플레이 투자에 대해 지금까지 대략적인 추측만 있었지만 이 날 발표를 통해 이번 투자가 대형과 중소형 OLED 각각의 구체적인 로드맵에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사장은 소재, 부품, 장비, set 업체와 연구소, 학교가 미래성장동력인 OLED 산업 발전을 위해 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LG Display 여상덕 사장, IMID 2015

A Place Where the Latest OLED Technology Trend Can Be Seen In One Glance UBI Research Hosts 2015 OLED Key Technology Seminar

A seminar where latest technology of next generation display, OLED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can be easily understood will take place. UBI Research, a research company specializing in OLED (http://www.ubiresearch.co.kr, president: Dr. Choong Hoon Yii), revealed that it will hold 2015 OLED Key Technology Seminar in COEX (Samseong-dong, Gangnam-gu, Seoul, South Korea) on 27 Aug.

This seminar will discuss latest issues in OLED industry such as processes in flexible OLED, encapsulation, oxide-TFT, blue phosphorous emitting material, and solution process, and focus on technology development and its future.

Encapsulation, which decides OLED panel’s final yield and lifetime, is an important process that determines exterior design in flexible OLED and large size OLED panel. It is also sensitive to light characteristics in surface light structure. At the 2015 OLED Key Technology Seminar, Dr. Choong Hoon Yi (president of UBI Research) is scheduled to introduce, through process and material analysis, essential technology needed for OLED panel to continue its growth and encapsulation technology trends.

At this seminar, Dr. Nam Sung Cho of ETRI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will give a presentation on display technology that utilizes white OLED technology that is receiving much interest by Korean display market. He will detail white OLED technology’s present and future from lighting to large size TV.

Professor Sung Kyu Park of Chung-Ang University, will introduce oxide material that is in spotlight as display and next generation wearable device. He will also talk about internationally much discussed related technology trends and future progress.

Further presentation topics by OLED top experts include:

– AMOLED panel technology trends analysis (Hyun Jun Jang, senior researcher of UBI Research)

– Oxide-TFT technology status (Professor Ga-Won Le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Solution process and vacuum evaporation OLED material’s status and forecast (Professor Sung-Ho Jin, Pusan National University)

– High efficiency blue phosphorous emitting material development trend (Professor Jun Yeob Lee, Sungkyunkwan University)

– Flexible OLED technology trend

UBI Research holds OLED Key Technology Seminars every year from 2011 and provides place for networking and sharing of information. Seminar registration can be completed through UBI Research website (www.ubiresearch.co.kr).

프로그램2

[Update]최신 OLED 기술 동향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세미나 장 열려… 유비산업리서치, ‘2015 OLED 핵심기술 세미나’ 개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자리매김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수 있는 세미나 장이 마련된다.

‘OLED 전문 기업’ 유비산업리서치(http://www.ubiresearch.co.kr, 대표 이충훈)는 8월 27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COEX에서 ‘2015 OLED 핵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OLED 산업에서 이슈 되고 있는 flexible OLED와 encapsulation(봉지기술), Oxide-TFT, 청색인광재료, solution process 공정 등에 대한 주제로 OLED 산업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의 개발 현황과 전망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

OLED 패널에 있어서 최종 수율과 패널 수명을 결정하는 encapsulation은 Flexible OLED와 대면적 OLED 패널에서 외곽 디자인을 좌우하는 중요한 공정이며, 또한 전면 발광 구조에서는 광 특성에도 민감하게 작용한다. ‘2015 OLED 핵심 기술 세미나’에서는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가 최근 OLED 주요 업체들이 사용하는 공정과 주요 재료들을 분석하여 향후 OLED 패널이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할 기술과 encapsulation 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조남성 박사는 최신 한국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White OLED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조명부터 대형 TV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인 백색 OLED 기술의 현황과 미래에 대하여 설명한다.

아울러 중앙대학교 박성규 교수는 현재, 디스플레이 및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자로서 각광 받고 있는 산화물 전자소재의 특성 및 용액공정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기술 및 응용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최근 국내외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관련 기술 동향 및 향후 발전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 AMOLED 패널 기술 동향 분석 (유비산업리서치, 장현준 선임연구원), ▲ 산화물박막트랜지스터 기술 현황 (충남대학교, 이가원 교수), ▲ 용액공정과 진공증착용 OLED 재료의 현황과 전망 (부산대학교, 진성호 교수), ▲ 고효율 청색 인광재료 개발 동향 (성균관대학교, 이준엽 교수), ▲ Flexible OLED 기술 동향, 이 OLED 최고 전문가들에 의해 다뤄진다.

유비산업리서치는 2011년부터 매년 OLED 핵심 기술 세미나를 개최 하며, OLED 전문기업으로서 OLED를 위한 가치 있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유비산업리서치 홈페이지(www.ubiresearch.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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