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향 보고서] BOE, Touch IC 공급 이슈로 2, 3월 Apple향 패널 공급 물량 대폭 감소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하는 ‘중국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BOE B11(Mianyang)공장이 Touch IC 수급 문제로 인해 Apple향 물량 납품에 난항을 겪고 있다. 보고서는 Touch IC수급 문제로 인해 BOE의 Apple향 물량이 대폭 감소되었으며, 이로 인해 기존에 BOE가 세운 2022년 목표에도 훨씬 못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Touch IC 공급 이슈와 더불어 중국 주요 패널 업체들의 전반적인 출하량도 감소하는 추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 전체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1,270만대로 지난해 12월 1,740만대와 비교해 27% 감소하였다.

‘중국 동향 보고서’에서는 BOE의 감소된 Apple향 출하량 전망치를 비롯한 중국 주요 패널 업체들의 최신 이슈와 라인 동향 및 출하량, 업체 장비 공시와 신제품 목록 등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 동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해당 보고서는 유비리서치 홈페이지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SDC, 4Q2021 스마트폰 출하량 가장 높은1억2500만 대, flexible OLED 점유율 50.1%

유비리서치 Weekly Report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2021년 OLED 출하량은 4억8천만대로 집계되었다. 분기별로

보면 4사분기가 1억3300만대로서 출하량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3사분기로서 1억2900만대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년에 출하한 OLED의 응용 제품은 스마트폰과 워치, tablet PC, notebook, TV 등이다. TV용 OLED는 지난 4사분기에 출하가 시작되었다. TV용 OLED 출하는 2013년에 대형 사업을 중지한 이후로 8년 만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4억5600만대이며 전체 출하량의 94.3%이다. 워치용 OLED 출하량은 1400만대이며 2.9%이다.

2021년에 괄목할 성장을 한 제품은 노트북용 OLED이다. 500만대가 출하되어 tablet PC 190만대보다 2.5배의 높은 성장을 나타내었다.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출하량을 분기별로 분석해 보면, 4사분기에 1억2500만대가 출하되어 가장 높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4사분기에는 Apple의 iPhone용 OLED 출하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2021년 iPhone향 OLED는

1억200만대가 출하되었으며, 4사분기에 4540만대가 Apple에 공급되었다. 그래서 4사분기의 flexible OLED 출하량

점유율은 50.1%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21년 flexible OLED와 rigid OLED 출하량은 각각 1억9천만대와 2억5700만대로 집계되었으며, 년간 출하량 점유율은

각각 41.6%와 56.5%이다. 2021년 foldable OLED 출하량은 877만대이며, 출하량 점유율은 1.9%이다.

BOE, 10월부터 아이폰13용 패널 양산한다.

BOE가 미국 Apple 아이폰13의 OLED 패널을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의 아이폰13의 패널은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TFT가 적용된 5.4인치, 6.1인치 60Hz 2개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TFT가 적용된 6.1인치, 6.7인치 120Hz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었다. 이번에 BOE가 Apple에게 승인을 받아 납품하는 패널은 6.1인치 LTPS TFT 패널이다. BOE의 패널은 조만간 Apple의 승인을 받는다면 10월 말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Size[inch] TFT(Frequency) Panel Supplier
5.4 LTPS(60Hz) SDC, LGD
6.1 LTPS(60Hz) SDC, LGD, BOE(예정)
6.1 LTPO(120Hz) SDC
6.7 LTPO(120Hz) SDC

 

BOE에서 기존 아이폰12에 공급했던 패널은 EVEN 공정은 B7(청두)라인, 모듈 공정은 B11(면양)라인에서 진행됐었다. B7의 모듈 라인 수율 이슈로 인해 공정이 나눠서 진행됐었는데 이번 아이폰13부터는 B11라인의 증착수율이 개선되어 EVEN 공정과 모듈 공정 모두 B11라인에서 진행하게 됐다. BOE가 아이폰13용으로 납품할 패널의 총 물량은 1,500만대 수준으로 파악되며, BOE는 올해안으로 500만대이상 생산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200~300만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BOE는 LTPO라인 개발도 빠르게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OE의 B11라인의 LTPO 개발속도는 B7라인보다 더 빠르며 현재 이미 양산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BOE에서는 LTPO 개발이 상당 수준에 이름에 따라 Apple의 차기작인 아이폰14(가제)에 LTPO 패널을 공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BOE는 Apple뿐만 아니라 최근 삼성전자에도 flexible OLED 공급을 확대하며 flexible OLED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BOE가 처음으로 Apple에게 신제품 패널을 공급함에 따라 국내 패널업체들의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년 2사분기 중대형 OLED 실적

유비리서치가 10인치 이상의 중대형 OLED 시장 실적에 관한 마켓트랙을 발간하였다. 응용 제품으로는 TV, 모니터, 노트북, tablet PC 등이 있다.

유비리서치의 중대형 OLED 마켓트랙에 의하면, 2사분기 총 매출액 약 15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6.5%(QoQ), 전년 동분기(YoY)는 129.6% 증가한 수치이다. 2사분기 출하량은 총 510만 대로 전분기 대비 -3.6%(QoQ), 전년 동분기대비 40.4%(YoY) 증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2분기 노트북 OLED 출하량은 약 90만대였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 2분기 TV용 패널 180만장을 출하 하였다. .

삼성전자에 판매 중인 스마트폰용 OLED 감소로 리지드 OLED 라인 가동률 하락 우려가 있었지만, 리지드 OLED 수요 증가로 A2 라인이 점차 노트북용 OLED 생산으로 전환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노트북용 OLED 생산에 12K 라인 2개를 투입했고, 하반기에는 3~4개 라인으로 늘릴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연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애플 아이패드는 LTPO TFT와 하이브리드 OLED (리지드 기판+TFE)를 사용할 예정이다.

애플은 왜 LTPO를 선택했을까?

높은 주사율 살리고, 최대 소비전력 20%줄여

30%정도의 공정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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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O(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는 TFT 기술인 LTPS(Low Temperature Poly-Silicon) 와 Oxide(산화물반도체, 주로 IGZO)를 결합하여 만든 애플의 기술이다. 빠른 전자이동도를 갖추는 LTPS와 누설전류가 적은 Oxide를 활용하여 전력 효율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구동역할로는 빠른 전자 이동도를 갖는 LTPS TFT를, 스위치 역할로는 낮은 누설 전류를 갖는 옥사이드 TFT를 적용한다.

LTPO는 스마트폰에 앞서 스마트워치에 먼저 적용됐다. 가장 먼저 적용된 기기는 2018년에 출시된 애플워치 시리즈4이며, 엘지디스플레이에서 단독 공급하였다. 삼성전자에서도 2019년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 LTPO를 적용했다.

 

LTPO가 적용된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액티브2

저전력이 특성인 LTPO 기술은 기존 LTE보다 전력 소모가 많은 5G 스마트폰에 적합하며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로부터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최초로 LTPO 기술을 갤럭시노트20 Ultra에 적용하여 출시하였다.

LTPO가 적용된 갤럭시 노트 20 Ultra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용 LTPO OLED 패널의 기술로는 가장 앞서 시장을 독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후발주자로 엘지디스플레이는 내년 출시예정인 아이폰에 적용할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TPO기술은 저전력 이라는 장점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공정 중 마스크가 추가가 되기 때문에 공정이 복잡하여 단가가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기존 LTPS와 옥사이드TFT와는 제조 공법이 완전히 다르며, 공정도 30% 이상 복잡하다. 복잡해진 제조 공정은 단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올라간 공정 단가만큼 LTPO 적용 효과가 커야지만 이를 선택하게 된다. 이를 고려했을 때, LTPO 적용 필요성과 효과가 스마트폰보다 스마트워치가 크다는(always-on display 기능때문에) 분석이 나온다. 전력 소모를 낮추는 효과도 스마트폰보다는 스마트워치가 더 컸다. LTPO를 적용하면 주사율을 낮출 수 있어 소비전력이 낮아지는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높은 주사율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주사율은 1초에 얼마나 많은 장면을 보여주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 때, 높은 주사율이 지원되면 빠른 화면 전환이 가능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게이밍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최근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추세다. 이런 추세를 고려해봤을 때, 화면 전환을 낮출 수 있는 LTPO 기술은 스마트폰 활용도에 그리 적합하지는 않다.

그러나, 정지화면에서는 LTPS는 높은 누설전류로 인해 화면의 밝기를 유지하기 위해 60Hz의 구동이 필수지만, 옥사이드TFT는 누설전류가 낮기 때문에 1Hz 구동이 가능하여 밝기 저하가 없다.

결과적으로 LTPO TFT는 모바일 기기에서 전체 전력을 LTPS TFT 대비 10%~15%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LTPO의 기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기능이 필요하다. 항상 켜져 있어서 정보를 흘려주는 기능이나 일정부분만 켜서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 기능이 생긴다면 OLED와 LTPO의 기술이 접목이 되어 장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LTPO에 관련 영상 링크>

LTPO 디스플레이 공정 생태계 어떻게 바뀌나  ①  https://youtu.be/xm4-Ps1TwXg

LTPO 디스플레이 공정 생태계 어떻게 바뀌나  ②  https://youtu.be/SLHUSri7CUA

중국에 또 넘어가는 韓반도체 기업.. 外

[한국경제=황정수 기자] 또 하나의 한국 기업이 중국에 넘어가게 생겼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은 지난 27일 “중국 사모펀드(PEF) 와이즈로드캐피털의 공개매수에 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그나칩의 전신은 하이닉스반도체다. 2004년 경영난에 시달리던 하이닉스반도체는 비메모리사업부를 외국계 PEF에 팔았다. 이 사업부는 매그나칩으로 사명을 바꾸고 2011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각이 본격화했다. 작년 3월 매그나칩의 파운드리사업부가 국내 한 PEF에 팔렸다. 이번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사업부가 매각된다.

[전자신문=권동준 기자] 올해 우리나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은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지난해 세계를 뒤흔들었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태계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TV와 정보기술(IT) 기기 수요도 함께 급증했다. 지난해 잠시 주춤했던 OLED 패널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OLED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6% 늘어난 130억달러로 전망했다.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1=주성호 기자] 지난해 전 세계에 보급된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제품 2대 중 1대는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매출액 점유율 조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5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SA는 지난해 전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매출액은 약 430억달러(약 48조7100억원)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규모에 비춰볼 때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스마트폰 패널로만 20조원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다.

[전자신문=윤건일 기자] 지2터치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응답 속도를 지원하는 터치 집적회로(IC)를 개발했다. 화면 전환이 빠른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 칩이다.

지2터치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터치IC ‘G1M77’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터치IC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화면에 터치 입력을 가능케 하는 반도체다.

신제품은 터치 응답 속도가 480㎐에 이른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스마트폰에 적용한 ‘슈퍼터치’ 기술(240㎐)보다 두 배 빠른 것이다.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트렌드에 적합하게 터치 응답 속도를 대폭 향상했다.

[이데일리=신중섭 기자] LG전자(066570)는 올해 처음 선보인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북미·유럽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LG 올레드 에보는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하고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올레드 TV 보다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전자의 프리미엄 TV 라인업이다.

[한국경제=노정동 기자] 7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 첫달인 지난 2월 판매량에서 애플 아이폰에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400만대를 판매해 23.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2300만대를 판매했다. 샤오미, 비보, 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이 뒤를 이었다.

[중앙일보=박형수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지 두 달이 넘도록 뚜렷한 결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사실상 철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돌돌 말아서 확장되는) 롤러블폰 등 핵심 기술이 담긴 특허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1월 20일 임직원들에게 e-메일을 보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스마트폰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적자가 5조원을 넘는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한층 진화된 폴더블폰이 나온다 ”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폰 신제품을 무려 3~4종이나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는 대신, 폴더블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시장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폴드2 후속 모델인 S펜 탑재 갤럭시Z폴드3를 비롯해 갤럭시Z플립 후속 모델과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Z플립 라이트(가칭) 출시가 유력하다. 여기에 두 번 접는 듀얼 폴더블폰까지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줄줄이 폴더블폰 출시, 치열해진 폴더블폰 경쟁시대

샤오미가 오는 29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폴더블폰이 제품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CSOT가 폴더블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커버윈도우 소재로는 CPI와 UTG 모두 검토하고 있으나 UTG수급과 기술적인 이슈로 CPI가 먼저 적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와 비슷한 형태로 인폴딩 방식이다.

화웨이는 메이트X와 메이트Xs에서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방식을 적용했으나 디스플레이 파손 위험 등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화웨이는 2월에 공개한 메이트X2에서 인폴딩을 채택했다. 폴더블 패널은 BOE에서 공급한다.

<사진 : 화웨이 폴더블 Mate X2>

삼성전자가 이르면 올 하반기에 두 번 접은 폴더블폰을 출시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알파벳 Z자로 접히는 폴더블폰으로 인폴딩과 아웃폴딩 방식이 결합되었다

이 같은 형태의 폴더블폰의 출시는 폴더블폰 총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삼성전자의 계획으로 보인다. 새로운 폴더블폰은 화면 비율이 16:9 또는 18:9로 기존 스마트폰과 일치시켜 다양한 앱을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갤럭시Z폴드2는 외부화면 은 25:9로, 앱 최적화를 위한 별도의 설계가 요구되었다. .

삼성이 올해는 저가형 ‘갤럭시 Z 폴드 FE’를 포함한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플립2 를 포함하여4종의 폴더블 폰을 출시 할 것으로 내다 봤다.

<사진: 레츠고디지털>

    <사진 Youtube ‘Technizo Concept’>

애플에서 출시 예정인 폴더블 폰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삼성 갤럭시Z플립과 유사한 컨셉이다.

애플은 기존의 아이폰 디자인을 유지하되 바 형태에서 가로로 접는 크랩 쉘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할 전망이다. 출시는 내년에 될 예정이다.

OPPO에서도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인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 서브 패널은 BOE가 공급할 예정이다.

화웨이와 샤오미, OPPO 외에도 구글도 올해 폴더블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0년 소형 OLED 출하량 3.4% 증가↑, 매출액 2.8% 감소↓

코로나19와 Huawei의 미국제재는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 마이너스 영향을 주었으나, Apple의 iphone12의 판매호조로 플러스로 작용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에 Apple향 라인의 Y-OCTA 개조를 완료하였고, LTPO TFT는 30K규모로 확보하였다. 2021년 상반기까지 Apple향라인의 LTPS 라인을 LTPO TFT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2020년에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폴더블 폰은 2월에 출시된 갤럭시 Z 플립과 9월에 출시된 갤럭시 Z 폴드2는 모두 인폴딩 방식이며, UTG(ultra thin glass)를 사용하였다. 갤럭시 Z 폴드2는 LTPO TFT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BOE는 Apple의 iPhone12 품질테스트에서 승인의 절차를 넘지 못하고 수차례 실패를 하였지만, 2020년 12월 말에 패널공급 최종 승인을 받았다. BOE의 신규 라인인 B12에는 Apple 모듈라인으로 2020년 12월부터 장비 반입을 시작하여, 2021년 11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소형 OLED Display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소형 OLED 출하량은 2019년에 비해 3.4% 증가하였지만, 매출액은 2.8% 감소하였다. 출하량 증가는 워치용 OLED 증가가 이유이며, 매출액 감소는 스마트폰용 OLED 감소에 기인한다.

2020년 스마트폰용 OLED 매출액 총액은 267억 달러이며, 그 중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210억 달러로 78.8%를 차지하였다. LG디스플레이는 매출액이 28억달러이며 점유율은 10.5%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에는 253만 달러로 91.7%를 차지했었다. 2020년 스마트폰의 판매량은 2019년도에 비해 681만대가 감소하였다.

Apple, Apple Watch Series 4에 배터리 지속 시간 늘리는 LTPO TFT 적용

Apple이 현지시간으로 9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애플 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이전보다 더 큰 화면에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한 Apple Watch Series 4를 발표했다.

<Apple Watch Series 4, Source: apple.com>

Apple은 이번 발표에서 Apple watch Series 4에 LTPO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전력 효율을 향상시켰다고 밝히며 이목을 끌었다.

LTPO는 low 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의 약자로써, 전하 이동도가 우수한 poly-Si과 저전력 구동이 용이한 IGZO의 장점만을 활용한 TFT의 일종이다. LTPO TFT는 누설전류가 적고 on/off 특성이 좋기 때문에 소비 전력이 낮고 배터리의 지속 시간은 늘어난다.

<Apple의 LTPO TFT 특허>

또한, Apple은 Apple Watch 4의 본체 규격을 40mm와 44mm로 키우고 bezel을 좁혀 이전 모델들에 비해 display area를 35%와 32%로 늘렸으며, 화면 해상도도 44mm 모델은 368×448 픽셀, 40mm 모델은 324×394 픽셀로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Apple Watch4의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에서 제작한 plastic OLED이며 최대 밝기는 1,000 nit이다.

Apple Watch Series 4의 출시 가격은 GPS 모델이 399달러부터이며 셀룰러 모델이 499달러부터다. 예약 주문은 9월 14일부터 진행되고 제품 출시는 21일부터다.

What’s the change for full screen implementation?

After Apple launched iPhoneX, applied with notch OLED to implement a wider full screen in 2017, many smartphone makers such as Huawei, Vivo and Oppo started to introduce similar types of smartphones.

 

The total number of notch-type OLED smartphones, which have been revealed since 2017, is 36, accounting for 10% of total OLED smartphones.

The reason why smartphone makers apply notch-type display is to provide consumers with the large screen size in a limited phone size. However, in the notch type, there is a limitation in expanding the display area (DA), which is the ratio of the display to the smart phone, due to the camera and the front speaker. Thus, the smartphone makers seem to implement the camera function with adopting a popup method.

On June 12, Vivo introduced the smartphone NEX with DA 91.2%.The camera is embedded in the device in the form of a pop-up, and the display itself serves as a speaker and fingerprint sensor. By minimizing the bezel, Vivo achieved a full screen.

Oppo showcased Find X in Paris, France on June 19. Oppo also adopts the camera function as a pop-up method, similar to Vivo, to implement a full screen. It has a 3D face recognition sensor. DA of Oppo’s Find X is 93.8%, which is about 2.7% larger than that of Vivo. This is about 10% larger than Samsung Electronics’ Galaxy S8 +, which had the biggest DA in 2017, and 11% larger than iPhone X.

<Vivo NEX and Oppo Find X, source: netmag.pk, GSMArena>

Analysis of the average DA from 4Q 2017 to 2Q 2018 after the launch of the Notch model, shows that the notch type DA is about 9% and the camera pop type DA is about 17 % wider than that of the conventional smartphones (excluding notch type). By switching the front camera into a pop-up form, more than 90% DA can be realized.

As such, smartphone makers are making various changes to realize full screen.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how to minimize the bezel for the launching a smartphone with a wider DA.

full screen 구현을 위한 변화, 어디까지?

2017년 Apple이 더 넓은 full screen을 구현하기 위해 노치형태의 OLED를 적용한 iPhoneX를 출시한 이후, Huawei와 Vivo, Oppo 등 다수의 스마트폰 업체들이 유사한 형태의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공개된 노치형태의 OLED 스마트폰은 총 36종으로 전체 OLED 스마트폰의 10%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마트폰 업체가 노치형태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데에는 제한된 스마트폰 크기에서 최대한 큰 화면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노치형태는 카메라와 전면 스피커로 인해 스마트폰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인 DA(display area)를 확장시키는 데에 한계가 있어, 스마트폰 업체는 카메라를 팝업 형태로 구현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Vivo는 DA가 91.2%인 스마트폰 NEX를 공개하였다. Vivo는 카메라는 팝업 형태로 기기에 내장하고, 디스플레이 자체가 스피커와 지문 인식 센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써 베젤을 최소화하여 full screen을 구현하였다.

Oppo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Find X를 공개했다. Oppo 또한 full screen을 구현하기 위해 Vivo와 마찬가지로 전면 카메라를 팝업형태로 적용하였으며, 3D 얼굴인식센서를 갖췄다. Oppo의 Find X의 DA는 93.8%로 Vivo대비 약 2.7%가 커졌다. 이는 2017년 가장 큰 DA를 가졌던 스마트폰인 Samsung Electronics의 Galaxy S8+ 대비 약 10%, iPhone X 대비 11% 가량 넓어진 것이다.

<Vivo NEX와 Oppo Find X, 출처: netmag.pk, GSMArena>

노치형태가 출시 된 2017년 4분기부터 2018년 2분기까지의 형태별 평균 DA를 분석해보면, 기존 스마트폰(노치형태 제외) 대비 노치형태의 DA는 약 9%, 카메라 팝업형태의 DA는 17% 가량 더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면 카메라를 팝업 형태로 전환함으로써 90%이상의 DA구현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처럼 스마트폰 업체들은 full screen 구현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어떠한 방식을 통해 베젤을 최소화하고 보다 넓은 DA를 가진 스마트폰을 출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Samsung Display’s 1Q 2018 shipment declined, but it is expected to recover in 2Q.

According to UBI Research’s first quarter display market track, Samsung Display’s OLED shipments for smart phones dropped to 88 million units, down 26.0% from the previous quarter, and 4.7% year-on-year decrease.

On the other hand, the sales revenue was US$ 5.37 billion, down 32.4% from the previous quarter and 30.4% year-on- year increase.

<Samsung Display’s sales performance of OLED for Smartphone, 1Q, 2018>

For rigid OLED, the utilization rate of rigid OLED mass production lines dropped in 1Q due to the keeping adoption of LCD in Samsung Electronics’ entry-level model and the decline in demand from Chinese set makers. For flexible OLED, its capacity utilization rate also declined due to falling demand from Apple and sluggish sales of Galaxy S series .

UBI Research mentioned, “In the first quarter of 2018, the sales were sluggish due to falling demand of set makers; however, the full-screen rigid OLED demand began to increase in April, and accordingly the utilization rate of rigid OLED production lines began to rise gradually. From June, the utilization rate is expected to recover to the previous year level. Also, the flexible OLED mass production lines will be likely to be in full operation since Samsung Electronics will start mass production of the next model and Apple will start mass production of new models.”

The overall OLED market was totaled as US $ 6.12 billion in the first quarter of 2018, of which the OLED market for smart phones was 91.1% and the market of OLED for TV was 5.7%.

The OLED market for smartphones is projected to reach 4.4 billion units in 2018, and Samsung Display is expected to hold a market share of 93.4%.

<2018 OLED market forecast>

Samsung Display’s 1Q 2018 shipment declined, but it is expected to recover in 2Q.

According to UBI Research’s first quarter display market track, Samsung Display’s OLED shipments for smart phones dropped to 88 million units, down 26.0% from the previous quarter, and 4.7% year-on-year decrease.

On the other hand, the sales revenue was US$ 5.37 billion, down 32.4% from the previous quarter and 30.4% year-on- year increase.

<Samsung Display’s sales performance of OLED for Smartphone, 1Q, 2018>

For rigid OLED, the utilization rate of rigid OLED mass production lines dropped in 1Q due to the keeping adoption of LCD in Samsung Electronics’ entry-level model and the decline in demand from Chinese set makers. For flexible OLED, its capacity utilization rate also declined due to falling demand from Apple and sluggish sales of Galaxy S series .

UBI Research mentioned, “In the first quarter of 2018, the sales were sluggish due to falling demand of set makers; however, the full-screen rigid OLED demand began to increase in April, and accordingly the utilization rate of rigid OLED production lines began to rise gradually. From June, the utilization rate is expected to recover to the previous year level. Also, the flexible OLED mass production lines will be likely to be in full operation since Samsung Electronics will start mass production of the next model and Apple will start mass production of new models.”

The overall OLED market was totaled as US $ 6.12 billion in the first quarter of 2018, of which the OLED market for smart phones was 91.1% and the market of OLED for TV was 5.7%.

The OLED market for smartphones is projected to reach 4.4 billion units in 2018, and Samsung Display is expected to hold a market share of 93.4%.

<2018 OLED market forecast>

삼성디스플레이 1사분기 출하실적 하락, 2사분기 회복 전망

유비리서치의 1사분기 디스플레이 마켓트랙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26.0%, 전년대비 4.7% 감소한 8,800만개로 집계되었다.

반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2.4% 감소, 전년대비 30.4% 증가한 53.7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1사분기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OLED 실적>

Rigid OLED는 삼성전자의 보급형에 LCD 채택 유지와 중국 set업체의 수요감소로 rigid OLED 양산라인 가동률이 1사분기에 하락하였으며, flexible OLED도 Apple의 수요감소와 Galaxy S series의 실적 부진으로 가동률이 감소하였다.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1사분기는 set 업체들의 수요 감소로 실적이 저조하였지만, 4월부터 full screen rigid OLED 수요 증가로 rigid OLED 양산라인 가동률이 점차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6월부터는 전년수준으로 가동률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flexible OLED 양산라인에서도 삼성전자의 차기모델 조기 양산과 Apple의 신모델 양산이 시작되어 다시 풀가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OLED 전체 시장은 2018년 1사분기 61.2억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중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은 91.1% 대면적 OLED 시장은 5.7%로 집계되었다.

2018년 스마트폰용 OLED 시장 예상규모는 4.4억개로 전망되며 삼성디스플레이가 93.4%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도 업체별 스마트폰용 OLED 출하 점유율 전망>

Foldable smart phone, can it absorb tablet PC market?

“If foldable Smartphone is launched and commercialized in earnest, the high-priced tablet PC market is likely to disappear.”

Choong-hoon Yi, president of UBI Research, said in ‘the Latest OLED Technology Trends Seminar’ held at COEX in Seoul on the 26th April, 2018.

He also mentioned “The foldable smart phone is expected to be implemented as a 5.2 inch display with a 7.2 inch display folded in half. In addition, a bar-type display is to be added to the outside to check time and other information.”

Yi analyzed, “Foldable Smartphone can provide a momentum to revitalize the stagnant Smartphone market, and a positive aspect that can induce new investments to secure a sufficient number of panels due to the increase in the display screen size.”.

“If foldable smartphones are launched and commercialized,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 expensive tablet PC market will be disappeared. Foldable Smartphone can bring the tablet PC market which is being led by Apple.”He added.

Yi then predicted that foldable smart phones would implement 4K since their screen size is larger than normal smart phones. “OLED smart phones, which currently remain in QHD resolution, are expected to be difficult to implement it in five years due to the problems in masks, wiring widths and exposure systems; however, foldable smart phones are more free from these problems.” He said.

Finally, Yi pointed out the market success factors of the foldable smart phone as pioneering the Smartphone market for over $ 1,000, development of dedicated applications/contents and early establishment of 5G communication technology for data transmission such as video streaming.

Meanwhile, he estimated that OLED panels for foldable smartphones would be shipped to 100 thousand units in 2018, and 2.83 million units would be shipped in 2022.

<Shipment forecast of OLED panels for foldable Smartphone, Source: Q2’18 OLED panel market track @UBI Research>

 

폴더블 스마트폰, tablet PC 시장 흡수 가능할까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 되어 본격적으로 상용화가 된다면 고가의 tablet PC 시장은 소멸 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OLED 최신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과 관련하여 위와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7.2 inch의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혀 5.2 inch 디스플레이로 구현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적으로 외부에 시간이나 기타 정보 확인을 위한 bar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추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이 대표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정체되어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 증대로 인해 부족해지는 패널 수량 확보를 위한 신규 투자도 유발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을 제공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 되어 상용화 될 경우 고가의 tablet PC 시장이 소멸 될 가능성이 있다”며, “폴더블 스마트폰이 현재 Apple이 주도하고 있는 tablet PC 시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이 대표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일반 스마트폰보다 화면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4K 구현도 가능하다고 예상하였다. 현재 QHD 해상도에 머물고 있는 OLED 스마트폰은 마스크와 배선 넓이, 노광기 문제로 인해 5년 이내 구현이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러한 문제에서 좀 더 자유롭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시장 성공 요소로 1,000 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의 개척과 전용 application/contents 개발, 동영상 스트리밍 등 데이터 전송을 위한 5G 통신 기술 조기 정착을 언급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18년 폴더블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이 10만대 출하 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283만대가 출하 될 것으로 예상했다.

<폴더블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 전망, Source: Q2’18 OLED panel market track @UBI Research>

Full screen OLED Smart phone, becomes a new trend in Smart phones.

As smartphone specs and designs have been leveled up, smartphone makers are pursuing differentiation through display. In particular, full screen OLED smartphones, which have the largest screen size in the limited smartphone size by applying OLED, are becoming a new trend in the smartphone market.

In the first half of 2017, Samsung Electronics introduced full-screen Galaxy S8 and Galaxy S + with OLED and home button removed. In the second half of 2017, full-screen OLED smartphones began to be launched in 2017, with Apple, LG Electronics, and Chinese smartphone set makers lining up to launch OLED-enabled full-screen smartphones. Thus, in 2017, full-screen OLED smartphones began to be launched in earnest.

<Major full-screen OLED smartphones released in 2017>

There are fifteen full screen smartphones with OLED applied in 2017, with two new products in 1Q, four new products in 3Q and nine new products in 4Q. Samsung Electronics, Apple, and LG Electronics released full-screen OLED smartphones in 3Q 2017, and Chinese smartphone makers such as Huawei, Gionee and Vivo introduced full-screen OLED smartphones in 4Q 2017.

<Number of full-screen OLED smartphones released in 2017 by quarter>

In 2018, more full-screen OLED smartphones are expected to be released than in 2017. Three full-screen OLED smartphones were already launched in January 2018, including Samsung Electronics’ Galaxy A8, and at least two full-screen OLED smartphones are to be launched in February.

According to the ‘2017 Flexible OLED Annual Report’ published by UBI Research in December 2017, full-screen flexible OLED is expected to lead the flexible OLED market with an average market share of 79% by 2022.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the spread of full-screen OLED smartphones, which has become a new trend for smartphones.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 스마트폰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다.

최근 스마트폰의 사양과 디자인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스마트폰 업체들은 디스플레이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OLED를 적용하여 제한 된 스마트폰 사이즈에서 최대로 큰 화면을 구현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2017년 상반기에 Samsung Electronics는 OLED를 적용하고 홈 버튼이 제거 된 full screen 형태의 Galaxy S8와 Galaxy S+를 출시하였다. 이 후 2017년 하반기 들어 Apple과 LG Electronics, 중국 스마트폰 세트 업체들이 줄지어 OLED가 적용 된 full screen 형태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등, 2017년에 본격적으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2017년 출시 된 주요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

2017년 OLED가 적용 된 full screen 스마트폰은 총 15종이며, 분기별로는 1분기에 2종, 3분기에 4종, 4분기에 9종이 출시되었다. 3분기까지 Samsung Electronics와 Apple, LG Electronics가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을 출시했다고 한다면, 4분기에는 Huawei와 Gionee, Vivo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서 주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을 출시하였다.

<2017년 분기별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 출시수>

2018년에는 2017년보다 더욱 더 많은 full screen OLED가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월에는 Samsung Electronics의 Galaxy A8을 포함하여 3종의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이 출시 되었으며, 2월에도 최소 2종 이상의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이 출시 될 예정이다.

또한 유비리서치가 2017년 12월에 발간한 ‘2017 Flexible OLED Annual Report’에 따르면, full screen 형태의 flexible OLED는 2022년까지 평균 79%의 시장점유율로 flexible OLED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스마트폰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의 확산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lexible OLED Leading the OLED Panel Market from 2019

■ Flexible OLED is expected to ship 480 million units in 2019, surpassing Rigid OLED shipments.

■ Full-screen OLED among Flexible OLED is expected to have an average market share of 78.3% by 2022, dominating the market.

■ Foldable OLED is expected to ship in earnest from 2019.

Flexible OLED shipments are expected to exceed rigid OLED shipments in 2019. According to the ‘2017 Flexible OLED Annual Report’ published by Ubi Research, flexible OLEDs are expected to ship 480 million units in 2019, surpassing 409 million units of rigid OLED shipments. In addition, flexible OLED shipments will grow at a CAGR of 41% starting in 2018, reaching 1,285 million units in 2022 with forecasted revenue of US$ 59.4 billion.

<OLED Market Share Forecast by Substrate in 2018 ~ 2022>

Recently, as the hardware technology of mobile devices has been leveled up, set makers targeting the premium market are trying to differentiate their products by adopting OLED. Especially, set makers are beginning to introduce flexible OLED capable of full screen, as the needs of consumers who want a wider screen in mobile devices (even in the same sizes) on the increase.

 

Accordingly, panel makers are continuing to invest in flexible OLED mass production. Since Chinese panel makers such as BOE, CSOT and Visionox are expected to start mass production of Gen6 flexible OLED starting in 2018, flexible OLED shipments will likely grow at an average growth rate of 59% per annum, reaching 354 million units by 2022.

 

This report compares the structure and process of rigid OLED and flexible OLED, and analyzes the trends of technology development for foldable OLED implementation by layer. It also compares the flexible OLED application technology of Samsung Electronics, Apple, and LG Electronics which released mobile devices with full screen OLED. The report also forecasts the flexible OLED market from 2018 to 2022 by categorizing into various perspectives including flexible type, country and generation.

 

According to the report, full screen OLEDs of flexible OLEDs will ship 265 million units in 2018 with a market share of 82.1%, and 1,022 million shipments will be made in 2022, accounting for 79.5% of the market, leading the flexible OLED market. In addition, the foldable OLED, which has been receiving a great deal of attention recently, is expected to ship 5 million units from 2019 and 53 million units by 2022.

<Foldable OLED Shipment Forecast in 2018~ 2022>

 

Flexible OLED 2019년을 기점으로 OLED Panel 시장 주도

Flexible OLED 출하량이 2019년에는 rigid OLED의 출하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17 Flexible OLED Annual Report’에 따르면, flexible OLED는 2019년에는 4억 8,000만개가 출하되어 4억 900만개의 rigid OLED 출하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Flexible OLED 출하량은 2018년부터 연평균 41% 성장하여 2022년에는 12억 8,500만개 규모를 형성하고 매출액은 59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8~2022년 OLED 기판별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리서치>

최근 Mobile 기기의 하드웨어 기술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premium 시장을 목표로 하는 set 업체들은 OLED를 채용하며 제품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같은 size의 mobile 기기에서도 더 넓은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set 업체들은 full screen이 가능한 flexible OLED를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panel 업체들도 flexible OLED 양산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BOE와 CSOT, Visionox 등 중국 panel 업체의 Gen6 flexible OLED 양산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의 flexible OLED 출하량은 연평균 59% 성장해 2022년에는 3억 5,400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본 보고서에서는 rigid OLED와 flexible OLED의 구조와 공정을 비교하고 foldable OLED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 동향을 layer별로 분석하였다. 또한, full screen OLED가 적용 된 mobile 기기를 출시한 Samsung Electronics와 Apple, LG Electronics의 flexible OLED 적용 기술을 비교하였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flexible OLED 시장을 flexible type과 국가별, 세대별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류하여 전망하였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flexible OLED 중 full screen OLED는 2018년 2억 6,500만개가 출하되어 82.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2022년에는 10억 2,200만개가 출하되어 79.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flexible OLED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foldable OLED는 2019년부터 500만개가 출하되고 2022년에는 5,300만개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8~2022년 Foldable OLED 출하량 전망, 출처: 유비리서치>

 

Capture the Rapidly Emerging OLED Parts & Materials Market

With the joining of Apple in the growing OLED market this year which is manufactured by Samsung Display and applied in Samsung Electronics’ Galaxy, the OLED parts & materials market is increasingly developing.

 

An OLED specialized research company, UBI Research CEO Choong Hoon Yi(senior analysis) said the various parts & materials market needed for manufacturing smartphone OLED is expected to reach US$ 8.7billion this year and more than quadruple to US$ 38billion in 2021.

<M2017 Mobile Phone OLED Parts & Materials Report, UBI Research>

The biggest reason for the rapid growth in the smartphone OLED parts & materials market is attributed to the stable success of Samsung’s Galaxy, the Apple’s effect, the Chinese set companies’ demand boom. Just like reflecting this trend, leading display companies such as LG Display, BOE, CSOT, and Visionox following Samsung Display are struggling to introduce the 6th generation flexible OLED manufacturing line. This trend will lead LCD to disappear almost in the smartphone market by 2021.

<2017 Mobile Phone OLED Parts & Materials Report, UBI Research>

 

As the OLED parts & materials market for smartphone is classified by country, the Korean market predominates. The Korean OLED parts & materials market accounts for 95% of the total market and is likely to keep 72% in 2021.

 

As the OLED industry is led by Samsung Display, the Korean parts & materials market is also expected to rapidly grow. UBI Research CEO Choong Hoon Yi forecasted the ecosystem made by Samsung Display is held by the majority of Korean SMEs or the foreign companies with a factory in Korea, OLED growth will be directly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SMEs.

 

The OLED Component and Material Market for Mobile Phones Is Expanding Rapidly

The component and material necessary for manufacturing OLED include not only board but also TFT, OLED, encapsulation, touch screen, cover window, and drive IC.

With the joining of Apple and Chinese companies into the OLED mobile phones market which has been led by Samsung’s Smartphone Galaxy, Samsung Display and Chinese Display companies are increasing their investment in Gen 6.

Accordingly, component and material market needed for manufacturing OLED is also rapidly exp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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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he UBI Research report, the OLED component and material market for mobile phones is expected to grow to US$ 38.2 billion in 2021 as against US$ 8.72 billion in 2017.

In terms of nation, the Korean OLED component and material market holds 94.9% market share(US$ 8.27 billion) in 2017, but the Chinese one is forecast to increase up to 22.3% in 2021, whereas the Korean one will decrease to 72.2%.

What is the future of OLED?

Choong Hoon Yi, president of UBI Research made a keynote speech with a theme “The Future of OLED” at ‘The 3rd OLED Korea Conference’ hosted by UBI Research for two days from March 8 to 9.

Choong Hoon Yi, president of UBI Research stated “100-inch rollable wall TV is the future of OLED”. “human eyes have a wide viewing angle so even if display covers the whole wall, there is no discomfort. Glass substrate OLED may be difficult to carry, and accordingly rollable display can be rolled up and delivered like a carpet.” he added.

He also predicted “plastic substrates and printing process for price cut will be suitable for rollable display. TFT and pixel production techniques made by Solution process will be a key to future technology”. If a speaker is built in rollable display, and a correspondence between the person and sound on the screen will represent a perfect display.

Choong Hoon Yi said the reasons for the success of OLED can be found out in the mobile market.
Firstly, 4K contents to be used for future TVs will be used in smartphones, and smartphones will also use 4K resolution.

Second, Apple will release the OLED iPhone this year, and there will be an Apple effect because Samsung Display is building the A3 line for Apple to produce 200 million 5.5-inch OLED displays.

Third, Chinese market accounts for 40% of the global smartphone market, and Chinese set companies have been rapidly increasing the release of smartphones.

Lastly, a flexible OLED to cover the full screen smartphone will have no home button and feature wide screen to satisfy visual functions, and its strengthened security system that reads fingerprint and pattern can be applied.

For the four reasons above, he expected OLED will be key in the future mobile market.

Meanwhile, he expected the shipments of OLED panel will be 1.7 billion in 2021, and the sales will amount to US$ 75 billion. Korean display companies will represent more than 80% of the total market in 2021, and China will take up 10~15%. In addition, he forecast that display panel companies will make a new investment in flexible OLED which will account for 70% of the total OLED market.

OLED의 미래는?

유비산업리서치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The Future of OLED”라는 주제로 keynote 발표를 했다.

 

이충훈 대표는 미래의 OLED 모습으로 “100인치의 rollable wall TV”를 언급했다. 이 대표는 “사람의 눈은 시야각이 매우 넓기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벽 전체를 차지해도 불편함이 없다. 유리 기판의 OLED는 배송에 문제가 있을 것이며 카페트 형태로 말아서 배송할 수 있는 rollable display가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Rollable display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plastic 기판과 가격 인하를 위한 printing 방식이 적합할 것이다. Solution process로 만들어지는 pixel 제조 기술과 TFT 제조 기술이 미래 기술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ollable display에 스피커가 내장되고, 화면 속 인물과 소리가 일치 된다면 완벽한 디스플레이의 모습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충훈 대표는 OLED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모바일 시장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첫번째 이유는 향후 TV에 사용되는 4K 콘텐츠가 스마트폰에서도 사용될 것이며 스마트폰 역시 4K 해상도 제품이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이유는 Apple이 올해 출시할 아이폰에 OLED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삼성디스플레이가 5.5인치 기준 OLED 2억개 생산이 가능한 Apple 전용 A3 라인을 구축 중에 있어 Apple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번째 이유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40%는 중국 시장인데 중국 세트 업체들도 OLED를 채택한 스마트폰 출시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flexible OLED가 구현할 full screen 스마트폰은 홈버튼을 없애며 화면이 넓어져 시각적 기능을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문과 패턴을 동시에 인식하여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위의 4가지 이유로 미래의 모바일 시장에서 OLED가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OLED panel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2021년에 출하량이 17억대, 매출액은 US$ 75 billion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가 2021년에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중국은 시장의 10~1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이 flexible OLED 중심으로 신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고, 2021년에는 전체 OLED 시장의 70%를 flexible OLED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Samsung Display maintains 70%, share of market of AMOLED panel for smartphones by 2020

According to the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 published by Ubi Research, it looks ahead to build about US$ 57,000 million market in 2020 of AMOLED panel for smartphones, and among this, it is expected to take about 72% by Samsung Display.

The market of AMOLED panel for smartphones in 2017 would be highly increased on the strength of the growth of shipments on smartphones by Chinese set manufacturers and Apple’s iPhone launch which applied flexible AMOLED panel.

Samsung Display, thus, has invested the mass production line in large-scale for flexible AMOLED panel starting in 2016, and its investment will be extended for catching up with its growing demands in this year rather than last year. Just the same, the panel manufacturers in China and Japan, including LG Display, are also investing and aggressively reviewing the mass production line, therefore, this market will be heavily developed.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 says that based on this investment, the market of AMOLED panel for smartphones which was just 374.4M in 2016, is anticipated to increase by 38.8% to 519.7M in 2017 and, it will be make the number of market by 1,442 with growing by 39.8% at an annual average by 2020.

In Samsung Display, particularly, would take the market share over 70% even after 2018 when the following company behind begins to roughly start the mass productions, since Samsung Display will endeavor to steadily keep its gaps based on the technology’s ability of high-quality images and flexible AMOLED panel, and the aggressive investments.

In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 meanwhile, depicts to help catching the greater flow of OLED industry on the supply chains, the latest trends by major panel company and investment state, the application trends applying AMOLED and the capability analysis of OLED mass production lines which are expected to invest in this year. It would be also expected to help field companies understand the market by analyzing the market prospect by 2021 in diverse perspective and AMOLED panel market performance from 2011.

<The Market Share Perspective of AMOLED Panel for Smartphones>

Samsung Display, 2020년까지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점유율 70% 유지

유비산업리서치에서 발간한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2020년 약 US$ 57,000 million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 중 삼성디스플레이가 약 7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flexible AMOLED panel이 적용된 Apple의 iPhone 출시, 중국 set 업체들의 OLED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되고있다.

이에 따라 Samsung Display는 2016년부터 대규모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를 진행하였고, 증가하는 flexible AMOLED panel 수요에 맞춰 2017년에도 2016년보다 확대된 규모의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 Display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의 panel 업체들도 flexible AMOLED panel 양산라인을 투자 진행 또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 에서는 이와 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2016년 374.4M개 였던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은 2017년 519.7M개로 약 38.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까지 연평균 39.8%로 성장하여 1,422M개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Samsung Display에서 고해상도, flexible AMOLED panel 기술력과 공격적인 투자를 바탕으로후발 업체들과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후발업체들의 AMOLED panel 양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8년 이후에도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2017 OLED Display Annual Report” 에서는 2017년 투자 예상되는 OLED 양산라인 capa 분석과  AMOLED가 적용된 application 트랜드, 주요 panel 업체별 최근 동향과 투자 현황, 서플라이체인을 기술하여 OLED 산업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2011년부터의 AMOLED panel 시장 실적과 2021년까지의 시장 전망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업체들의 시장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amsung Display, 2020년까지 스마트폰용 AMOLED panel 시장점유율 70% 유지>

Samsung Display is Expected to Ship More than 100 Million Smart Phone AMOLED Panels Quarterly

Samsung Display’s Smart phone AMOLED panels are expected to surpass 100 million units.

According to UBI Research, the shipment of Samsung Display’s OLED panel for smartphone in Q4 2016 was 98 million units, an increase of 6% from the previous quarter and 15% from the same time last year.

UBI Research announced “A3line invested in 2016 will operate starting from the 1st quarter, and accordingly the shipment of Samsung Display’s smartphone AMOLED panel is expected to surpass 100 million.”

In addition, Chinese TV set companies and many smartphone set companies such as Apple have an increasing demand for AMOLED panels, and especially the demand for flexible AMOLED panels to be applied to high-end smartphone is expected to increase significantly.

Meanwhile, Samsung Electronics announced at the Q4 conference call that the sales of OLED panels increased slightly compared to the previous quarter, and it plans to promote sales by actively responding to the rise in OLED panel adoption of major smartphone clients.

삼성디스플레이, Smart Phone용 AMOLED panel 출하량 분기별 1억대 돌파 전망

 

삼성디스플레이의 Smart phone AMOLED panel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20164사분기 smartphone AMOLED panel 출하량은 약 9,800만대로서 전분기 대비 약 6%, 전년 동기대비 1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2016년도에 투자된 A3 line1사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171사분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의 smartphoneAMOLED panel 출하량은 1억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set업체와 Apple등 여러 smartphone set업체에서 AMOLED panel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high-end급 스마트폰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flexible AMOLED panel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4사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OLED panel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고,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들의 OLED 채용 증가에 따라 적극 대응하여 판매량 증가를 추진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2017 will be an important year to be able to emphasize the innovation of OLED to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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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Woo-keun, a senior researcher at L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Lee Woo-keun, a senior researcher at L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predicted that the year 2017 will be an important year to be able to emphasize the innovation of OLED to consumers, in the seminar for the 2016 OLED evaluation held at the Yeouido Small & Medium Business Center in Seoul, hosted by UbI Research on last December 2.

He added “LG is leading the OLED TV market in the premium TV market ahead of next year’s CES, but we will have to keep an eye on the impact of Sony’s joining” as one of the notable issues in large-sized OLED panels, and he continued “as there is still a fundamental expectation for Sony’s image quality among existing consumers, we will have to pay attention to what innovative appearance Sony’ OLED TVs will show and how they can appeal to consumers.

Referring to the adoption of OLED panels in Apple’s iPhone8 (tentative name) in the mobile phone market, as a small and medium issue, he said “it is important how to realize OLED display on Apple iphone 8, and how much impact it will have on consumers through this”. He said “if we could not show the innovation distinguishing it from existing LCDs despite adopting OLEDs, consumers’ expectations for OLEDs may be diminished,” emphasizing that it should draw meaningful responses to OLEDs from consumers’ perspective .

It is expected that Apple will launch iPhone applying flexible AMOLED panels in 2017, and Sony is also being confirmed to continuously review its entry into the OLED TV business. In 2017, it is expected that the number of set-makers launching OLED-applied products will increase more. In the situation that consumers are expecting a ‘completely new thing owned only by OLED products’, which is entirely different from existing LCD products, through various media reports and rumors, the year 2017 seems to be an important year to emphasize the innovation of OLED and to promote its merchantability.

2017년은 소비자에게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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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OLED 결산세미나, 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

지난 122일 유비산업리서치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6 OLED 결산세미나에서 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은 2017년이 소비자에게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우근 책임은 대형 OLED 패널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 중 하나로 내년 CES를 앞두고 현재 premium TV 시장에서 OLED TVLG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Sony가 가세하게 될 때의 임팩트를 눈 여겨 봐야 할 것이라 언급하며, “여전히 기존 소비자들에게 Sony의 화질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가 있는 만큼, 이러한 시각에서 SonyOLED TV가 어떠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소비자에게 어떠한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있게 관찰 해야 될 것이라 말했다.

중소형 이슈로 mobile phone시장에서 AppleiPhone8(가칭)OLED 패널 채용을 언급하며 “Apple iPhone8OLED display를 어떠한 방식으로 구현할 것인지, 이를 통해 과연 소비자에게 얼마만큼의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인지가 중요하다하고 말했다. 또한, “OLED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LCD와 차별화 된 혁신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소비자들이 OLED에 대한 기대가 사그라질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OLED에 대한 의미 있는 호응을 이끌어 내야 함을 강조하였다.

2017년에는 Apple flexible AMOLED panel이 적용된 iPhone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SonyOLED TV 사업 진입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17년에는 OLED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set업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이 여러 언론 보도와 루머들을 통해 기존 LCD 제품들과는 다른 ‘OLED 제품만의 완전히 새로운 것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7년은 OLED의 혁신성을 강조하고 상품성을 내세울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Who Will Get The First Full-Screen Display Smartphone Title, Samsung Or Apple?

Full-screen display smartphone is expected to be launched soon. According to the recent report ‘Key Issue and The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 Flexible OLED Annual Report’ by UBI RESEARCH, a market survey company, left-right bezel-less flexible OLED dominate the smartphone market, and later full-screen display with minimized or without both left-right and up-down bezel will appear in 2017, thereby leading the futur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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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hone Display Development Trend Outlook>(Source: UBI RESEARCH)

The more specific circumstances were caught. Apple Insider announced that Apple recently applied for a design patent(US20150303244A1) of electronic devices with display-integrated light sensors, quoting the USPTO’s announcement on October 11(Loc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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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Drawing 1 of Apple’s Patent-Pending Electronic Devices with Display-Integrated Light Sensors>

Apple used the examples of the placement of Ambient Light Sensor or Proximity Sensor around the side of display, and of the protection of display and sensor circuit by glass or plastic transparent encapsulation layer. Apple Insider expects that this design will be able to reduce unnecessary space and make full-screen display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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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Drawing 2 of Apple’s Patent-Pending Electronic Devices with Display-Integrated Light Sensors>

At the 2016 IMID Business Forum at COEX in Samseong-dong on October 26, Samsung Display chief expert, Park Won-sang announced display trend about screen size, which boosted confidence. Chief expert, Park Won-sang said that “Display size compared to set size is very important due to the characteristic of mobile phones with a size limit. The display area(hereinafter “D.A”) of edge display was 80%, full-screen mobile phone D.A was larger than 90%, and this is one of the major trends that will lead the market”. The techniques including an all-in-one glass fingerprint recognition module and an ultrasonic fingerprint recognition module have not been mentioned yet, but an entirely innovative full-screen smartphone will be introduced by removing left-right bezel as well going beyond the left-right bezel-less type of Not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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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Display’s Presentation, 2016 IMID Business Forum>

LG also applied a patent of full-screen display. According to Patently Mobile’s report on June 2015, not physical but virtual button and App icon were applied. But, design itself cannot exactly show materials and interior parts except appearance, and it is now uncertain whether it will be developed or not as there is no further news after the patent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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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lectronics Granted Home-Buttonless Smartphone using Flexible Display>>(Source : Patently Apple)

Likewise, many smartphone companies are actively reviewing the introduction of full-screen display because it might allow customers to experience the biggest change in addition to the product’s immersive nature. Besides, there are recently some opinions that with the expanding VR market, OLED display without a latency issue and wider display area are necessary to be applied to HMD(Head Mounted Display) attached with a mobile phone.
Meanwhile,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Report by UBI RESEARCH forecasted that full screen AMOLED panel will be firstly launched in 2017, accounting for 60% of the total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and going beyond the bezel-less type of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Meanwhile,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Report by UBI RESEARCH forecasted that full screen AMOLED panel will be firstly launched in 2017, accounting for 60% of the total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and going beyond the bezel-less type of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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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by Flexible OLED Type and Market Share Outlook >(Source: UBI RESEARCH)

삼성과 애플, 최초의 Full-screen display 스마트폰 타이틀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Full-screen display가 적용 된 스마트폰을 곧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유비산업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에 따르면 2017년까지는 좌 bezel이 없는 bezel-less 타입의 flexible OLED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그 후에는 좌우 뿐만 아니라 상 bezel도 최소화 하거나 제거 된 형태의 full-screen display 2017년부터 등장하여 이후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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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개발 트렌드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구체적인 정황도 포착되고 있다. 애플인사이더는 11(현지시간) 미특허청(USPTO) 발표를 인용하여 애플이 최근 디스플레이에 광 센서가 통합된 전자 장치의 설계특허(US20150303244A1)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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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출원한 광 센서가 통합된 전자 장치 디자인 도면 1>

애플은 이 특허에서 디스플레이 층에 센서를 적용하는 것을 언급하며, 디스플레이의 측면에 주변 광원 센서(Ambient Light Sensor) 또는 근접 센서(Proximity Sensor)를 배치하는 등의 예시와 디스플레이 및 센서회로가 유리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투명 봉지층에 의해 보호 된다는 예시도 들었다. 애플인사이더는 이러한 디자인이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full-screen display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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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출원한 광 센서가 통합된 전자 장치 디자인 도면 2>

지난 10 26일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삼성 디스플레이의 박원상 수석의 스크린 사이즈에 대한 디스플레이 트렌드 발표는 신빙성을 더욱 높혔다. 박원상 수석은 사이즈의 한계가 있는 모바일폰의 특성 상 세트 사이즈 대비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매우 중요하며, edge displaydisplay area(이하 D.A) 80% 정도였다면 full-screen이 적용 된 모바일폰의 D.A 90% 이상이며 앞으로 시장을 주도하게 될 하나의 트렌드라고 밝혔다. 글라스 일체형 지문 인식, 초음파 기반 지문 인식 등 아직 정확하게 거론 된 기술은 언급되지 않았으나, note7에서 보여 준 좌우 테두리가 없는 bezel-less 타입에서 더 나아가 상하 부분의 bezel 역시 제거하여 기존과 다른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full-screen 스마트폰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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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발표자료, 2016 IMID 비즈니스포럼>

엘지 역시 full-screen display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적이 있다. 2015 6월에 페이턴틀리모바일 보도 자료를 살펴보면 물리적 버튼 대신 버추얼 버튼과 앱아이콘이 적용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디자인만으로는 외양 외에 어떤 재료와 내장 부품이 사용 될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해당 특허 이후 관련 된 소식도 들리지 않아 실제 개발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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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디자인한 홈버튼이 없는 스마트폰 디자인(출처 : 페이턴틀리 애플)>

이처럼 스마트폰 업체가 full-screen 디스플레이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이유는 제품의 몰입감과 더불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것이 디스플레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VR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모바일폰을 장착하는 고글형태의 HMD(Head Mounted Display)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Latency 문제가 없는 OLED 디스플레이 적용과 더불어 넓은 디스플레이 영역이 필요하다 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의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보고서에서는 2017 full screen AMOLED panel이 첫 출하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0년에는 전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의 60%를 차지하며 bezel less type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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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 OLED type별 정의와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Full-Scale War Between Samsung Gear S3 And Apple Watch Series 2

The Apple Watch Series 2 has been officially unveil with iPhone 7 and iPhone 7 so it is expected that the battle between Samsung Gear S3 and the Apple Watch Series 2 can not be avoided even if the official release day of Samsung Gear S3 is undecided.

Apple Watch Series 2 has an improved water resistance rating of 50 meters and includes GPS unit for utilizing location information and tracking movements. Especially, the watch works with Pocketmon Go from Niantic INC which has been very sensational game all over the world. It was announced that the product has four models including Stainless steel, Hermès which Apple produced teaming up with Hermès, and Nike+ which Apple produced teaming up with Nike.

Samsung Gear S3 also includes GPS so it can make various useful functions altitude available for leisure activities and exercising with the sensors for altitude, atmospheric pressure and speed. Samsung Pay function also increases a variety of useful functions. In addition, with saving battery power ability improved, ADO (Always On Display) which is packed so that major alarms are always shown can make the watch is faithful to the original watch function. And the rotating bezel of Samsung Gear S3 attracts public gaze with its sophisticated design presenting the sensitivity traditional watch gave and its intuitive UI built up much better than before.

Both of the smart watches are packing an OLED display which can boast 1,000 Nits peak brightness so it is expected that a great deal of information can be shown on the clear display in bright sunlight. In particular, Apple enhanced the brightness of the display more than doubled than that of the prior product of 450 Nits and Samsung also enhanced the brightness 400 Nits more than that of the prior product.

It has been known that the AMOLED panel for Samsung smart watch is provided by SAMSUNG DISPLAY while Flexible AMOLED panel for Apple Watch Series 2 is supplied by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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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UBI research, the market of Smart Watch AMOLED panel is expected to be worth close to one hundred million in 2020 with average annual growth rate of 14%.

삼성 기어 S3 vs 애플워치2의 전면전

애플이 7일(현지시간) 아이폰 7과 7플러스와 함께 애플워치2를 공개하며 지난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삼성의 기어 S3와 전면전을 펼치게 되었다. 기어 S3는 출시일이 미정이지만 애플워치2와의 전면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애플워치2는 수심 50미터까지 방수가 되는 방수 기능을 강화했고, GPS 유닛이 추가되어 위치 정보 이용 및 운동 추적 기능도 강화되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이르킨 나이앤틱의 인기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앱이 기본 탑재된다.

스테인레스 소재의 애플워치, 에르메스와 함께 만든 ‘애플워치 에르메스’, 나이키와의 협력제품인 ‘애플워치 나이키+’ 등 4종의 애플워치2를 발표했다.

삼성의 기어 S3는 GPS가 탑재되어 고도, 기압, 속도계로 다양한 레저활동과 운동을 할 때 유용한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삼성페이도 추가 탑재됨에 따라 다양한 편의성이 증가 되었다. 또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며 주요내용을 화면에 표시하는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도 갖춰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통 시계의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과 전작보다 더 강화된 회전 베젤의 직관적인 UI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스마트워치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1,000 nits 이상의 최대 밝기를 구현하여 밝은 야외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선명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특히 애플워치2는 전작의 450 nits에서 두배 이상, 기어3도 전작대비 400nit 이상 밝기를 강화하였다.

현재 스마트워치용 AMOLED 패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용 flexible AMOLED panel은 삼성디스플레이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애플워치2용 flexible AMOLED panel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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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워치용 AMOLED 패널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약 14%로 성장하여 1억 대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Samsung Display Principal Engineer, “VR∙AR will become comparable to 3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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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Display’s R&D Center principal engineer JongSeo Lee

Hyunjoo Kang / jjoo@olednet.com

Samsung Display’s R&D Center principal engineer JongSeo Lee suggested that VR∙AR market is an optimistic one unlike the 3D TV market of the past.

 

During the Industrial Forum held in ICC Jeju of South Korea, Lee gave a presentation titled ‘Introduction of Display Technology for VR/AR’, and mentioned concern from some sectors that the VR∙AR market will walk the same path as the 3D TV market.

 

Lee explained that the 3D TV market did not become vitalized due to the limits on contents production and 3D conversion technology, low quality of 3D display, lack of standards, etc. However, for VR∙AR market, contents and hardware such as Pokemon Go and HoloLens have arried, and many companies are active in this sector. Lee’s explanation is that leading companies including Apple, Microsoft, Intel, and Facebook are actively investing for VR∙AR sector and ecosystem is forming.

 

Using the Goldman Sachs materials, Lee emphasized that VR∙AR market will record USD 85,000 million by 2025. Furthermore, he explained technical characteristics of OLED, suitable for VR and AR, pointing out that transparent OLED is the key solution for AR technology actualization. He explained AR as the digital experience added to the actual physical environment or live screen, and transparent display actualizes this.

 

Compared to LCD, OLED has higher transmittance, and is considered the optimized solution for transparent display. For transparent OLED actualization, Lee told the audience that cathode with high transmittance and low resistance is needed and substrate should be able to withstand heat and be flexible. Metal types can be applied to the transparent area of the transparent display to produce mirror display. With this, AR can be experienced even using the form similar to mirrors. For this Lee added that high reflectance level and high color gamut are required.

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 “VR·AR이 3DTV처럼 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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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이종서 수석 연구원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강현주 / jjoo@olednet.com

삼성디스플레이의 이종서 수석연구원이“VR·AR 시장은 과거 3DTV 시장과 달리 긍정적이라는 관점을 제시했다.

8월 23일 제주도 제주ICC에서 열린 ‘인더스트리얼 포럼에서 이종서 수석연구원은 ‘VR/AR을 위한 디스플레이 기술’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VR·AR 시장이 과거 3DTV 시장과 비슷한 길을 걸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서 수석연구원은 “3DTV 시장은 콘텐츠 생산 및 3D 전환 기술의 한계, 3D 디스플레이의 낮은 품질, 표준의 부재 등으로 활성화 되지 못했다”라며 “하지만 VR·AR 시장은 포켓몬고, 홀로렌즈 등 이미 콘텐츠와 하드웨어들이 등장했으며 수많은 업체들이 이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페이스북 등 굴지의 기업들이 VR·AR 분야를 위해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골드만삭스의 자료를 인용해 “VR·AR 시장은 2025년까지 850억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분야에 유용한 OLED의 기술적 특징들을 설명했다. 특히 투명 OLED가 증강현실(AR)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R에 대해 “실제 물리적 환경이나 실시간 화면에 더해지는 디지털 경험”이라고 설명하며 “투명디스플레이가 이를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OLED는 LCD에 비해 투과율이 높아 투명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연구원은 “투명 OLED 구현을 위해서는 높은 투과율 및 낮은 저항의 캐소드(cathode)가 필요하며 기판(substrate)이 열을 잘 견디며 플렉서블이 가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투명 디스플레이의 투명 영역에 메탈류를 적용, 미러(mirror) 디스플레이로 구현해 거울 같은 형태로도 AR을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높은 반사율과 고도의 색역(high color gamut)이 필요하다는 게 이종서 수석연구원의 설명이다.

AMOLED Manufacturing Equipment Market for Apple, USD 13,000mn for 5 Years…Half of Total 6G Flexible Equipment

Source = UBI Research

Source = UBI Research [2016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

Hyunjoo Kang / jjoo@olednet.com

AMOLED manufacturing equipment market for Apple’s use for 5 years, 2016-2020, is expected to reach USD 13,000 million.

According to 2016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 published on 7 July by UBI Research, the global Gen6 flexible AMOLED manufacturing equipment market is expected to record USD 28,411 million in 2016-2020. 47% of this is for Apple’s use with USD 13,000 million. The figure is if Apple applies flexible panel to some new models of iPhone to be released in 2017, and all new models to be released in 2018.

Apple occupies approximately 15% of the total smartphone sales with over 200 million units per year. As such, it is expected to have great impact on future exible panel market expansion.

In 2021, global flexible AMOLED panel shipment is estimated to exceed 1,000 million units. UBI Research forecasts Apple iPhone’s flexible panel will occupy 20% of the total flexible AMOLED shipment in 2017, and exceed 50% in 2021. UBI Research explains that in order to meet Apple’s flexible AMOLED panel demand, the required panel production capa. is analyzed to be 30K per month in 2017, and total 300K per month in 2021.

Furthermore, panel companies’ mass production line is expanding accordingly, and Samsung Display in particular is expected to invest 30K per year directed to Apple.

UBI Research’s latest report forecasts that the total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market to record approximately USD 43,927 million in 2016-2020.

애플용 AMOLED 장비 시장, 5년간 15조원 규모…전체 6G 플렉서블 장비의 절반

출처 = 유비산업리서치 '

출처 = 유비산업리서치 ‘2016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Report’

강현주 / jjoo@olednet.com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5년간 애플용 AMOLED 장비 시장 규모는 미화 130억 달러(한화 약 15조140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비산업리서치가 7일 발간한 ‘2016 OLED Manufacturing Equipment Annual Report’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세계 6세대 플렉서블 AMOLED 장비 시장은 미화 284억1100만 달러(한화 약 33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애플용만 130억달러로 47%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이는 애플이 오는 2017년 출시할 신규 아이폰 시리즈 일부 모델에 플렉서블 AMOLED를 적용하고 2018년 출시할 신규모델부터는 전량 플렉서블 AMOLED 패널을 적용한다고 가정한 수치다.

애플은 연간 2억대 이상의 스마트폰 판매량으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앞으로 플렉서블 AMOLED 패널 시장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전체 플렉서블 AMOLED 패널 출하량은 오는 2021년 10억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애플 아이폰에 적용되는 플렉서블 AMOLED 패널은 오는 2017년 2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2021년에는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게 유비산업리서치의 전망이다.

유비산업리서치 관계자는 “애플의 플렉서블 AMOLED 패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패널 생산능력(캐파)은 2017년 30k에 이어 2021년 총 300k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에 따라 패널 업체들의 양산라인 투자도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향으로 매년 30k씩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OLED 전체 장비 시장은 미화 약 439억2700만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Apple Opens Development Office in Hyderabad

Source = Apple

Source = Apple

Hyunjoo Kang / jjoo@olednet.com

Apple announced the opening of a new office in Hyderabad that will focus on development of Maps for Apple products. This investment will accelerate Maps development and create up to 4,000 jobs.

“Apple is focused on making the best products and services in the world and we are thrilled to open this new office in Hyderabad which will focus on Maps development,” said Tim Cook. “The talent here in the local area is incredible and we are looking forward to expanding our relationships and introducing more universities and partners to our platforms as we scale our operations.”

This company has been continually updating and adding new features to Maps, including 3D views, the Flyover feature and tools to help customers find convenient places to shop, eat and explore nearby areas. With iOS 9 Apple added Transit, offering a combination of trains, subways, buses and walking, which is already available for more than 300 cities around the world.

The new facility, located on the Waverock campus, will provide a world-class, LEED-certified home for the expanding Maps team.

“We are honored Apple chose Hyderabad as a home for its Maps development office,” said Telangana Chief Minister Kalvakuntla Chandrashekar Rao. “This will create thousands of jobs here and is a testament to our proactive approach, quality infrastructure and the excellent talent base we have in the region.”

“Apple is one of the most innovative companies in the world and we are very proud they chose us to partner with for this important project,” said Anup Jindal, RMSI’s CEO. “We are experts in geospatial data and we will be hiring thousands of people from the local area to support this effort.”

Across India, Apple supports over 640,000 iOS app developer jobs and other positions related to the iOS ecosystem.

Apple,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지도 개발 사무실 개관…인도 시장 공략 박차

Apple이 하이데라바드에 사무실을 신규 설립했다. (출처=Apple)

Apple 이 하이데라바드에 사무실을 신규 설립했다. (출처=Apple)

강현주 / jjoo@olednet.com
Apple 이  자사 제품을 위한 지도 개발을 위해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사무실을 개관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4,000개에 달하는 직업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는 게 애플의 기대다.
Apple의 CEO 팀 쿡은 “세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Apple이 지도 앱 개발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사무실을 하이데라바드에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곳의 인재들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동시에 이들과의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대학과 파트너에게 우리의 플랫폼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pple은 지속적으로 지도 앱을 업데이트해 왔으며, 근처를 탐색해 갈만한 식당과 상점을 찾아주는 도구를 포함, 3D 보기 및 Flyover 등을 비롯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왔다. iOS 9에서는 대중 교통 기능도 추가되어 사용자가 기차, 지하철, 버스 및 도보를 조합해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전 세계 300개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웨이브록(Waverock) 캠퍼스에 위치한 이번 신규 시설은 지속적으로 확장중인 지도 앱에 LEED 인증을 받은 장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Apple은 인도 전역에 걸쳐 iOS 앱 개발자 직종을 비롯 그 외의 iOS 생태계 관련 직종까지 약 64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Apple은 앞서 지난 18일 뱅갈루루에 iOS 앱 디자인 및 개발 액셀러레이터를 설립했다고 발표하는 등 인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Apple, to Use OLED More than Samsung Elec. from 2021” – UBI

Apple, to Use OLED More than Samsung Elec. from 2021 – UBI

UBI Research’s Yi is Analyzing Market related to Apple’s OLED Selection

Hyunjoo Kang / jjoo@olednet.com

A forecast that Apple will apply more OLED than Samsung Electronics from 2021 has been suggested.

On 13 May, UBI Research hosted OLED Investment Analysis Seminar titled The Effects that Apple will have on Display Industry in Seoul, Korea. At this event, UBI Research’s Choong Hoon Yi estimated future flexible OLED smartphone market share.

According to Yi, Apple is to begin releasing flexible OLED iPhone from 2017, and occupy 8% of the global flexible OLED smartphone market in that year. Following this, Yi analyzed that Apple will continue to increase market share each year to record 32% in 2020, same as Samsung Elec., and exceed Samsung Elec.’s 27% with 37% in 2021.

For 2015 and 2016, with the market share of over 70% of the global flexible OLED smartphone market, Samsung Elec. is dominating the market. However, Apple is expected to release OLED iPhone from next year, and iPhone market share is increasing within the smartphone market. Yi believes that Apple’s OLED usage will exceed that of Samsung Elec.’s.

UBI Research estimates that the smartphone market will grow at CAGR of 6% in 2016-2021, and overall shipment will increase. Of these, Samsung Elec. has been outdistancing Apple and greatly increasing the market share until 2013. However, since 2014, Samsung Elec.’s market share has been gradually decreasing while Apple’s is increasing.

At the seminar, Yi told the attendees that Apple is selling approximately 220 million units of iPhone per year, but the number is expected to increase to 300-million-unit mark and of 30% of that, 1,00-million-unit mark, are estimated to be OLED equipped products. He added that this will grow to 4,00-million-unit mark in 2020, and 80% of that is estimated to be OLED.

With Apple’s section of OLED, the competition for the product supply between global display companies is expected to be fierce. Yi forecast that Samsung Display will supply 60% of the demand, the second supplier 30%, and the rest 10%.

LG Display and Japan Display were likely to be the second and third suppliers. However, Apple’s steadfast partner, Foxconn took over Sharp and became a strong candidate for this position. Hence, 4 companies could end up supplying to Apple. Yi added that one company of JDI and Foxconn could be pushed out.

Panel companies’ mass production establishment investment for product supply for Apple is also being carried out. Samsung Display is expected to execute 45-60K investment in flexible AMOLED line this year. LG Display is carrying out Gen6 7.5K investment in Gumi, with prospect of additional 7.5K order this year.

JDI also announced smartphone AMOLED panel mass production in January 2016 aiming for mass production in 2018. There is a possibility of investment for AMOLED supply for iPhone. Yi also estimated that Apple will conclude OLED emitting materials company selection by this August or September.

Furthermore, Yi explained that a human eye is more sensitive to contrast compared to brightness. He emphasized that OLED, with its contrast ratio of 1,000,000:1 is a more human friendly display than LCD and its 3,000:1.

At the seminar, LG Economic Research Institute’s Senior Consultant Wookeun Lee also analyzed the market with the theme of The Effects that Apple’s OLED Selection will have on Korea and China’s Display Industry.

 

“애플, 삼성전자보다 OLED 더 많이 사용할 것”-UBI

UBI Research 이충훈대표가 애플의 OLED 채택과 관련한 시장 분석을 하고 있다.

강현주 / jjoo@olednet

오는 2021년부터는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OLED를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유비산업리서치(UBI Research)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 OLED 투자 분석 세미나 ‘애플이 디스플레이 업계에 미칠 파장’에서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향후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전망했다.

이충훈 대표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017년부터 플렉서블 OLED 아이폰을 출시하기 시작하며 그 해 글로벌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의 8%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해마다 점유율을 늘려 2020년에 삼성전자와 같은 32%를 점유하고 2021년 37%의 점유율로 27%의 삼성전자를 넘을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분석이다.

2015년과 2016년의 경우 삼성전자가 전세계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사실상 독주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이 내년부터 OLED 아이폰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늘어나는 추세다. 결국 애플의 OLED 사용량이 삼성전자를 넘어설 것이라는 게 이충훈 대표의 관측이다.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스마트폰 시장은 연평균 6% 성장율로 성장, 전반적인 출하량은 늘어날 것이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2013년까지는 애플을 빠른 속도로 누르고 점유율을 크게 늘려왔지만 2014년부터 점유율이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반면 애플은 늘고 있다.

이충훈 대표는 “애플은 연간 아이폰을 2억2천만대 가량 판매하고 있지만 2018년에는 3억대로 늘고 그 중 30%, 즉 1억대는 OLED 탑재품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어 2020년에는 4억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며 그중 80%가 OLED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의 OLED 채택에 따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물량 공급 경쟁도 치열해 볼 것으로 보인다. 이충훈 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물량의 60%를 공급하고 제 2 공급사가 30%, 나머지가 1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 재팬디스플레이(JDI)가 제 2, 제 3 공급사로 유력했으나 애플의 굳건한 파트너인 폭스콘이 샤프를 인수함에 따라 폭스콘 역시 향후에는 강력한 후보가 돼 결국 4개 업체가 애플에 OLED를 공급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JDI와 폭스콘 중 하나는 밀릴 수 있다는 게 이충훈 대표의 설명이다.

애플을 위한 물량 공급을 위해 패널업체들의 양산라인 증설 투자도 일어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플렉서블 AMOLED 라인 45K~60K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구미에 6세대 7.5K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며 올해 추가 7.5K 발주가능성이 있다.

JDI 역시 2018년 양산목표로 2016년 1월 스마트폰용 AMOLED 패널 양산을 발표했으며 아이폰용 AMOLED 공급을 위한 투자가 2016년 이뤄질 가능성이 보인다.

이와 함께 애플은 오는 8월이나 9월까지는 OLED 발광재료 업체 선정까지도 마칠 것이라는 게 이충훈 대표의 예상이다.

이충훈 대표는 “사람의 눈은 밝기보다 명암비에 더 민감하다”며 “3000대 1의 명암비를 가진 LCD보다 1백만대 1의 명암비인 OLED가 월등하며 OLED는 인간 친화적인 디스플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또 다른 연사인 LG 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연구원이 ‘애플의 OLED 채택이 한-중 디스플에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시장을 분석했다.

Apple, Eyes on OLED E-book? Patent Registered for Rollable Newsreader

 

 

Source = Apple

Source = Apple registered patent OLED equipped device

Hyunjoo Kang / Reporter / jjoo@olednet.com

Is Apple eyeing the OLED e-book sector as well?

On 3 May, BidnessEtc reported that the United States Patent & Trademark Office granted a new patent to Apple regarding OLED equipped newsreader device.

It’s patent`s document shows that this rollable device has AMOLED panel on both sides, and as it is flexible it is easily portable. The device can be used for newspaper, magazine contests and advertisement, and can receive messages through wireless networks.

BidnessEtc reports that this shows there is a lack of suitable displays for newspapers and magazine contents.

Meanwhile, this company registered 56 patents in March including regarding AMOLED operation improving device and methods. Much attention is focused as Apple’s release of OLED equipped iPhone is almost confirmed. Apple’s continued moves with patents regarding OLED are expected to create more bustle for the OLED industry.

 

애플-SAP, 아이폰 및 아이패드 활용한 업무 혁신 파트너십 체결

(Source : Apple)

Apple & SAP announced a partnership (Source : Apple)

강현주 기자 /jjoo@olednet.com

애플과 SAP이 다양한 규모의 기업 고객에게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활용한 모바일 업무 혁신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앱과 SAP HANA 플랫폼의 최첨단 기능을 통합하게 되며 공동개발을 통해 새로운 iOS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교육 아카데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애플의 CEO 팀 쿡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우리는 iOS의 혁신성과 보안성을 SAP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부문의 깊은 전문성과 결합할 것이며, 이로써 기업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완전히 새로워질 것”이라며 “비즈니스 거래의 76%가 이 회사의 시스템을 통해서 이루어질 만큼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선두주자인 이 회사는 우리의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새로운 SDK를 통해 전세계 250만명 이상의 SAP 개발자들이 SAP HANA 클라우드 플랫폼을 온전히 활용하는 네이티브 앱을 구축하고 iOS 기기만이 할 수 있는 놀라운 역량을 선보이도록 한다는 게 그의 목표다.

양사는 새로운 기업용 SAP HANA 클라우드 플랫폼 SDK를 iOS에 독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이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iOS 앱을 더 효율적이며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250만명이 넘는 전세계 SAP 개발자 커뮤니티의 일원들에게 iOS 관련 새로운 작업 도구(tool)와 트레이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SDK와 디자인 언어 및 아카데미는 연말 전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현장 관리자들이 부품을 주문하거나 서비스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의사의 경우 다른 의료 전문가들과 환자의 최신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앱을 통해, 모든 업계 종사자들은 그들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바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실행할 때 필요한 주요 기업 데이터, 프로세스 및 사용자 경험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는 게 애플의 설명이다.

 

 

애플, OLED 전자책도 눈독?…돌돌마는 뉴스리더기 특허 등록

출처=Apple

애플이 미국 Patent & Trademark Office로부터 OLED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출처= Apple )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애플이 OLED 전자책 분야에도 눈독을 들이는 것일까?

애플이 미국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 Trademark Office)으로부터 OLED 탑재 뉴스리더기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BidnessEtc이 3일 보도했다.

이 뉴스리더기에 대한 애플의 특허문서를 살펴보면 이 기기는 돌돌말리는(rollable) AMOLED 패널이 앞뒤로 탑재됐으며 유연하게 모양이 변형되므로 휴대가 용이하다.

이 뉴스리더기는 신문이나 잡지의 뉴스 콘텐츠 및 광고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문자메시지를 전송 받을 수 있다.

애플이 OLED 뉴스리더기 관련 특허를 등록한 것은 그동안 신문이나 잡지 콘텐츠를 읽기에 적합한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없었는지를 말해준다고 BidnessEtc는 보도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 3월 56건의 특허를 한꺼번에 등록했으며 그 중에는 ‘AMOLED 구동 향상을 위한 디바이스와 방법에 관한 특허’도 포함이 돼 있다. 애플이 OLED 탑재 아이폰 출시하는 게 거의 확실시 되면서 주목되는 가운데, 애플의 잇따른 OLED 관련 특허 등록 행보에 OLED 업계는 더욱 들썩일 것으로 예상된다.

Apple, 회계연도 2Q 매출 506억달러, 순이익 105억달러

Apple이 회계연도 201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출처: Apple)

Apple이 회계연도 201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출처: Apple)

 

강현주 기자 /jjoo@olednet.com

Apple은 26일(현지시각) 2016년 3월 26일 마감된 2016 회계연도 2분기에 506억달러의 매출 및 105억달러의 순이익, 주당 순이익 1.9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매출은 580억 달러, 순이익 136억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 2.33 달러였다. 2분기 총마진율은 39.4%로 전년 동기의 경우 40.8%였다. 해외 시장의 분기 매출은 총 분기 매출의 67%를 차지했다. 

Apple 의 CEO 팀 쿡은 “전 직원은 어려운 거시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말하며, “놀랍도록 강력한 Apple의 생태계와 점점 늘어나는 10억 대 이상의 활성 기기 기반 덕분에 서비스 부문에서 계속해서 견고한 매출 성장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Apple 은 주주에 대한 투자금 반환 프로그램에 500억 달러를 증대하는 방안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Apple은 더욱 확대된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3월 말까지 현금 누계 2,500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Apple 의 CFO 루카 매스트리는 “우리는 지난 3월 분기에 영업 현금 흐름 116억 달러를 창출했으며, 투자금 반환 프로그램을 통해 100억 달러를 주주들에게 반환했다”며, “훌륭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날 2,500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 확대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사회는 업데이트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증권환매 허가 규모를 작년에 발표한 1,400억 달러 수준에서 1,750억 달러까지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Apple은 순주식 결제형 양도 제한 조건부 주식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Apple의 분기별 배당금을 10% 증가하는 방안을 승인하고, 주당 0.57달러로 배당금을 결정했다. 해당 배당금은 2016년 5월 9일 증시 마감 시각 기록에 따라 2016년 5월 12일에 주주들에게 지급된다.

2012년 8월에 투자금 반환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2016년 3월까지 Apple은 증권환매를 통한 1,170억 달러를 포함하여 1,630억 달러를 주주들에게 반환했다.
Apple은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위해 국내외 채권 시장에 계속해서 접근할 계획이다. Apple의 임원진과 이사회는 정기적으로 투자금 반환 프로그램의 각 요소를 계속해서 검토하고, 매년 프로그램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Apple은 2016회계연도 3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이던스를 제공한다:
  • 매출 410억~430억 달러
  • 총마진율 37.5~38%
  • 영업 비용 60억~61억 달러
  • 기타 수익/비용 3억만 달러
  • 세율 25.5%

Apple Reports Second Quarter Results

Apple announced financial results for its fiscal 2016 second quarter (Source: Apple)

Apple announced financial results for its fiscal 2016 second quarter (Source: Apple)

Hyunjoo Kang / Reporter / jjoo@olednet.com

Apple announced financial results for its fiscal 2016 second quarter ended March 26, 2016. The Company posted quarterly revenue of $50.6 billion and quarterly net income of $10.5 billion, or $1.90 per diluted share. These results compare to revenue of $58 billion and net income of $13.6 billion, or $2.33 per diluted share, in the year-ago quarter. Gross margin was 39.4 percent compared to 40.8 percent in the year-ago quarter. International sales accounted for 67 percent of the quarter’s revenue.

“Our team executed extremely well in the face of strong macroeconomic headwinds,” said Tim Cook, Apple’s CEO. “We are very happy with the continued strong growth in revenue from Services, thanks to the incredible strength of the Apple ecosystem and our growing base of over one billion active devices.”

The Company also announced that its Board of Directors has authorized an increase of $50 billion to the Company’s program to return capital to shareholders. Under the expanded program, Apple plans to spend a cumulative total of $250 billion of cash by the end of March 2018.

“We generated strong operating cash flow of $11.6 billion and returned $10 billion to shareholders through our capital return program during the March quarter,” said Luca Maestri, Apple’s CFO. “Thanks to the strength of our business results, we are happy to be announcing today a further increase of the program to $250 billion.”

As part of the updated program, the Board has increased its share repurchase authorization to $175 billion from the $140 billion level announced last year. The Company also expects to continue to net-share-settle vesting restricted stock units.

The Board has approved an increase of 10 percent to the Company’s quarterly dividend, and has declared a dividend of $.57 per share, payable on May 12, 2016 to shareholders of record as of the close of business on May 9, 2016.

From the inception of its capital return program in August 2012 through March 2016, Apple has returned over $163 billion to shareholders, including $117 billion in share repurchases.

The Company plans to continue to access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debt markets to assist in funding the program. The management team and the Board will continue to review each element of the capital return program regularly and plan to provide an update on the program on an annual basis.

Apple is providing the following guidance for its fiscal 2016 third quarter:

  • revenue between $41 billion and $43 billion
  • gross margin between 37.5 percent and 38 percent
  • operating expenses between $6 billion and $6.1 billion
  • other income/(expense) of $300 million
  • tax rate of 25.5 percent

 

2016 Apple Watch Shipment to Fall by More than 25%…Watch Market, Below Expectations

Apple Watch(Source=Apple)

Hyunjoo Kang / Reporter / jjoo@olednet.com

With the trend of smartwatch market’s below expectation growth, some believe that this year’s Apple Watch shipment volume will decrease by 25% or more compared to last year.

On 19 April, international media such as OLED-a reported this citing KGI investment. KGI’s research estimates that 10,600,000 units of Apple Watch were sold in 2015, and forecast that much reduced 7,500,000 units or less will be sold this year. What is worse, last year’s sales volume is the total of 8 months sales, and this year’s forecast volume is for 12 months.

KGI suggested 2 reasons for this decrease.

First, this is because the wearable device market is still an immature one, formed not too long ago.

Second, the product itself still has many flaws. Also, of the wearable applications, there is a lack of killer application that pulls in consumers. Hardware also needs further improvements. Short battery lifetime and iPhone dependent functions are analyzed to be factors preventing the demand increase.

KGI forecasts the mass production of the next Apple Watch will begin in Q3 2016. Some estimates that the next product will be released before that in June this year. However, this product is more of an S model upgrade with few changes to the existing product. KGI estimated that the demand improvement will take place when 2017 product, the new product after this one is released.

Much like the not so optimistic forecast of Apple Watch, the smartwatch market growth is also not meeting the expectations. In 2016 Wearable Smart Device International Forum and Exhibition held in Seoul hosted by Korean Display Industry Association, IDTechEX’s analyst James Hayward explained that smartwatch market is growing at below expectations, and it is estimated that eye wear market, such as AR and VR, will have greater growth rather than watch.

 

Apple’s WWDC Kicks Off June 13 in San Francisco

WWDC will be held on June 13(Source : Apple)

WWDC will be held on June 13(Source : Apple)

 

Hyunjoo Kang / Reporter / jjoo@olednet.com
Apple announced that it will hold its 27th annual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WWDC), hosting the creative talent behind the world’s most innovative apps, from June 13 through 17 in San Francisco. At WWDC, Apple’s developer community comes together from all corners of the globe to learn about the future of Apple’s four software platforms — iOS, OS X, watchOS and tvOS.

Monday’s kickoff events, including the keynote address, will be held at the Bill Graham Civic Auditorium. The rest of the week’s conference sessions will take place at Moscone West.

“With four innovative operating systems and a new, intuitive programming language powering over 1 billion devices worldwide, there has never been a more exciting time to bring our developer community together,” said Philip Schiller, Apple’s senior vice president of Worldwide Marketing. “WWDC 2016 is going to be a landmark event for developers who are coding in Swift, and building apps and products for iOS, OS X, watchOS and tvOS. We can’t wait for everyone to join us — in San Francisco or through the live stream.”

Developers can apply for tickets via the WWDC website (developer.apple.com/wwdc/register/) now through Friday, April 22 at 10:00 a.m. PDT. Tickets will be issued to attendees through a random selection process, and developers will be notified on the status of their application by Monday, April 25 at 5:00 p.m. PDT. For the second consecutive year, there will be up to 350 WWDC Scholarships available, giving students and STEM organization members from around the world an opportunity to earn a ticket to meet and collaborate with some of the most talented developers of Apple’s ever-growing app ecosystem (developer.apple.com/wwdc/scholarships/). Additionally, this year, we will provide travel assistance to up to 125 scholarship recipients to ensure aspiring developers with financial limitations have an opportunity to participate.

WWDC sessions will be streamed live throughout the week via the website (developer.apple.com/wwdc/live/) and through the WWDC app, giving developers around the world access to the week’s news and events.

Visit the 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6 website (developer.apple.com/wwdc/register/) to apply for a ticket, as well as for updates and more information.

Apple revolutionized personal technology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Macintosh in 1984. Today, Apple leads the world in innovation with iPhone, iPad, Mac, Apple Watch and Apple TV. Apple’s four software platforms — iOS, OS X, watchOS and tvOS — provide seamless experiences across all Apple devices and empower people with breakthrough services including the App Store, Apple Music, Apple Pay and iCloud. Apple’s 100,000 employees are dedicated to making the best products on earth, and to leaving the world better than we found it.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6월 13일 개최

WWDC가 오는 6월 13일 열린다(출처:애플)

WWDC 가 오는 6월 13일 열린다(출처:애플)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Apple이 제27차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를 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Apple의 개발자 커뮤니티가 모여 Apple의 4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OS, OS X, watchOS 및 tvOS의 미래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월요일에 있을 기조 연설을 포함한 개막 행사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며, 그 후에 있을 컨퍼런스 세션은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발자들은 오늘부터 4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미국 태평양 표준시)까지 행사 홈페이지(developer.apple.com/wwdc/register/)에서 티켓을 신청할 수 있고, 티켓은 무작위 선정을 통해 참가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개발자들은 4월 25일 월요일 오후 5시(미국 태평양 표준시)에 자신의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대 350명의 장학생이 선발될 예정이며, 전 세계의 STEM organizations 회원들과 학생들은 무료로 티켓을 받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Apple 앱 생태계의 명성있는 개발자들과 만나고 협력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developer.apple.com/wwdc/scholarships/) 올해는 최대 125명이 장학금을 수령한다.

iOS, OS X, watchOS 및 tvOS의 최신 혁신과 기능, 역량 뿐 아니라 앱의 기능과 성능, 품질과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세션은 홈페이지(developer.apple.com/wwdc/live/ )및 행사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티켓을 신청하고 최신 소식과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pple의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 필립 쉴러(Philip Schiller)는 “4개의 혁신적인 운영 체제와 전 세계 10억대 이상의 기기에 힘을 불어넣는 새롭고도 직관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덕분에, 개발자들은 올해 한 곳에 모여 역대 가장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애플워치 출하량 25% 이상 하락”…워치 시장 기대 이하

Apple Watch(출처=Apple)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스마트워치 시장의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추세에 맞물려, 올해 ‘Apple Watch’의 출하량이 작년보다 25% 이상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OLED-a 등 외신들은 KGI인베스트먼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KGI의 조사에 따르면 Apple Watch는 지난 2015년 1060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에는 그보다 크게 줄어든 750만개 이하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지어 지난해 Apple Watch의 판매량은 8개월간의 판매를 집계한 것이고 올해 예상 판매량은 12개월분이다.

KGI는 이 제품의 수요 하락 전망에 대해 두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첫째,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생성된지 얼마 되지 않은 미성숙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는 이 제품 자체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 이 기기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들 중 소비자의 마음을 확 끌어당길만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게 문제다. 하드웨어적으로도 아직 개선돼야 할 부분들이 있다.

짧은 배터리 수명과 기능이 아이폰 의존적이라는 점도 수요 성장을 막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KGI에 따르면 Apple Watch 차기 제품 양산은 올해 3분기에 시작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그 전인 올해 6월에 차기작이 출시될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약간의 변화만 더한 ‘S모델 리프레시’에 해당한다. 수요 개선은 그 다음 제품인 2017년 신제품이 출시되면 이뤄질 것이라고 KGI는 내다봤다.

애플워치의 낙관적이지 못한 전망처럼, 스마트워치 시장의 성장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추세다.

시장조사 업체 IDTechEX의 제임스 헤이워드(James Hayward) 애널리스트도 최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서울에서 개최한 ‘2016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국제포럼 및 전시회’에서 “스마트워치 시장은 기대보다 저조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워치보다는 AR, VR 등 아이웨어(eye wear) 시장의 성장폭이 훨씬 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Samsung Display OLED Equipped iPhone 7S in 2017? Is it Possible?

Samsung Display is Expected to Supply OLED for iPhone(Source: Apple)

Hyunjoo Kang / Reporter / jjoo@olednet.com

On 14 April, one Korean media reported that Samsung Display agreed to supply OLED for Apple’s iPhone, and the forecast that Samsung Display OLED will be used for iPhone 7S (TBA) to be released in 2017 is gaining traction.

According to the Maeil Kyoungjae article published on 14, Samsung Display and Apple signed agreement of OLED supply of 3 trillion KRW worth of 5.5 inch panel a year, with 3 years of supplier right. Subsequently, it is known that Samsung will carry out new investment of total 10 trillion KRW for Gen6 flexible OLED exclusive line A3 factory, and supply 100 million units of OLED panel a year for 3 years from Q2 2017. The majority of the industry estimates that Apple will begin application of this panel from the model to be released in H2 2017.

No official confirmation is Samsung Display’s position. However, it has been widely known within the industry that Samsung Display has agreed to supply OLED for Apple from next year. OLEDNET analyzed whether Samsung Display’s OLED application to the new 2017 iPhone is possible.

UBI Research’s analysis of key Korean OLED manufacturing companies’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public announcements shows that the volume Samsung Display ordered for A3 line expansion is judged to be 30K. Samsung Display’s current A3 line is 15K volume. When the newly ordered 30K volume is established, the total volume becomes 45K.

1K equals 1,000 units of glass substrate per month. If 1 substrate can produce approximately 300 units of panel, 45K A3 line can mass produce 162 million units of OLED panel per year. Global iPhone sales volume is about 200 million units per year. For Samsung Display to supply about half of this volume, approximately 100 million units a year, the 45K line is enough.

The problem is that Samsung Display does not supply OLED to Apple only. UBI Research analyzes that when OLED panels of Galaxy series for Samsung Electronics, Samsung Display’s biggest client, is considered, 45K volume is not enough; at a minimum 60K is required to satisfy the demand of both Samsung Electronics and Apple.

UBI Research’s Choong Hoon Yi forecast that if Samsung Display carries out additional orders regarding A3 line expansion within this year and is equipped with over 60K volume, the company will be able to handle half of iPhone’s annual OLED supply at a minimum. He explained that the 45K could be insufficient to supply OLED for both Galaxy and iPhone series. Yi added that Samsung Display can at least supply a small volume of OLED to Apple, and have them be applied to the early batch of iPhone 7S (TBA) in H2 2017.

삼성디스플레이 OLED 탑재 ‘아이폰 7S’ 2017년 출시? 가능할까?

OLED 탑재 아이폰에 삼성디스플레이가 패널을 공급할 전망이다.(출처=애플)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14일 한국의 한 언론이 삼성디스플레이와 애플이 OLED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하면서 2017년 출시될 아이폰 7S(가칭)에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매일경제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애플이 5.5인치 패널 기준 연간 3조원 규모의 OLED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삼성이 3년간 공급권을 갖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은 6세대 플렉서블 OLED 전용라인인 A3 공장에 총 10조원 이상의 신규투자를 진행하고 2017 2분기부터 향후 3년간 애플에 연 1억개의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애플은 이 패널을 2017년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 7S부터 적용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애플이 내년부터 OLED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알려진 것처럼 2017년 아이폰 신제품부터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적용이 가능할 것인지 분석해봤다.

유비산업리서치가 주요 OLED 장비 업체들의 금융감독원 공시를 분석해 본 결과 삼성디스플레이가 A3 라인확장을 위해 발주한 규모는 30K인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현재 A3 라인은 15K 규모다. 새로 발주한 30K 규모의 신규 구축이 완료되면 총 45K가 된다는 얘기다.

1K는 월간 유리기판 1천개가 나온다는 뜻이다. 기판 1개당 300개 가량의 패널이 나온다고 계산하면 45KA3 라인에서는 연간 16200만개의 패널이 양산된다.

전세계 아이폰 판매량은 연간 2억대 수준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 물량의 절반가량인 연 1억개의 패널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45K 규모의 라인으로 충분하다.

문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이폰 7S에만 OLED를 공급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용 OLED 패널까지 감안하면 45K 규모로는 부족하며 최소 60K 정도는 돼야 삼성전자와 애플의 물량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유비산업리서치의 분석이다.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안에 A3라인 확장 관련 추가 발주를 해서 60K 이상의 규모를 갖추게 된다면 아이폰용 OLED 연간 물량의 최소 절반은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충훈 대표는 “45K 규모라면 갤럭시와 아이폰용 OLED를 전부 공급하기엔 부족할 수 있다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일단 소량만이라도 애플에 OLED를 공급함으로써 2017년 하반기에 아이폰7S(가칭) 초기물량에 적용되게 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oxconn’s Large Size Panel Yield, Equal to Samsung·LG within 2016

Foxconn is expected to occupy approximately 22% of 2016 Q4 global large size panel yield(Source : Foxconn)

Hyunjoo Kang / Reporter / jjoo@olednet.com

Foxconn is expected to occupy approximately 22% of 2016 Q4 global large size panel yield, similar to the levels of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

Foxconn, recently confirmed to buy 66% of Sharp’s stake for $ 3.5 billion, is estimated to actively invest in improving Sharp’s panel competitiveness against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

DigiTimes recently reported their research indicates Sharp’s large size panel yield will occupy 5.3% of global market in Q4 2016. This places the company on the 7th place after Samsung Display, LG Display, Innolux, AUO, BOE, and CSOT.

However, Sharp and Innolux are under Hon Hai Precision (Foxconn Technology). If the Q4 2016 large size panel yield of Sharp and Innolux are combined, the global occupancy is added to 21.9%. This is approximately the same level as Samsung Display (23.7%) and LG Display (22.7%).

Foxconn is analyzed to be investing in Sharp mainly with focus on OLED. According to a recent DigiTimes article, Foxconn is planning to invest approximately US$ 1.8 billion in OLED development.

DigiTimes estimates that Foxconn will actively begin mass production of OLED for smartphone from 2018, and expand the production to large and medium-sized OLED panel for TV, notebook, etc. Foxconn is forecast to begin shipment of OLED for TV from 2021, and annually ship 7,200,000 units of OLED panel for TV in 2025.

“폭스콘 대형 패널 생산량, 올해 삼성·LG와 맞먹는다”

출처=Foxconn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폭스콘(Foxconn)이 오는 2016년 4분기 전세계 대형 패널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최근 샤프 지분의 66%를 약 4조원에 인수하기로 한 폭스콘은 앞으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에 맞서 샤프의 패널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은 앞으로 약 2조원을 OLED 개발에, 약 6천300억원을 TFD-LCD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매체는 자사 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샤프의 대형 패널 생산량은 2016년 4분기 전세계 5.3%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이노룩스, AUO, BOE, CSOT에 이어 7위다.

하지만 샤프와 이노룩스는 폭스콘그룹 하에 있다. 샤프와 이노룩스의 2016년 4분기 대형 패널 생산량을 합치면 전세계 21.9%의 점유율이 된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23.7%)와 LG디스플레이(22.7%)의 수치에 맞먹는 수준이다.

한편 Foxconn은 앞으로 주로 OLED에 초점을 두고 샤프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폭스콘은 오는 2018년부터 스마트폰용 OLED 양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이후 TV, 노트북 등 대형 및 중형 OLED 패널 생산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콘은 오는 2021년부터 TV용 OLED 출하를 시작하고 2025년에는 연간 720만장의 TV용 OLED 패널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 Korea Seizes AMOLED Market…95% of Global Market

2016-2020 Global AMOLED Panel Market Shipment [1 Million] (source : UBI Research)

This year, Korea is expected to secure overwhelming leadership position within the global AMOLED panel market with 95% market share.

According to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 recently published by UBI Research, approximately 270 million units of AMOLED panel are to be produced from Korea in 2016, approximately 95% of the global shipment.

For AMOLED panel market revenue, Korea is estimated to occupy 96% of the total market in 2016 with US$ 14,218 million. Korea is expected to maintain approximately over 70% of the market share until 2020, and lead the global market for several more years.

This is analyzed to be due to active response by Korean display companies against AMOLED application expansion by influential global smartphone companies.

Samsung Electronics is forecast to sell over 47 million units of AMOLED panel equipped Galaxy series in 2016. The projection that Apple will also apply AMOLED panel to future iPhone series for product differentiation is gaining traction.

Several companies, including LG Display and Samsung Display, are carrying out active investment for AMOLED panel mass production line from H1 2016.

Other than Korea, China is showing rapid movement within the global AMOLED market. China is estimated to produce approximately 11 million units of AMOLED panel in 2016, and occupy approximately 4% of the global shipment, marking the second place after Korea’s 95%. China is estimated to increase the market share each year and reduce the gap with Korea; in 2020, China is expected to hold 24% of global AMOLED panel shipment in 2020.

China’s AMOLED panel market revenue is also forecast to show significant growth with approximately US$ 500 million in 2016 to US$ 13,700 million in 2020, a 20% of the total market.

2016 OLED Display Annual Report forecasts that the global AMOLED market is to record approximately US$ 15,000 million in 2016, and grow to approximately US$ 70,000 million in 2020.

 

Reviewing 2015 OLED Industry through Keywords

  1. OLED TV

OLED TV, first released in Q4 2013, recorded approximately 50,000 units of shipment each in Q1 and 2 this year. The shipment increased to 100,000 units in Q3, more than twice the amount of each quarter in H1 2015. As it is estimated that close to 200,000 units were released in Q4, over 90% of LG Display’s 2015 target is expected to be achieved. This is considered to be showing price competitiveness against other TV as the price of OLED TV fell to 1/2 of the initial price and effectiveness of aggressive marketing emphasizing the advantages of OLED TV compared to newly released LCD TV. In Q3 earnings results announcement, LG Display revealed their plan of 1,000,000 units of OLED TV panel shipment in 2016 and forecast OLED TV’s growth. For the industry, 2015 has been the year that secured foothold for OLED TV’s market expansion.

 

  1. Galaxy S6 Edge

At the time of Galaxy S6 and Galaxy S6 Edge’s release, Samsung Electronics estimated the initial supply to be 50:50. However, Galaxy S6 Edge showed 70% in actual demand and this led to shortage in supply. Samsung Display met the demand by starting flexible AMOLED line operation earlier than scheduled. 2015 proved future market growth potential by opening consumers’ wallets through designs possible only with flexible AMOLED panel.

 

  1. Samsung Display Supply Diversification

During the Q3 earnings announcement, Samsung Display revealed their plan to expand non-Samsung clients by 30%. Accordingly, in Q3, when smartphone market’s growth was expected to slow down, the sales performance improved by 13% compared to its previous quarter through key client’s new product release and expansion of client base. Particularly, the market occupation of AMOLED panel shipped toward China is analyzed to have increased within the global mobile market as Chinese set companies released AMOLED panel equipped smartphones.

 

  1. Apple’s OLED Application

Apple, which has been using LCD panel for all products, first applied flexible AMOLED panel, produced by LG Display, to 2015 smartwatch Apple Watch and drew much attention. In H2, Apple diversified suppliers by using Samsung Display’s flexible AMOLED panel. This move is analyzed to be groundwork for flexible OLED application to smartphone following smartwatch. 2015 has been a year with much interest in when flexible AMOLED panel equipped iPhone will be released.

 

  1. OLED Lighting

Global OLED lighting industry went through a great transformation in 2015. OLEDWorks announced they will acquire key parts of Philips’ OLED lighting business, relevant production facilities, and intellectual property. With this take over, OLEDWorks greatly expanded business through widened product portfolio and simultaneous lighting panel mass production in the US and Germany. LG Chem. transferred OLED lighting business to LG Display. The value of transfer is 1.6 billion KRW, and it is seen to be a strategy to increase competiveness by transferring the business to LG Display with their OLED panel mass production knowledge and to focus on existing materials business. The take over and business transfer of the main players in OLED lighting industry, OLEDWorks and LG Chem., are following their own business strategy. However, following these moves, related investment is expected to be delayed for some time and eyes are on how these will affect the OLED lighting business overall.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 OLED 산업

  1. OLED TV

2013년 4분기부터 출시된 OLED TV는 2015년 1, 2분기에 각 약 5만대가 출하되었고 3분기에 10만대가 출하되면서, 3분기에만 상반기 각 분기별 출하량의 약 두 배 이상을 출하했다. 또한 4분기에도 20만대 가까이 출하한 것으로 예상되어 LG Display의 2015년 목표의 약 90%이상이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OLED TV의 가격이 초기 가격의 절반 가량으로 하락하면서 다른 TV와의 가격 경쟁력이 생겼고, 새롭게 출시되는 LCD TV보다 OLED TV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장에서 발휘되고 있다는 신호로 보인다. LG Display는 지난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2016년 OLED TV용 패널 출하량을 100만대로 발표하면서 OLED TV의 성장을 예고했다. 업계 관계자들에게 2015년은 OLED TV의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한 시기였다.

 

  1. Galaxy S6 Edge

Samsung Elec.은 Galaxy S6와 Galaxy S6 Edge를 출시할 당시 초기 물량을 5대5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실제 수요량에서 Galaxy S6 Edge가 70%를 차지하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났다. 때문에 Samsung Display에서 flexible용 AMOLED line을 예상 시점보다 앞당겨 가동하여 수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2015년은 flexible AMOLED 패널로만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여 앞으로 시장 성장성을 증명해 준 한 해였다.

 

  1. Samsung Display 공급 다변화

Samsung Display는 지난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외부 거래선을 30%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smart phone 시장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었던 3분기에 주요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와 공급처 확장을 통해 매출 기준 지난 분기 대비 13% 성장의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 특히 중국향 AMOLED 패널은 중국 set 업체들의 AMOLED 패널을 탑재한 smart phone의 출시가 되면서,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점유율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015년의 Samsung Display 공급 다변화는 Samsung Display의 실적을 다시 성장세로 올리면서 AMOLED 패널이 모바일 display 시장 규모를 확대할 수 있었다.

 

  1. Apple OLED 적용

지금까지 모든 제품에 LCD 패널을 적용해왔던 Apple이 2015년에 출시된 smart watch제품인 Apple watch에 LG Display의 flexible AMOLED 패널을 처음으로 적용하여 큰 관심을 모았으며, 하반기에는 Samsung Display의 flexible AMOLED 패널도 공급받음으로써 공급업체 다변화를 이루었다.  Smart watch에 이어서 smart phone에도 flexible OLED를 적용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되며, flexible AMOLED 패널이 적용된 iPhone의 출시 시점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한 해였다.

 

  1. OLED Lighting

2015년 전세계 OLED 조명 산업은 큰 변화를 겪었다. OLEDWorks는 Philips의 OLED lighting 핵심 사업부와 관련된 생산시설, 지적 재산권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미국과 독일에서 동시에 조명 패널을 양산하는 등 사업규모를 크게 확장했다. 또한 LG Chem.은 OLED 조명 사업을 LG Display에 양도했다. 양도가액은 1,600억원으로 OLED 패널 양산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한 LG Display에 관련 사업을 이관해 경쟁력을 높이고 기존 소재 사업에 더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OLED 조명 산업의 main player인 LG Chem.과 OLEDWorks의  사업 양도와 인수는 각 사업전략에 따른 것이지만 이에 따라 당분간은 관련된 투자가 지연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움직임들이 OLED 조명 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nalyst Column] LCD Industry Administration to Worsen after 3 Years

Choong Hoon Yi, Chief Analyst, UBI Research

 

 

BOE is intending to carry out a large amount of investment in order to operate Gen10.5 LCD line from 2018. Meanwhile, key set makers including Apple, Samsung Electronics, LG Electronics, and Panasonic are devising strategy to move from LCD to OLED for smartphone and premium TV displays. As such, it is becoming more likely for the LCD industry to be in slump from 2018.

 

At present, the area where LCD industry can create profit is LTPS-LCD for smartphone. The forecast smartphone market for this year is approximately 15 billion units. Of this, Samsung Electronics and Apple are occupying 20% and 15% of the market respectively. OLED equipped units are less than 2 billion.

 

However, from 2018 the conditions change greatly. Firstly, Apple, which has been using LCD panel only, is estimated to change approximately 40% of the display to OLED from 2017 earliest and 2018 latest. Apple is testing flexible OLED panels of JDI, LG Display, and Samsung Display, and recommending them to invest so flexible OLED can be applied to iPhone from 2017. The total capa. Is 60K at Gen6. As new investments for Gen6 line of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 are expected to be carried out from 2016, supply is theoretically possible from 2017.

 

Source: UBI Research Database

Source: UBI Research Database

 

If 5inch flexible OLED is produced from Gen6 line, under the assumption of 50% yield at 60K capa. 65 million units can be produced annually, and approximately 1 billion units if the yield is 80%. If Apple’s iPhone shipment in 2017 is estimated to be around 2.7 billion units, within the 50-60% yield range approximately 25% of the display is changed to OLED from LCD, and if yield reaches 80% around 40% will change. The companies that are supplying Apple with LCD for smartphone, LG Display, JDI, and Sharp, are expected to show considerable fall in sales and business. These 3 companies could be reduced to deficit financial structure just from Apple’s display change

 

Furthermore, as Apple is not producing low-priced phones, under the assumption that future iPhone could all have OLED display, Apple could cause the mobile device LCD industry to stumble after 3 years.

 

Samsung Electronics also is gradually changing Galaxy series display to OLED from LCD. Of the forecast 2015 shipment of 3 billion units, 50%, 1.5 billion units, has OLED display, but Samsung Electronics is expected to increase flexible OLED and rigid OLED equipped products in future. Particularly, as Apple is pushing for flexible OLED application from 2017, Samsung Electronics, whose utilizing OLED as the main force, is estimated to increase flexible OLED usage more than Apple. It is estimated that all Galaxy series product displays will be changed to OLED from 2019.

 

 

Under these assumptions, of the estimated smartphone market in 2020 of approximately 20 billion units, Samsung Electronics and Apple’s forecast markets’ 7 billion could be considered to use OLED.

 

Samsung Display is strengthening supply chain of set companies using their OLED panels. Samsung Display is supplying OLED panels to diverse companies such as Motorola and Huawei as well as Samsung Electronics, and also expected to supply rapidly rising Xiaomi from 2016. If smartphone display is swiftly changed to OLED from LCD from 2017, Chinese display companies that are currently expanding TFT-LCD lines are to be adversely affected.

 

Additionally, in the premium TV market, LG Electronics mentioned that they will focus on OLED TV industry at this year’s IFA2015. As a part of this, LG Display is planning to expand the current Gen8 34K to 60K by the end of next year. Furthermore, in order to respond to the 65inch market, Gen9.5 line investment is in consideration. In the early 2015, Panasonic commented that they were to withdraw from TV business but changed strategy with new plans of placing OLED TV on the market in Japan and Europe from next year.

 

As Samsung can no longer be disconnected from the OLED TV business, there are reports of investment for Gen8 OLED for TV line in 2016. Although OLED TV market is estimated to be approximately 350 thousand units this year, in 2016, when Panasonic joins in, it is expected to expand to 1.2 million units. The OLED TV’s market share in ≥55inch TV market is estimated to be only 4% but in premium TV market it is estimated to be significant value of ≥10%.

 

 

 

 

If Samsung Display invests in Gen8 OLED for TV line in 2016, from H2 2017 supply to Samsung Electronics is possible. As OLED Gen8 line’s minimum investment has to be over 60K to break even, it can be estimated that Samsung Display will invest at least 60K continuously in future.

 

Under these conditions, LCD industry can only be in crisis. Firstly, it becomes difficult for Sharp to last. Sharp, which is supplying TFT-LCD for Apple’s iPhones and LCD for Samsung Electronics’ TV, will lose key customers. Secondly, BOE, AUO, and JDI, the companies selling LCD panels to these companies, are not ready to produce OLED and therefore damage is inevitable.

 

BOE is carrying out aggressive investment with plans to lead the display industry in future with operation of Gen10.5 LCD line. Therefore, from 2018, as the main cash cow items disappear, administration pressure could increase.

 

[Analyst Column] 3년뒤 LCD 업계 경영 악화 예상

이충훈, Chief Analyst, UBI Research

BOE가 2018년부터 Gen10.5 LCD 라인을 가동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집행할 예정인 가운데 Apple과 삼성전자, LG전자, Panasonic 등 주요 세트 메이커들이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TV용 디스플레이를 LCD에서 OLED로 전환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2018년 이후에는 LCD 업계에 불황이 닥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LCD 업계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은 스마트폰용 LTPS-LCD이다. 올해 스마트폰 예상 시장은 약 15억개이며 이중 삼성전자와 Apple이 각각 20%와 15%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OLED가 사용되는 부분은 2억개 미만이다.

하지만 2018년 이후에는 양상이 많이 달라지게 된다. 우선 LCD 패널만 사용하던 Apple이 빠르면 2017년, 늦어도 2018년부터는 디스플레이 물량의 40% 정도를 OLED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Apple은 JDI와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OLED 패널을 테스트 중에 있으며, 이들 3개사에게 2017년부터 iPhone에 flexible OLED를 채택할 수 있도록 투자를 권유하고 있다. 총 Capa.는 Gen6 기준 60K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Gen6 라인 신규 투자가 모두 2016년부터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2017년부터 물량 공급이 가능하다.

출처) UBI Research database

Gen6 라인에서 5인치 flexible OLED를 생산할 경우 60K Capa.에서 수율을 50%로 가정하면 연 65백만개가 생산 가능하며 80%로 가정하면 약 1억개가 나올 수 있다. Apple의 2017년 iPhone 예상 출하량을 2.7억대로 추산하면 50~60% 수율 범위내에서는 약 25%의 디스플레이가 LCD에서 OLED로 바뀌게 되며, 수율이 80%에 도달하면 40% 정도의 교체가 발생한다. Apple에 스마트폰용 LCD를 공급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 JDI, Sharp는 매출과 영업 이익에 큰 악영향을 받게 된다. Apple의 디스플레이 교체만으로도 이들 3개사의 사업은 적자 구조로 돌아 설 수도 있다.

더욱이 Apple은 저가폰은 생산하지 않고 있어 추후 iPhone의 모든 디스플레이가 OLED로 바뀔 수도 있음을 가정하면 Apple에 의해 모바일 기기용 LCD 업계는 3년후부터 사업이 휘청거릴 수 있다.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에 사용하는 LCD를 점차 OLED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5년은 예상 출하량 3억대 중 50%인 1.5억개에 OLED를 탑재하고 있으나 추후 flexible OLED와 rigid OLED 탑재 물량을 늘려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pple이 2017년부터 flexible OLED 탑재를 추진하고 있어 OLED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삼성전자는 Apple 보다 flexible OLED 사용을 늘릴 것으로 전망되며 2019년부터는 갤럭시의 모든 디스플레이가 OLED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정하에서는 2020년 예상 스마트폰 시장 약 20억개에서 삼성전자와 Apple의 예상 시장 7억개가 OLED를 사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OLED를 사용할 세트 업체 진영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이외에 Motorola와 Huawei등 다양한 업체들에게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으며,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Xiaomi에도 2016년부터 OLED 패널을 공급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가 LCD에서 OLED로 급 전환되면 현재 TFT-LCD 라인을 증설하고 있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막대한 악영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LG전자가 올해 IFA2015에서 향후 OLED TV 사업에 집중할 것을 언급하였고, 이 일환으로 LG디스플레이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Gen8 34K를 내년까지는 60K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서 65인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Gen9.5 라인 투자도 검토 중에 있다. Panasonic은 올해 초 TV 사업에서 철수 할 것으로 언급하였지만 계획을 수정하여 내년부터는 OLED TV를 일본과 유럽에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 진영에서도 더 이상 OLED TV 사업에 손을 놓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2016년에 TV용 Gen8 OLED 라인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OLED TV 시장은 올해 약 35만대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Panasonic이 가세하는 2016년은 12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55인치 이상 TV 시장에서 OLED TV 점유율은 4%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10% 이상의 의미 있는 수치가 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016년 TV용 Gen8 OLED 라인을 투자하게 되면 2017년 후반부터는 삼성전자에 물량 공급이 가능해진다. OLED용 Gen8 라인은 최소 투자가 60K를 넘어야 손익분기점에 도달 할 수 있기 때문에 추후 삼성디스플레이는 최소 60K는 연속 투자 할 것이라고 가늠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LCD 업계는 비상이 걸릴 수 밖에 없다. 첫번째로는 Sharp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진다. Apple에 iPhone용 TFT-LCD를 삼성전자에 TV용 LCD를 공급하고 있는 Sharp는 주요 고객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이들 업체들에게 LCD 패널을 판매하고 있는 BOE와 AUO, JDI 역시 OLED 생산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타격은 불가피하다.

BOE는 Gen10.5 라인 가동으로 향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선두 주자로 도약할 계획을 가지고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2018년 이후에는 오히려 주요 cash cow가 사라져 경영 압박이 가중될 수 있다.

[2015 OLED Evaluation Seminar] Can LG Display and Samsung Display Become OLED Market’s Rule Maker?

By Hyun Jun Jang

 

At 2015 OLED Evaluation Seminar (December 4) hosted by UBI Research, UBI Research’s president Choong Hoon Yi gave a talk titled AMOLED Panel Industry Trend and Market Forecast discussing OLED industry until 2015 and forecasting 2016 OLED market.

 

Yi presented 2 issues related to flexible OLED. The first issues he discussed was regarding foldable types in foldable display. Yi explained that in-folding is where display is placed inside and out-folding has display on the outside, and revealed that in-folding type is mainly being developed. He also added that these technologies will be useful in FinTech (financial technology: new form of financial technology using mobile, social network, big data, etc.).

 

According to Yi, another issue for flexible display is film application. In order to increase the yield of flexible display, film has to replace cover glass. However, this could lead to unpleasant touch sensation and Yi emphasized technology such as polishing has to be applied to improve this to convince the consumers.

 

Regarding the market, Yi estimated that the total global smartphone market will grow to record approximately 2,000 million units until 2020, with Samsung Electronics’ 400 million units. He also estimated that the OLED display proportion of Samsung’s Galaxy series will continue to increase and that most of Galaxy products will have AMOLED panel in 2019. Of this, Yi announced that flexible OLED and rigid OLED are to record approximately 280 million units and 120 million units respectively. He also forecast that the OLED TV market will grow into approximately 11 million units and that materials and equipment companies will rapidly grow.

 

At present, the display market is entering low growth state, and companies are focusing on strengthening the market competitiveness through new technology development and production potential increase. Samsung Display is actively striving to increase OLED panel’s supply for external companies. LG Display announced 1.84 billion KRW investment for world’s largest OLED focused P10 factory and other areas.

 

Yi reported that as flexible OLED evolves, the mobile display resolution competition of the present will disappear, and he estimated that as LTPS-LCD market decreases, the sales of related panel companies, such as BOE, Sharp, JDI, and LGD, will diminish.

 

Yi also told the audience that he is expecting Samsung Electronics to put OLED TV on the market from 2018 and the sales of the companies, Sharp, AUO, and CSOT, that were supplying them with LCD panels will fall. Essentially, he explained that as the OLED market grows, LCD dealing companies’ position will weaken which will lead to the strengthening of OLED panel production and related companies’ position.

 

When asked about the future of Korean display panel companies, Yi replied that when LCD and OLED are competing, set companies decides the market. However, if OLED can unite the market, Yi emphasized that the display panel will be rebranded as Rule Maker and LG Display and Samsung Display will be in its center.

 

 

[2015 OLED 결산 세미나] LG 디스플레이와 삼성 디스플레이, OLED 시장의 ‘Rule Maker’로 거듭날까?

12월 4일 유비산업리서치가 개최한  ‘2015 OLED 결산 세미나’에서 유비산업리서치의 이충훈 대표는 ‘AMOLED 패널 산업 동향과 시장 전망’이라는 강연을 통해 2015년까지의 OLED 산업을 정리하고 2016년 OLED 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플렉시블 OLED와 관련된 두 가지 이슈를 발표했다. 첫번째 이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로 폴더블의 종류에는 안쪽에 디스플레이가 나오는 인폴딩과 바깥쪽에 디스플레이가 나오는 아웃폴딩 방식이 있다고 밝히며 현재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방식은 인폴딩 방식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런 기술들이 앞으로 ‘FinTech(Financial과 technology의 합성어. 모바일, SNS,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기존 금융 기법과 차별화 된 새로운 형태의 금융기술을 의미한다.)’ 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또 다른 이슈로는 필름 적용이라고 밝혔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수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커버글래스를 빼고 대신 필름을 깔아야 하지만 이 경우 터치 촉감이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촉감을 높이기 위해 폴리싱 등의 기술이 적용되어야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과 관련해서 이 대표는 2020년까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약 2,000M대까지 성장할 것이며 이 중 삼성전자는 약 400M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 시리즈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 중 OLED의 비중은 점점 늘어나 2019년에는 대부분의 galaxy 제품이 AMOLED panel을 탑재할 것 예상했다. 이 중 플렉시블 OLED는 약 280M, rigid OLED는 약 120M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OLED TV 시장도 2020년까지 약 1,10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재료나 장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어 각 업체들은 신기술 개발과 생산성 증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본격적으로 OLED 패널에 대한 외부 업체 공급 활성화에 나서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규모로 OLED 중심의 P10 공장 건설 등에 총 1조 8,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플렉시블 OLED가 발전할수록 현재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경쟁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LTPS-LCD 시장이 축소되어 관련 패널 업체인 BOE와 Sharp, JDI, LGD의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삼성전자도 2018년부터 OLED TV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며 삼성전자에 LCD 패널을 공급하던 Sharp와 AUO, CSOT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OLED 시장이 커질수록 기존에 LCD를 취급하던 업체들의 입지가 약화될 것이고 OLED 패널 생산과 관련된 업체들의 입지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이 대표는 LCD와 OLED가 시장을 주도하였을 때는 set업체들이 시장을 결정지었지만 OLED가 시장을 통합하게 된다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가 ‘Rule Maker’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 중심에는 LG 디스플레이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비산업리서치 “2015 OLED 결산 세미나” 개최

LCD에 대한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flexible OLED와 TV용 대형 OLED 패널을 주축으로 OLED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LG 디스플레이는 ‘OLED 알리기’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는 본격적으로 외부 업체 공급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애플도 차기 제품에 OLED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OLED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가올 2016년의 OLED 사업의 동향과 방향제시를 위해 유비산업리서치(대표 이충훈)는 오는 12월 4일 서울 강남구 HJ컨벤션센터에서 『2015 OLED 결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이사는 한국기업을 중심으로 한 OLED 산업의 현재 현황을 분석하여 2016년의 OLED 사업 판도를 전망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김정현 단장은 디스플레이 산업 시장 전망과 신시장 창출의 필요성과 미래 성장동력인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미래와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덕산네오룩스 강성기 전무는 Display의 개발 이력을 살펴보고, AMOLED용 유기재료에 대한 기술 개발에 대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공유하고 산업계의 SCM및 기타 시장 정보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그 밖에도 △OLED 제조 기술 동향(순천향대학교, 문대규 교수) △OLED용 산화물 TFT 기술 동향(한양대학교, 박진성 교수) △ (고려대학교, 홍문표 교수)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TAG Heuer, $1,800 가격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하다.

현지 시각으로 9월 29일, TAG Heuer의 CEO인 Jean-Claude Biver는 11월 9일 뉴욕 LVMH빌딩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CNBC뉴스에 밝혔다. 공개된 스마트워치의 가격은 $1,800이다.

이 스마트 워치의 이름은 ‘Carrera 01’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LVMH의 가장 큰 시계 제작사인 TAG Heuer에 의해 생산된다. 또한 Google의 안드로이드 OS가 장착되며 Intel과 협력하여 제작된다. Biver는 Intel과 Google이 TAG Heuer의 첫 스마트워치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스마트워치가 기존 명품 시장을 바꿀 것이라고 하며 Apple과 Hermes의 협업을 긍정적인 사례로 본다고 밝혔다.

Biver는 “$1,800에 이 스마트워치를 판매한다는 것에 대해 조금 염려스러운 점은 있다. 하지만 Apple의 사례로 볼 때 $1,500 이나 그 이상의 가격에 팔아도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TAG Heuer가  Apple을 쫓아가지 않고 스위스의 시계 산업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IFA 2015] The Return of the OLED King

Samsung Electronics, the current global leader of smartphone market share, challenged Apple to dominate smartwatch market with Galaxy Gear 2 armed with latest functions.

 

The exterior of Gear 2 changed to round type. Previous Gear copied rectangular fashion watch, but Gear 2 returned to the classic design.

 

Galaxy Gear2, IFA 2015

Galaxy Gear 2, IFA 2015

 

Gear 2 has the most basic circular shape, but the rotating bezel within the simple design boasts the perfect blend of digital and analog. The rotating bezel design used in stop watch in quality sports watch was applied to add a touch of analog. At the same time, the smartwatch has the digital side from the jog dial used in quality vehicles, merging the analog with digital.

 

Smartwatches until now had to be touched to change screen. However, Gear 2’s rotating bezel allows the screens to be changed easily through dial rotation.

 

Galaxy Gear 2, IFA 2015

Galaxy Gear 2, IFA 2015

 

Gear 2 applied flexible OLED produced by Samsung Display same as Gear with its 1.2inch size and 360×360 resolution. Compared to competitors’ 1.3inch, it might feel smaller but has the highest resolution; Samsung Electronics used a smaller display with better expressiveness. Particularly, absolute black, one of the advantages of OLED, is actualized with this product. The quality of black in previous Gear fell short and the screen wallpaper showed hints of blue. The new display shows that it is of OLED leader, Samsung family, with its brilliant colors using latest OLED materials.

 

Gear 2 also uses Tizen OS and firmly differentiated itself from other products. In fact, other products employed Google OS and had a problem of basically being the same under the different exterior leading to no particular differentiation factors for the consumers.

 

However, deserving the title of the leader of the smart device, Samsung Electronics utilized independently developed Tizen and boasted totally different interior.

 

Galaxy Gear 2, IFA 2015

Galaxy Gear 2, IFA 2015

 

Samsung Electronics is investing much effort in Gear 2 promotion; with the exclusive booth, visitors can examine diverse forms of Gear 2.

 

Galaxy Gear2 Booth, IFA 2015

Galaxy Gear2 Booth, IFA 2015

[IFA2015] 스마트 제왕의 귀환

스마트폰 시장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스마트 워치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Galaxy Gear2로서 Apple에 도전장을 던졌다.

Gear2의 외관은 라운드 타입으로 바뀌었다. 전작인 Gear에서는 사각의 패션 시계를 모방했으나 이번에는 전통적인 시계 모양으로 돌아왔다.

Galaxy Gear2, IFA 2015

Gear2가 가장 기본적인 둥근 형태로 제작되었지만 심플한 디자인 속에 숨어 있는 rotating bezel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느낌을 기막히게 조화 시켰다. 고급 스포츠 시계에서 사용되는 스톱워치용 회전 베젤 디자인을 사용하여 아날로그 감각을 부여했으며, 동시에 고급 자동차에 장착되는 조그 다이얼의 디지털 감각을 부가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각을 일체화 시킨 스마트 워치이다.

현재까지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워치는 화면을 바꾸기 위해서는 화면을 터치하며 넘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Gear2의 rotating bezel은 다이얼 회전에 의해 쉽게 화면을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Galaxy Gear2, IFA 2015

Gear2는 Gear와 마찬가지로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생산하는 flexible OLED를 사용했다. 디스플레이는 사이즈는 1.2인치이며 해상도는 360×360이다. 경쟁업체들은 1.3인치를 사용하고 있어 조금 작은 느낌이 있지만 해상도는 오히려 최고 수준이다. 크기는 작아도 표현력이 더 훌륭한 강력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OLED의 최고 특성인 black가 완벽하게 표현되고 있다. 전작인 Gear에서는 black 특성이 나빠 바탕 화면이 청색 빛깔을 띠었으나 이번에는 OLED를 사용한 것임을 알 수 있게 하였다. 최근에 개발된 OLED 재료들을 사용하여 색상이 매우 화려하여 OLED 종주 기업인 삼성가(家)의 혙통을 물려 받은 최고의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삼성전자가 다시 도전장을 내민 Gear2는 타이젠 기반의 OS를 사용하고 있어 타 제품과의 차별화도 분명히 했다. 실제로 타 제품들은 Google의 OS를 사용하고 있어 외양은 다르나 속은 모두 동일하여 고객 입장에서는 차별성이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스마트 기기 최고 기업답게 독자적으로 개발한 타이젠을 사용하여 내부도 완벽히 새로 디자인하여 차별화하였다.

Galaxy Gear2 Booth, IFA 2015

IFA2015에서 삼성전자는 Gear2 홍보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용 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Gear2를 참관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Galaxy Gear2 Booth, IFA 2015

LG Display Targets Plastic OLED

With the active release of Apple’s smartwatch within Korean market, the interest in LG Display’s plastic OLED business is suddenly increasing.

 

LG Display began OLED development at the similar time as Samsung Display, but misjudgments on OLED potential and marketability led to the late market entrance and folding of the rigid OLED business. With the plastic OLED business, LG Display is matching the progress of the competitor, Samsung Display, and speeding up th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Already, LG Display supplied plastic OLED for LG Elec.’s G Flex that went on sale in November 2013. Although the panel was 6inch, as the resolution was only at HD level, there was criticism that compared to Samsung Elec.’s FHD OLED which was released in the same period, the resolution fell short.

 

This year, LG Display supplemented the resolution and succeeded in FHD plastic OLED production. The panel is applied to G Flex 2, and it is also supplied to LG Elec.’s G Watch and Urbane.

 

For Samsung Elec., they intensively applied flexible OLED to the flagship smartphone model Galaxy S6 and intensified marketing; in comparison to Samsung’s smartphone market control, smartwatch’s is weaker. Accordingly, Samsung Display is mainly producing 55inch flexible OLED.

 

However, in contrast to the competitor, LG Display is using different business strategy for plastic OLED business. Rather than plastic OLED for smartphone, which has weak market control, they are focusing on small plastic OLED for smartwatch that is already receiving positive response.

 

Following the uproar within the smartwatch market, created by Samsung Elec.’s greatest rival Apple, LG Display, Apple’s supplier of plastic panel, is making all effort in panel production. Additionally, as LG Display has already secured a position as Apple’s next smartwatch plastic OLED supplier, although the capa. is lower than Samsung Display’s, the line is actively operational.

 

It is also estimated that LG Display will decide soon on Gen6 plastic OLED line investment to promote closer relationship with Apple. Apple is already seriously considering flexible (plastic) OLED for next iPhone series, and it is analyzed that they requested LG Display for Gen6 line investment for stable product supply.

 

Although LG Display does not have as high volume of clientele as Samsung Display, it is anticipated that they will establish a bridgehead in OLED panel industry through forming mutually beneficial relationship with a giant company called Apple.

LG Display’s Flexible Automotive Display, SID 2015

LG Urbane, WIS 2015

LG디스플레이, plastic OLED 정조준

Apple이 smart watch를 한국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출시함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plastic OLED 사업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OLED 개발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유사한 시기에 시작하였으나 OLED 잠재력과 시장성에 대한 오판으로 시장 진입이 늦어 rigid OLED 사업을 접어야만 했던 LG디스플레이는 plastic OLED 사업에서는 경쟁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와 같은 보조를 취하며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하고 있다.

이미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11월에 LG전자가 판매한 G Flex에 plastic OLED를 공급했다. 패널 크기는 6인치였지만 해상도가 HD급에 불과해 같은 시기에 판매되기 시작한 삼성전자의 FHD OLED에 비해서는 해상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올해에는 해상도 단점을 보완하여 FHD plastic OLED 생산에 성공하여 무사히 G Flex2에 사용되었으며, 동시에 LG전자가 판매하고 있는 G Watch와 Urbane에도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플레그쉽 모델인 Galaxy S6에 flexible OLED를 전격적으로 탑재하고 마케팅을 강화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smart watch는 시장 지배력이 약하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현재 생산중인 flexible OLED는 5.5인치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는 경쟁 업체와는 다른 사업 전략으로 plastic OLED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 지배력이 약한 smart phone용 plastic OLED 보다는 이미 시장에서 호응을 받고 있는 smart watch용의 소형 plastic OLED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더욱이 삼성전자의 최대 라이벌인 Apple이 smart watch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킴에 따라 Apple에 plastic watch를 공급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눈 코 뜰 시간 없이 바쁘게 패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Apple의 차기 smart watch용 plastic OLED 공급도 이미 확보하고 있어 비록 capa는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 열세지만 라인은 활발히 가동 중에 있다.

LG디스플레이는 Apple사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조만간 Gen6 plastic OLED 라인 투자도 결정할 예정이다. 이미 Apple은 차기 iPhone 시리즈에 flexible(plastic) OLED 탑재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제품 공급선을 원할히 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에 Gen6 라인 투자를 요청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비해 고객사 역량이 낮은 LG디스플레이는 Apple이라는 거대 공룡 기업과 공생 관계를 구축함에 의해 OLED 패널 사업에서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Display’s Flexible Automotive Display, SID 2015

LG Urbane, WIS 2015

Apple’s Next iPhone, Can Flexible OLED Be Applied?

Smartphone’s hardware performance has improved as much as possible and can no longer be the differential point within the market. Following this, Samsung’s Galaxy Note 4 Edge and S6 Edge, and LG’s G-flex series are differentiating themselves from existing products through flexible (plastic) AMOLED panel applied new designs and functions. Particularly, Galaxy S6 Edge’s higher than anticipated demand means that the ratio between total Galaxy S6 and S6 Edge demand was expected to be approximately between 8:2 and 7:3, but at present it is estimated to be 5:5. To meet this demand, Samsung Display began actively operating A3 line, and carried out investment to convert A2 rigid line to flexible line.

As interest in flexible OLED is rising within the next generation smartphone market, there is much talk that Apple will also apply flexible OLED to the next product. UBI Research’s Flexible OLED Annual Report, published on 18 June, analyzed Apple’s flexible OLED application potential and forecast scenario.

According to the Flexible OLED Annual Report, other than Samsung Display, LG Display is the only company with the technology to mass produce flexible AMOLED. Japan Display and AUO also possess flexible AMOLED production technology and with investment, mass production is analyzed to be possible. Therefore, for the Apple to apply flexible OLED to the iPhone series to be released in 2017, the Gen 6 flexible AMOLED line investment of LG Display, Japan Display, or AUO has to be carried out within 2015. However, as Japan Display and AUO’s mass production technology has not been verified, depending on the currently mass producing LG Display’s Gen 6 line investment timing the flexible OLED applied iPhone release date will be decided.

As the results of analyzing future model’s shipment based on the analysis of iPhone series’ sales progress so far, to meet the demand for Apple’s flexible AMOLED applied model’s shipment in 2020, approximately 170K monthly capa. by Gen 6 (considering operation and yield rate) is needed. Considering the recent trend of 20K capa. per 1 line, 8 or 9 flexible AMOLED line are required, and Apple’s future flexible AMOLED line investment is estimated to be actively carried out.

On the other hand, flexible AMOLED market is forecast to grow at 57% CAGR from 2016, and show approximately US$ 35,000 million revenue in 2020.Flexible AMOLED Panel Market Forecast

Apple의 차기 iPhone, Flexible OLED 적용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드웨어성능은 높아질 만큼 높아져 더 이상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없어졌다. 이에 따라 Samsung의 Galaxy Note4 Edge와 S6 Edge, LG의 G-flex 시리즈는 기존의 flexible(plastic) AMOLED panel을 적용하여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 하고 있다. 특히 Galaxy S6 Edge는 기대보다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어 전체 Galaxy S6와 S6 Edge의 비율을 약 8:2 에서 7:3정도로 예상했었지만 현재는 약 5:5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Samsung Display에서도 물량을 맞추기 위해 A3 line의 본격 가동하고 A2 line의 rigid line을 flexible line으로 전환투자를 진행하였다.

이처럼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에서 flexible OLE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Apple도 차기 제품에 flexible OLED를 적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 18일에 발간한 “Flexible OLED Annual Report”에서는 Apple의 flexible OLED 적용 가능성과 예상 시나리오를 분석하였다.

Flexible OLED Annual Report에 따르면, Samsung Display 이외에 flexible AMOLED를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업체는 LG Display가 유일하며, Japan Display와 AUO도 flexible AMOLED 제조 기술을 보유하여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양산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Apple이 2017년에 출시될 iPhone series에 flexible OLED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LG Display와 Japan Display 또는 AUO의 Gen6 flexible AMOLED line 투자가 2015년 안에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Japan Display와 AUO의 양산 기술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양산을 진행하고 있는 LG Display의 Gen6 line 투자 시점에 따라 flexible OLED가 적용된 iPhone을 볼 시점이 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iPhone series의 그 동안의 판매 추이를 분석하여 앞으로 출시될 신 모델의 출하량을 분석한 결과, 2020년 Apple의 flexible AMOLED가 적용된 모델들의 출하량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Gen6 기준 월 약 170K(가동률과 수율 고려)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추세가 1 line당 20K인 것을 감안하면 약 8~9개의 flexible AMOLED line이 필요한 것으로, Apple 향(向)의 flexible AMOLED line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lexible AMOLED 시장은 2016년부터 연평균 57%로 성장하여 2020년에 약 US$ 35,000 million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Analyst Column] Green Light Lit for Korean Display Industry?

Dr. Choong Hoon Yi, Chief Analyst of UBI Research

Source: UBI Research

Source: UBI Research

 

After the weak showing of 5 quarters, Korea’s display panel industry is distinctively showing trend of growth. According to Samsung Electronics and LG Display’s 1Q 2015 performance announcements, the total sales of Korean display of 1Q is approximately US$ 12,900,000,000. Compared to the previous quarter (QoQ) the sales showed a decrease of 9%, but compared to the same quarter of the previous year (YoY) it is a 20% increase.

 

The worst quarter of the last 2 years, in terms of sales performance, was 4Q 2013. Generally, 4Q which includes Christmas season shows best performance but in 2013 the numbers actually fell compared to 3Q. However, 2014 showed the more general flow of continued sales increase every quarter.

 

According to this quarterly performance, it is analyzed that 2015 Korean display panel will fit the growth pattern; YoY of this quarter and previous quarter shows 14% and 20% of growth respectively.

 

Source: UBI Research

Source: UBI Research

 

The reason for Korean display industry’s recovery trend is LG Display’s continued positive performance. Comparing the market share in sales between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 LG Display is leading the market for the past 3 quarters occupying more than 50%.

 

The elevation in LG Display’s performance is seen to be from Apple iPhone 6’s improved performance. However, as the iPhone 6’s shipment increases, it is likely that the rival Samsung Electronics’ Galaxy sales will fall, leading toward the possible slowdown of Samsung Display’s performance.

 

Samsung Display and LG Display’s success will inevitably differ depending on the market share of world leading smart phone companies that they supply, Samsung Electronics and Apple. However, the Korean display industry, no matter which Korean company comes ahead, is expected to continue its growth.

[Analyst Column] 한국 디스플레이 사업, 청신호 켜지나?

이충훈 / 유비산업리서치 수석애널리스트

출처 : 유비산업리서치

한국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이 5분기간의 약세를 끝내고 성장세를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2015년 1분기 실적 발표에 의하면 한국 디스플레이 1분기 매출 합계는 14.07조원으로서 지난 분기에 비해서는(QoQ)  -9%를 기록하였지만 지난 해 동 분기 대비(YoY) 20% 상승하였다.최근 2년간 가장 실적이 나빴던 분기는 2013년 4분기였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있는 4분기는 계절적 수요에 의해 가장 실적이 좋은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나 2013년은 오히려 3분기보다 실적이 떨어졌다. 하지만 2014년은 매 분기 매출이 증가하며 일반적인 흐름에 따르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분기 실적에 의하면 2015년 한국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은 성장 패턴에 속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분기와 지난 분기의 YoY가 각 각 1년 전 동 분기에 비해 14%와 20%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유비산업리서치

최근 한국 디스플레이 사업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사의 매출 점유율은 3분기 연속 LG디스플레이가 5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실적 향상은 Apple iPhone 6 실적 향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iPhone6의 출하량이 증가할수록 경쟁업체인 삼성전자의 Galaxy 실적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역시 둔화될 수 있다.

하지만 세계 최대 smart phone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Apple의 시장 점유율에 따라 양사에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실적에 희비가 갈리겠지만,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은 두 회사를 통한 꽃놀이 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Samsung Elec. and Apple Lead Flexible (Plastic) OLED Industry

2015 is forecast to be the year flexible (plastic) OLED actively enters the market. Galaxy S6, which was hugely popular in MWC 2015, is already to have received pre-order for 20 million units. Of these, approximately 50% is estimated to be for Galaxy S6 Edge.

Compared to only several million units of previously released Galaxy Round and Note Edge, the 2015 shipment for Galaxy S6 Edge is anticipated to reach 20 – 30 million units. In order to prepare for Galaxy S6 Edge sales Samsung Display began A3 line operation. Existing A2 line’s Gen 5.5 15K supply and Gen 6’s 15K of flexible OLED panels are to be used. Using these shipment, Samsung Electronics is planning to sell 50% of flexible OLED equipped Edge. What began with Omnia, Samsung Elec.’s lead in rigid AMOLED market is being transferred to their ability to control the secondary flow of flexible OLED market.

Smart phone market’s absolute leader Apple begins the sales of Apple Watch, equipped with LG Display’s plastic OLED, from April. Expected sales volume for this year is approximately 20 million units.

Samsung Elec.’s Galaxy S6 Edge is estimated to cost approximately 1,000 USD, and Apple is releasing various products costing from hundreds USD to thousands USD. If each product from the 2 companies cost 1,000 USD, the total set market is expected to exceed 35 thousand million USD.

The market that these 2 companies will create in this year’s smart device market is quite stunning. Accordingly, the flexible (plastic) OLED panel market is also expected to grow rapidly. Although neither company revealed the panel cost, considering the existing market is staying at 7 thousand million USD the 2015 AMOLED total market is forecast to reach 9 thousand million USD.

삼성전자와 Apple, flexible (plastic) OLED 산업 주도한다

2015년은 flexible (plastic) OLED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원년이 될 예정이다. 이미 MWC2015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삼성전자의 Galaxy S6는 예약 대수가 이미 2,000만대에 이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들 예약 제품 중 약 50%인 1,000만대가 Edge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전에 출시한 Galaxy Round와 Note Edge가 수백 만대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Galaxy S6 Edge의 2015년 판매량은 2,000~3,000만대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 Galaxy S6 Edge 판매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삼성디스플레이는 A3 라인 가동에 돌입했다. 기존 A2 라인에 보유하고 있는 Gen5.5 15K 물량과 함께 Gen6에서도 15K의 flexible OLED 패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들 물량으로 Galaxy S6 전체 판매량 중에서 flexible OLED 탑재 Edge를 50%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Omnia로 시작된 rigid AMOLED 시장 선도에 이어 flexible OLED 시장에서 제2의 흐름을 주도하기 시작한다.

Smart phone 시장의 절대 강자인 Apple은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plastic OLED로서 Apple Watch 판매를 4월부터 시작한다. 올해 예상되는 판매량은 약 2,000만개이다.

삼성전자의 Galaxy S6 Edge가 약 110만원대로 형성될 예정이며, Apple은 수십 만원에서 수백 만원대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양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각각 110만원으로 가정하면 전체 세트 시장은 40조원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2개사가 형성할 시장은 올해 smart 기기 시장에서 파격적인 규모이다. 이에 따라 flexible (plastic) OLED 패널 시장 역시 급성장 할 예정이다. 아직 양사의 패널 가격은 공개되고 있지 않지만 기존 시장이 8조원대에 머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2015년 AMOLED 전체 시장은 10조원 시장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MWC2015] Smart Watch Market, Struggle Expected in Google OS Sector

In MWC2015, various companies, including Samsung Electronics, LG Electronics, Huawei, and Asus, exhibited smart watch. Since 2014, Samsung Elec. and LG Elec. began to sell smart watch, Asus and Huawei are shipping smart watch equipped with rigid AMOLED panel. Apple, a latecomer but also strongest rival, is planning to actively sell smart watch, with LG Display’s plastic OLED, from April.

From the outside, all 5 companies have smart watch with AMOLED, but other than Apple which uses iOS, and Samsung Elec. that uses Tizen, the insides of the other 3 companies are the same. This is because they use Google OS. Hence the software of these 3 companies’ products are similar, and without the smart watch exterior the functions are almost identical. The only differentiations are due to smart watch design. Huawei’s smart watch face design is similar to LG Elec.’s, and the back design practically cannot be distinguished from LG Elec.’s products.

<LG Elec. Smart Watch (left), Huawei Smart Watch (right)>

 

 

 

 

 

<LG Elec. Battery Charger (left), Huawei Battery Charger (right)>

In MWC2015, Google sector showed how difficult it would be for any company to conquer the market.

 

[MWC2015] smart watch 시장, 구글 OS 진영 혼전 예상

이번 MWC2015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LG전자와 Huawei, Asus 등 다양한 업체들이 smart watch를 전시했다. 2014년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flexible AMOLED를 탑재한 smart watch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Asus와 Huawei는 rigid AMOLED 패널을 탑재한 smart watch를 올해에는 모두 출하한다. 여기에 후발 주자이지만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인지되는 Apple 역시 4월부터는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하는 plastic OLED를 사용한 smart watch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들 5개 업체 모두 AMOLED를 탑재한 smart watch를 판매하지만 iOS를 사용하는 Apple과 타이젠을 사용한 삼성전자를 제외한 3개사는 모두 속이 같다. 구글 OS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이들 3개사의 소프트웨어가 비슷하여 smart watch 외관을 제외하면 기능이 거의 같아 보이게 된다. 제품의 차별성은 오로지 smart watch 디자인뿐이다. Huawei의 smart watch는 앞면 컨셉이 LG전자와 유사하 며 뒷면 디자인은 LG전자 제품과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좌)LG전자 smart watch, (우)Huawei smart watch>

 

<(좌)LG전자 충전기, (우)Huawei 충전기>

이번 MWC2015에서 구글 진영은 어느 누구도 시장을 석권하기 어려울 것임을 보여주었다.

Apple’s iWatch with flexible AMOLED will be on the market in October

Apple Inc. plans to release a new product, Smart Watch (iWatch) in October. According to Nihon Geizai Shimnun, iOS 8 combined iWatch will be on the market in this October and 3 to 5 million iWatches will be produced monthly. An IT specialized media, recode.net, also reported that ‘tentatively, Apple Inc. will host a special event in October and unveil a wearable device.’

Specifications of Apple’s iWatch are unknown though 1.3~1.5” flexible OLED display is expected to be used. It is forecasted that LG Display will supply the flexible AMOLED panel for the iWatch and mass-produce about 2 million displays from this July to September.

As Mark Parker, the formal CEO of Nike once mentioned that ‘Apple Inc. and Nike will jointly introduce a wearable product,’ the focus of the iWatch will be on health and a partnership between Nike and Apple Inc. is expected.

As of now, it is known that Apple Inc. is testing each of 1.4”, 1.5” and 1.6” models. As prediction says, the iWatch will be available in different sizes by gender; males and females and be about $300.

140612_Apple사의 product launch schedule forecast in 2014 Source Know Your Mobile

<Apple’s product launch schedule forecast in 2014, Source : Know Your Mobile>

140612_iWatch의 concept과 기능, Source  Know Your Mobile

<Concept and functions of iWatch, Source : Know Your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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