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2019년 AMOLED 매출 322억달러, 2018년 대비 13.8% 성장 전망

유비리서치(대표이사 이충훈)에서 2019년 OLED 연간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OLED 시장은 322억달러 매출과 13.8% 시장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시장 성장 이유는 2019년에는 다채로운 응용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폴더블 OLED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융합하는 컨버전스 제품으로서 flexible OLED 시장 성장을 가속시킬 것이며, 2019년 하반기부터 출시될 8K OLED와 롤러블 OLED는 프리미엄 OLED TV 시장을 더욱 견고하게 지지해줄 것이다. 또한, 중국 패널 기업들의 수율 향상에 의한 flexible OLED 출하량 증가가 중국 OLED 시장 성장을 뒷받침 해 줄 것이다.

2018년 4사분기 AMOLED 매출은 79억달러로서 3사분기 82억달러에 비하면 3.7% 감소하였고, 2017년 4사분기 88억달러와 비교하면 10.4% 줄어 들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 변동에 따라 분기별 OLED 시장 유동폭이 매우 큰 한해였다.

2018년 매출 금액은 283억달러이며 2017년 264억 달러 대비 7.1% 성장하였다. 2017년 58.7% 성장에 비하면 성장 속도가 갑자기 둔화되었다. 성장 둔화의 주 요인은 이제까지 OLED 시장을 견인하던 OLED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의한 것이다. 2017년에 242억달러 규모였던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이 2018년에는 245억달러 형성에 그쳤다.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패널 제조비용이 높아 미들엔드 스마트폰에 플렉시블 OLED가 채택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6세대 flexible OLED 투자 속도에 비해 수요가 부족하여 공급 과잉이 지속될 전망이다. 2018년 4사분기는 31% 공급 과잉이 발생했으며, 2019년 1사분기에는 계절적인 수요 감소까지 겹쳐 공급과잉이 39%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Leading the OLED market of Samsung Display continues this year

According to OLED Market Track, which was published by UBI Research in the first quarter of 2018, AMOLED sales and shipments amounted to US$ 8.86 billion and 130 million units, respectively, in the fourth quarter of 2017. The sales amount is 100.2% higher than the fourth quarter of 2016. Among them, Samsung Display’s sales and shipments account for 91.6% and 94.5%, respectively, and keep its absolute position.

 

In the fourth quarter of 2017, the total number of AMOLED market for smart phones was 120 million units, representing 95.5% of the total market. AMOLED panels for smart phones sold by Samsung Display accounted for 97.5%, with 119 million units.

 

In 2018, the AMOLED market for smart phones is expected to reach 470 million units, with Samsung Display expecting its market share to maintain over 91.5 % with 430 million units.

<4Q’17 AMOLED market>

<2018 AMOLED market for smartphone>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독주는 올해도 계속된다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18년 1사분기 OLED Market Track에 의하면 2017년 4사분기 AMOLED 매출액과 출하량은 각각 88.6억달러와 1.3억개로 집계되었다. 매출액은 2016년 4사분기 대비 100.2% 증가한 수치이다. 전체 AMOLED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과 출하량 점유율은 91.6%와 94.5%로서 절대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AMOLED 시장은 1.2억개로서 전체 시장에서 95.5%를 차지하였고, 그 중 삼성디스플레이가 판매한 스마트폰용 AMOLED가 1.19억개로서 97.5%를 점유하였다.

2018년 스마트폰용 AMOLED 시장의 예상 규모는 4.7억개이며 삼성디스플레이가 4.3억개로 91.5%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4Q’17 AMOLED market>

<2018 AMOLED market for smartphone>

Visionox, UDC와 OLED 평가 계약 발표

UDC(Universal Display)는 Visionox가 OLED 평가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UDC는 Visionox에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용 인광 OLED 발광 재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의 세부 사항이나 금액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2008년 중국 최초로 PMOLED를 양산한 Visionox는 2015년 2분기에 Kunshan에서 Gen5.5 Rigid OLED 양산 라인을 가동하였다. 지난 2017년 10월에 열린 IMID 2017 비즈니스 포럼에서 Visionox의 Xiuqi Huang 박사는 2018년 2분기에 Guan에서 Gen6 flexible OLED 양산 계획과 flexible OLED 개발 로드맵 등을 밝히기도 하였다.

<Visionox의 OLED 라인 현황>

Xiuqi Huang 박사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6 inch에서 8 inch 급의 스마트폰용 full screen OLED와 foldable OLED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1년 이후부터 6 inch에서 12 inch 급의 스마트폰용과 노트북, 자동차용 flexible OLED 개발 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하였다.

<Visionox의 flexible OLED 제품 로드맵>

Visionox, announced OLED evaluation contract with UDC

UDC (Universal Display) announced that Visionox has signed an OLED evaluation contract. Under the agreement, UDC will supply Visionox with phosphorescent OLED emitting materials for display applications. Details of the contract such as the amount were not disclosed.

Visionox, which had produced the first PMOLED in China in 2008, started the operation of Gen5.5 rigid OLED mass production line in Kunshan in Q2 2015. At IMID 2017 Business Forum held in October 2017, Dr. Xiuqi Huang of Visionox revealed his plans for mass production of Gen6 flexible OLED and flexible OLED development roadmap in Guan in Q2 of 2018.

<Visionox, OLED Line Status>

Dr. Xiuqi Huang said that “from 2018 to 2020, we aim to develop full-screen OLEDs and foldable OLEDs for smart phones ranging from 6 to 8 inches.”  Also he commented that “from 2021, we will develop 6 inch to 12 inch smart phones, notebooks and automotive flexible OLEDs.”

<Visionox, Roadmap for flexible OLED products>

 

AMOLED Display Market track – Investment & MP Line Status, just published

According to the investment trend data from AMOLED Display Market Track published by UBI research, the net area capacity of AMOLED production worldwide is expected to grow at a CAGR of 48% from 2018 to 2020.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glass area based on the overall equipment capacity, the net area capacity of AMOLED mass production was 13 million square meters in 2017, and it is expected to grow more than three times to 40 million square meters in 2020.

The net area capacity of AMOLED mass production area is projected to grow from 4 million square meters in 2017 to 8.4 million square meters in 2020, and that of small and medium-sized AMOLED is to be increased about 3.5 times from 9.1 million square meters in 2017 to 32 million square meters in 2020.

Analysis shows that LG Display’s net area capacity will be increased by 6.9 million square meters from 2018 to 2020, followed by Samsung Display with 5.8 million square meters increase and BOE with 4.4 million square meters increase.

On the other hand, when compared to the net area capacity for small and medium-sized AMOLED, Samsung Display is expected to increase by 5.8 million square meters, with the largest investment, followed by BOE of 4 million square meters’ increase and LG Display of 2.9 million square meters increase.

<Net area capacity of AMOLED mass production by company>

According to Lee Choong Hoon, CEO of UBI Research, LG Display’s AMOLED mass production line investment in China will lead LGD to more than double BOE’s AMOLED production capacity in terms of net area capacity in 2020, however, BOE is expected to overtake LG Display at small and medium-sized panel capacity in 2019.

AMOLED Display Market Track consists of investment data, market performance, market forecast, ASP, cost analysis, competitiveness analysis and so on. The investment data in this report contains details of the investment history of the panel companies, current status, and investment prospects for the next three years. Also, the useful data and graphs analyzed in various aspects are provided in excel format.

AMOLED Display Market track – Investment & MP Line Status 발간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AMOLED Display Market Track의 투자 동향 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AMOLED 생산 가능 면적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48%로 성장할 전망이다.

장비 capa에 따른 glass 면적을 분석한 결과, 2017년 AMOLED의 양산 가능 면적은 1,300만 ㎡ 이었지만 2020년에는 약 3배 이상 증가한 4,000만 ㎡가 될 전망이다.

대면적 AMOLED 양산 가능 면적은 2017년 400만 ㎡에서 2020년 840만 ㎡로 약 2배 가량 증가 하며, 중소형 AMOLED 양산 가능 면적은 2017년 910만 ㎡에서 2020년 3,200만 ㎡로 약 3.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별로는 LG디스플레이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체 AMOLED 양산 가능 면적이 690만 ㎡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뒤이어 삼성디스플레이가 580만 ㎡, BOE가 440만 ㎡ 증가할 것으로 분석 됐다.

한편, 중소형 AMOLED 양산 가능 면적만 비교해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580만 ㎡ 증가하여 투자가 가장 많을 전망이며, 뒤이어 BOE가 400만 ㎡, LG디스플레이가 290만 ㎡ 증가할 것으로 분석 됐다.

<업체별 중소형 AMOLED 양산 가능 면적>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중국 대면적 AMOLED 양산라인 투자로 2020년 전체 AMOLED 생산 가능 면적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BOE 대비 2배 이상 앞선다. 하지만 중소형에서는 생산 가능 면적에서 2019년부터 BOE가 LG디스플레이를 추월할 전망이다.

 

AMOLED Display Market Track은 investment data, market performance, market forecast, ASP, cost analysis, competitiveness analysis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발간한 investment data에는 업체들의 투자 히스토리와 현 상황, 3년 후의 투자 전망에 대한 부분을 라인별로 상세히 담고 있으며,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한 data와 그래프를 엑셀 형태로 제공한다.

유비리서치 2017년 OLED 결산 세미나: 2018년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차별화 전략을 위한 시장 전망과 주요 기술 이슈 세미나 개최

  • 2017년 OLED 시장을 디스플레이 전문 리서치 기관의 분석을 통해 주요 이슈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자리 마련
  • 2018년 OLED 산업의 투자 관점, 경제 관점에서 시장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변화 포인트 예측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리서치는 2017년 하반기 결산 세미나 12월 7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차별화 전략을 위한 시장 전망과 주요 기술 이슈’라는 주제하에 2017년 OLED 시장의 주요 이슈를 되짚어 보고 2018년 시장 전망과 변화 포인트를 예측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2018년 디스플레이 시장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앞다투어 제품에 OLED를 채택함으로써 매출액 또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V용 대형 패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중소형 패널의 수요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전략적 투자 방향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LG디스플레이의 중국 8.5세대 투자에 대한 이슈’,  ‘삼성 디스플레이의 A5투자가 각 대형디스플레이 패널 시장과 중소형(모바일) OLED패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기업분석부서장이 발표한다.

또한 2018년 가장 주목되는 차세대 Inkjet Printing 기술의 대표 업체 유니젯 김석순 대표가 ‘디스플레이를 위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의 개발 역사와 동향’을 발표한다. 스트레쳐블 기술에 핵심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홍문표 교수가 현재 기술 개발 상황과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한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7년 OLED 디스플레이 시장과 2018년 전망’과 ‘중국, 일본 OLED 산업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2017년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2018년 OLED산업 시장과 기술을 투자 관점, 경제 관점으로 발표한다.

이번 유비리서치 하반기 결산 세미나는 국내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와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은 물론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ubiresearch.co.kr/12_se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사전등록은 12월 6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OLEDON, Find the future of AMOLED in plane source FMM!

Three years have passed since the first QHD (about 515 ppi) OLED applied to Galaxy Note4 in 2014, but OLED resolution is still in QHD. In order to manufacture high-resolution OLED over UHD, FMM of less than 15 μm is required, but it is not applied to mass production due to various technical issues.

Professor Hwang Chang-Hoon, CEO of OLEDON, a venture business of Dankook University, proposed that the plane source FMM deposition technology is the only solution for a high-resolution OLED manufacturing process over UHD at the 1H semester UBI Research Seminar “OLED Market Analysis and Latest Technology” held on June 30 (Fri) at Yeouido FKI Conference Center.

Professor Hwang Chang-Hoon said, “To improve the resolution of AMOLED, the angle of flight of organic molecules should be reduced to less than 10 degrees and the aspect ratio of TFT devices should be maintained at 1.0 level.” and explained “The evaporation angle (incidence angle) of the currently known linear source is about 40 degrees, and the shadow distance is about 3 um. Therefore, the ratio of the pattern width, the shadow distance, and the aspect ratio can be increased at the SUHD level AMOLED patterning process. Ultimately, the current patterning technology loses the flatness of the film. “.

In addition, Professor Hwang Chang-Hoon said, “Linear deposition technology has limitations in achieving resolution higher than QHD, and development of plane source FMM deposition technology is the only way to manufacture OLED with 2000 ppi or higher.”.

 

<Professor Hwang Chang-Hoon announced the 2250ppi AMOLED technical problem, Source: the 1H semester UBI Research Seminar>

 

The shadow distance measured by OLEDON’s plane source FMM deposition technique ranges from 0.68 to 1.05 μm and the angle of incidence is 13 to 19 degrees and converting this result to resolution makes it possible to fabricate a device with a maximum of 1500 ppi. On the other hand, with the newly developed Xplane source, the shadow distance was 0.38 ~ 0.56um and the incident angle was 7.2 ~ 8.0 degrees, it is possible to manufacture up to 3300 ppi device by converting it to the resolution. In the last SID2017, Prof. Jin Byung-Doo and Prof. Hwang Chang-Hoon introduced the world’s first measurement of sub-micron-scale shadow distance using plane source patterning technology, it has been announced that it is possible to manufacture a micro AMOLED device having a Super Ultra (SUHD) resolution of 11K (2250 ppi) or more if scale-up development is applied to large-area OLED display production industry in the future. (Paper title: Plane source evaporation techniques for Super ultra high resolution flexible AMOLED)

 

Sub-micron Shadow data and incident angle data obtained by plane source FMM deposition technology, Source: the 1H semester UBI Research Seminar

 

On the other hand, based on the development results, OLEDON announced that it plans to develop and install planar source FMM evaporator for research, which can manufacture ultra-high resolution micro OLED devices using plane source deposition technology, in Dankook University. (Refer to: OLEDON homepage www.oledon.co.kr)

Chinese panel makers BOE and Tianma started small and medium sized AMOLED production, acceleratedly chasing Samsung.

BOE

It is the first time for China to produce Gen6 flexible AMOLED; it is expected that BOE’s mass production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yield due to the tremendous support from the Chinese government will cause such impact on the small and medium-sized AMOLED market where Samsung has monopolized so far.

B7 line, which was built in May 2015 with the investment of approx. 465 yuan, is expectedly used in high-end mobile display in China, with 48K- large monthly capacity based on Gen6. In Dec last year, 45K investment was confirmed in Mianyang’s Gen6 flexible AMOLED production line B11 and mass production is expected to operate in 2019.

 

<5.5 inch FHDfoldable AMOLED launched at CIDC 2016>

 

In addition, Tianma successfully lighted up the rigid AMOLED panel manufactured in Gen6 LTPS AMOLED production line in Wuhan for the first time in China on April 20th. Tianma has first built the Gen 4.5 AMOLED pilot line in China as well as Gen 5.5 AMOLED production line in Shanghai for mass producing small-medium AMOLED display.

Also CSOT aims to mass-produce in the fourth quarter of 2018 as the investment in Gen6 rigid and flexible AMOLED production lines at Wuhan’s T4 plant has been proceeding. Visionox plans to additionally expand Kunshan’s Gen5.5 line (V1, presently 4K) phase1 11K and Phase2 15K investment is being proceeded. ROYOLE also invested in the Gen 5.5 flexible AMOLED mass production line, and LOI of the SFA deposition equipment was announced last January. The expected capacity is 15K.

In the Korea-dominated AMOLED market, Chinese panel makers are taking up the market share rapidly through the Chinese government support and their huge domestic market. Lee Choong-hoon (chief analyst) at UBI Research specialized in AMOLED market predicts that by 2021, Chinese AMOLED panel makers will record their second largest shipment volume with approx. 16% of the entire market share via full-fledged shipment from 2018, followed by Korea by 2021 “.

 

<forecast of AMOLED panel shipment by country>

 

삼성 겨냥한 추격전 가속, BOE와 Tianma 등 중국 패널 업체 중소형 AMOLED 생산 시작

BOE BOE BOE BOE

중국 BOE는 5월 15일 Chengdu에 위치한 Gen6 flexible AMOLED 생산 라인인 B7에서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에서 Gen6 flexible AMOLED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 정부의 대규모 지원을 통해 수율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BOE의 양산 특성 상 삼성이 독점하고 있던 중소형 AMOLED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약 465위안이 투입되어 지난 2015년 5월에 착공 된 B7은 Gen6 기준으로 월 48K의 Capa.를 갖추고 있으며 자국 내 하이엔드급 모바일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12월 Mianyang의 Gen6 flexible AMOLED 생산 라인 B11에도 45K 투자가 확정되었으며 대량 생산은 2019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CIDC 2016에서 공개한 5.5 inch FHD foldable AMOLED>

 

이 밖에 Tianma는 지난 4월 20일 중국 최초로 Wuhan에 위치한 Gen6 LTPS AMOLED 생산 라인에서 제작된 rigid AMOLED 패널 점등에 성공하였다. Tianma는 중국 최초로 Gen 4.5 AMOLED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였으며, Shanghai에 Gen 5.5 AMOLED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small-medium 사이즈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양산 중에 있다.

또한, CSOT는 Wuhan의 T4공장에 Gen6 rigid와 flexible AMOLED 생산 라인의 투자가 진행 되어 2018년 4사분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Visionox는 Kunshan의 Gen5.5 line(V1, 현재 4K) phase1 11K 추가증설과 phase2 15K 투자가 진행되었다. Royole도 Gen 5.5 flexible AMOLED 양산라인 투자를 진행 하였으며, SFA 증착기의 구매의향서(LOI)가 지난 1월에 공시되었다. 예상 Capa.는 15K 이다.

이처럼 한국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AMOLED 시장에서 중국 패널 업체들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과 거대한 내수 시장을 통해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된다. AMOLED 시장조사업체인 유비리서치의 이충훈 대표(수석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AMOLED 패널 업체들이 2018년부터 본격적인 출하량 증가를 통해 2021년에는 전체시장의 약 16%로 한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별 시장 AMOLED 패널 출하량 전망, 출처 : UBI research>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 시장 분석 세미나 개최(2017.04.21 전경련회관)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CES2017, MWC2017을 통해 새롭게 그 기술적 진보를 선보이고 있는 OLED 성장 가능성에 대해 오는 4월 21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세미나 를 개최한다. 세미나

“모바일 폰과 프리미엄 TV세트 수요 증가에 따른 OLED(패널)시장 분석” 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주요 세트업체들의 OLED 탑재 Application 출시계획을 통해 OLED 산업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Supply Chain별 시장 전망을 분석한다.

특히 CES2017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QLED, OLED TV 기술경쟁과 하이센스, TCL 등 중국 TV세트 업체와 Sony, Panasonic 등 일본 TV 세트업체들의 OLED TV 신제품 출시를 통해서 본 최신 OLED TV시장 전망을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Apple이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는 아이폰에 플랙서블 OLED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AMOLED를 적용한 스마트폰의 최신 트렌드와 이슈, MWC2017 요약을 통해 상반기 OLED 가장 큰 이슈들을 되짚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OLED 전문 리서치회사,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와 장현준 선임연구원은 ▲OLED의 진화-기술 진화로 예상되는 Application 개발 본격화: Foldable Phone, Sounding Screen ▲모바일 폰 세트시장 수요로 본 OLED 시장 성장성 분석 ▲프리미엄 TV의 OLED 채용에 따른 본격적인 OELD TV의(공급/패널)시장 성장 분석 ▲OLED 패널 시장 성장에 따른 재료와 장비 시장 전망 분석과 OLED 패널 수요 증가에 따른 OLED 시장 전체 요약, 총 4개의 OLED 시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체적인 OLED 시장전망을 위한 Full screen OLED 스마트폰과 Sounding screen OLED TV의 사업화 현황과 핵심 이슈를 조망한다. 또한, OLED 재료와 장비 시장 분석을 통해 panel 뿐만 아니라 관련 핵심 재료, 부품, 장비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번 유비산업리서치 세미나는 OLED 산업 종사자 뿐만 아니라 OLED Application 산업, 기타 관련 산업 종사자들 모두에게 향후 OLED의 가능성을 시장성 측면에서 조명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amsung Electronics, Recorded operating profit of 1. 34 trillion won in display business

Samsung Electronics announced that they recorded sales of 7.42 trillion won and operating profit of 1.34 trillion won in display business through 4Q 2016 having been progressed on the 24th. This company recorded large scale surplus that exceeded continuous 1 trillion won for two consecutive quarters following last 3Q.

According to Samsung Electronics, this company says that sales has been increased and cost-improving activities were continued through customer diversification in case of 4Q 2016, and also sales volume of OLED panel was increased to a small extent compared to previous quarters. Sales price strength has been continued in demand-supply stability in case of LDC business, and they reveal that business results have been improved indebting to sales increase of high value-added products such as UHD/large size etc. together with yield/cost betterment. In case of TV panel sales, the volume was decreased a little compared to previous quarters from its quantity and areas all together.

Samsung Electronics lights up a business schedule that they will propel growth compared to previous year by expanding exterior supplies of high-end products including Flexible etc. based on technology leadership and securing capacity of Samsung Electronics in 2017 OLED business. They estimate that needs on high value-added Flexible will be greatly expanded according to form-factor innovation of Smartphone.
Besides, they convey their words such like constant increases of China companies’ capacity in LCD business and deepened competition between companies have been made, but they will endeavor to sustain stable profitability through expansion of product sales and design differentiation including Frameless and Curved while strengthening competitiveness of high value-added products including UHD/large size etc.

Samsung Electronics executed 25.5 trillion won in facility investment, and 9.8 trillion won was invested to display business, and also 2017 investment volume of facilities was not fixed yet.

They disclose schedules of propelling sales increase by positively responding to needs of client products according to increasing OLED adaptation by main Smartphone clients in OLED business in the first quarter, and also carry forward performance enhancement through P-Mix efficiency. Though demand decrease of LCD business is estimated owing to entering off-season, tight supply-demand looks to be continued, and they delivers their words like they will devote securing profitability through expanding high value-added product sale and constant boosting of cost competitiveness.
Thus, Samsung Electronics lights up that they will secure profitability by expanding high value-added products such as UHD/ large size/Curved etc.

In 2016 Q4, Samsung Electronics recorded sales of 90 million cellular phones and 8 million tablets, and they forecast that sales of cellular phones will be increased in the first quarter compared to previous quarter, and sales of tablet will be decreased. They explain that sales of LCD TV recorded 16 million TV, and 40% was decreased by influences of seasonal reason in the first quarter, but one-digit growth of early stage is expected annually.

On the other hand, they say that Samsung Electronics does not consider additional disclosure of LCD production line at now while explaining that closure of L7-1 (LCD) line end of last year was not related to Sharp as a matter of willing to do OLED switch before supply stop of Sharp according to Samsung Electronics. In relation with OLED capability, they deliver policy of willing to secure it according to market and customer needs.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사업 영업이익 1조3,400억원 기록

삼성전자는 24일 진행된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매출 7조4,200억원, 영업이익 1조3,4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OLED 사업의 경우 고객 다변화를 통한 판매량 증가와 원가 개선 활동이 지속되었고, OLED panel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LCD 사업의 경우 수급 안정 속에 판가 강세가 지속되었으며, 수율/원가 개선 및 UHD/대형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증가로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TV panel 판매량의 경우 수량과 면적 기준 모두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다.

삼성전자는 2017년에 OLED 사업에서 삼성전자의 기술 리더십 및 적기 capa 확보를 바탕으로 flexible 등 하이엔드 제품의 외부 공급을 확대하여 전년 대비 성장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스마트폰의 form-factor 혁신 등에 따른 고부가 flexible의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LCD 사업은 중국 업체 capa의 지속적인 증가와 업체 간 경쟁 심화가 되고 있지만, UHD/대형 등의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frameless, curved 등 디자인 차별화로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시설 투자에 25.5조원을 집행했는데 디스플레이 사업에 9.8조원이 집행되었으며, 2017년 시설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OLED 사업에서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들의 OLED 채용이 증가됨에 따라 거래선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판매량 증가를 추진하고, P-Mix 효율화를 통한 실적 향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LCD 사업은 비수기 진입에 의한 수요 감소가 예상되지만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경쟁력 지속 제고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수율 및 원가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UHD/대형/curved 등의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6년 4분기에 휴대폰 9,000만대, 태블릿 8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분기에 휴대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LCD TV의 판매량은 1,600만대를 기록, 1분기에는 계절성의 영향으로 40% 감소하고, 연간으로는 한 자리 수 초반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 L7-1(LCD) 라인의 폐쇄는 샤프의 공급 중단 이전에 OLED 전환을 위해 결정된 사안으로 샤프와 관련이 없으며, 현재 보유 중인 LCD 생산 라인의 추가 폐쇄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OLED capa와 관련해서는 시장과 고객 니즈에 따라 적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All about OLED in one place, UBI Research, ‘3rd OLED KOREA Conference’ will be held

UBI Research plans to hold the 3rd OLED KOREA Conference with the theme of “Lessons from History and How OLED Can Evolve” at Novotel Ambassador Hotel on Mar. 8 (Wed) to 9 (Thu).

The OLED industry is expected to grow rapidly according to the adaption of full-driven OLED panels by Sony and Apple in 2017 and the competition among panels, equipment, and manufacturing companies can be intensified at the same time.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and respond strategically to industry trends for successful business under such circumstances. The opportunities to share ideas and concerns each other and close exchanges between Industry-academic institute, panel, materials and equipment companies have been required. UBI Research has prepared a place to freely exchange various information and opinions through the 3rd OLED Korea Conference by reflecting such needs of the industry.

The Korea Conference will be an opportunity to analyze the past trends of OLED which the usage and application range is getting wider and to discuss the successful advancement and strategies to grow the OLED industry for the future. Therefore, it will be a valuable time to practically help the OLED industry.

The Presentation is planned by twenty-four (24) domestic/international experts related to OLED display such as set and panel makers, materials/equipment companies, university/research etc. including UBI Research, Samsung Display, Cynora and CEREBA about followings:

▲Exploring new opportunities with OLED and the preparation, ▲Possible directions and the reasoning for OLED, ▲Lessons from the history and how OLED can be evolved, ▲OLED and its collaboration, investigating the possibilities

We will establish the opportunity to contribute to the growth of the OLED industry based on the sharing of mutual opinions by preparing a networking space between the companies through luncheon during the conference period and breakfast with OLED reception.

Detail information can be found in www.oledkoreaconference.com

OLED에 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유비산업리서치, ‘제3회 OLED KOREA Conference’ 개최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3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Lessons from History and How OLED Can Evolve’를 주제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과 Sony의 본격적인 OLED panel 채용에 따라 2017년 OLED 산업은 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panel과 장비, 재료업체들 간의 경쟁도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산업 동향과 트랜드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대응 해야하며, 산학연, 패널,재료,장비 업체들간의 긴밀한 교류와 서로간의 관심사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요구되고 있다. 유비산업리서치에서는 이러한 업계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는 활용 범위와 쓰임새가 갈수록 넓어져가는 OLED의 지난 행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성공적인 발전 방향과 OLED 산업을 성장시킬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된 행사로서, OLED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비산업리서치와 삼성디스플레이, Cynora, CEREBA를 포함, OLED관련 set와 패널 업체, 재료/장비 업체, 대학/연구소 등 OLED display 관련 국내외 전문가 13명이 ▲Exploring new opportunities with OLED and the preparation, ▲Possible directions and the reasoning for OLED, ▲Lessons from the history and how OLED can be evolved, ▲OLED and its collaboration, investigating the possibilities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onference 기간 중 점심 만찬, OLED 리셉션과 아침식사 행사를 진행하여 업체들간의 networking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서로간의 의견 공유를 바탕으로 OLED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하 자세한 사항은 www.oledkoreaconferen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image quality is enough, AMOLED for user’s eye health is general trend now.

Modern people who are exposed to electronic devices such as smart phones, PCs, TVs, and monitors can cause fatigue and dry eye syndrome by blue light which might damage the retina or lens in severe case. It may especially disturb a restful sleep by affecting melatonin negatively which is the secretion of sleep-inducing hormone.

Samsung Display has introduced the strength points of self-emitting AMOLED on the blog that can block the harmful blue light by emitting nearby safe wavelength to keep the color and reduce the emission of 425-455mm area in harmful wavelength. They have acquisitioned the industry’s first “Safety for Eyes” certification regarding on the excellence of eye’s health in the photobiological stability test conducted by German certification institute, VDE (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 e.v) in 2016.

They have also represented various advantages that offer excellent color reproduction ratio of 100% against LCD showing 74% level of DCI-P3 standard, thinner thickness than half and low power consumption compared to LCD. They promoted variety merits of eco-friendly AMOLED only for user’s eye health (e.g., ‘Vision Aid’ checks itself the degree of deficiency of cone cell for color blind people and adjusts intentionally the insufficient color stronger for them to look well) as well as the performance including image quality by using blog.

Meanwhile, Samsung Display showed a Bio blue panel applied pixel structure with deep blue sub-pixel and light blue sub-pixel in SID 2016 and IMID 2016. Deep blue and light blue are applied to prevent the degradation of color expressiveness of AMOLED panels that are replaced by light blue only and sharply reduced the gravity of blue light on AMOLED to 12.8%, half of the 25.1% of LCD.

<Bio Blue OLED Panel of Samsung Display, SID 2016>

화질은 충분, 이젠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AMOLED가 대세

Smart phonePC, TV, 장시간 모니터와 smart phone 기기와 같은 전자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은 blue light에 의해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여, 심한 경우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 올 수 있으며 특히, 멜라토닌(melatonin) 이라는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Samsung Display는 블로그를 통해, 유해 파장인 415~455㎚부분의 발광을 줄이고, 근처의 안전한 파장을 발광 시켜 색감은 유지하면서도 유해한 blue light는 차단할 수 있는 자발광 AMOLED의 장점들을 소개하였다. 이러한 눈 건강에 대한 우수성으로, 2016년 독일의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 e.v)가 진행한 광 생물학적 안정성 검사에서 ‘Safety for Eyes’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 하였다.

또한, DCI-P3 기준에서 74% 수준을 표현하는 LCD에 비해 100%의 뛰어난 색재현율과 LCD 대비절반 이상의 얇은 두께, 낮은 소비 전력 등 다양한 장점들을 소개하였으며, 색약자들을 위해 원추세포의 기능저하 정도를 스스로 체크하여 부족하게 감지되는 색을 의도적으로 강하게 보이도록 보정하는 ‘Vision Aid’을 선보이는 등, 화질을 포함한 성능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눈 건강을 위한 친인간적인 AMOLED만의 다양한 장점들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였다.

한편, Samsung Displaydeep blue sub-pixel light blue sub-pixel이 적용된 pixel 구조를 적용한 Bioblue panelSID 2016IMID 2016에서 선보였다. Deep bluelight blue를 적용하여 light blue만으로 대체되는 AMOLED 패널의 색표현력 저하를 방지하였으며, AMOLEDblue light 비중을 LCD 25.1% 대비 절반 수준인 12.8%로 대폭 감소시켰다.

 

 

OLED panel for automotive display to be applied from 2018/The core issue is for its life-time extension.

OLED panels are expected to be used in automotive displays joining to mobile devices and TVs.

It clearly revealed that the flexible OLEDs are becoming the flagship product for automotive display in CES2017 through the Chrysler’s conference as pre-event. (website: http://www.olednet.com/en/ces2017-media-day-chrysler-potal/)

According to the “Automotive Display Report – Application & Market Trend Analysis and the Market Forecast” published by Ubi Research, OLED panels are expected to be applied to automotive cluster and CID in earnest from 2018. It will be applied to premium cars first under flexibility and superiority of image quality.

Car manufacturers are attempting to differentiate themselves with the concepts of environmentally friendly, connected, smart, and autonomous driving, and thus the interface inside the vehicle is also changing. There might be a limit to the existing analogue methods since various information must be transmitted and processed especially, as developed connected, smart car, and autonomous vehicle.

Therefore, the role of display in automobiles is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and the area of display is gradually widening. Especially, since the cluster and CID have many curved surfaces, it is difficult to apply a square display to a large area and accordingly, the importance of a flexible display is emphasized.

The automobile manufacturers show great interest to the AMOLED panel since it can provide high visibility to the drivers and it is flexible and applicable to any part of the automobile based on its fast response speed, wide viewing angle, high color reproduction rate and contrast range. It is under joint development with major panel makers.

However, there is a problem that the lifetime of the AMOLED panel is still insufficient for application to automobiles. According to the analyzing report, the lifetime of the AMOLED panel has met about 50% as compared to the requirements for the car display. The most important issue is securing lifetime for the AMOLED panel usage.

According to the report also, the automotive display market will grow at an annual average of about 17%, reaching US $ 25,000 million by 2022, and it forecasted that the AMOLED panel market will account for about 20%.

<Automotive display market share forecasting in 2017-2022>

[CES2017] Media Day: Meeting of the Prestigious Automaker and the Great Display Manufacturer

Chrysler held an event to introduce its next-generation concept car “POTAL” at the Pre-CES 2017 show, Pre-CES2017Media Event.

17-01-041

Chrysler classified the space where humans will live in the future into three; family, job and vehicle, and named vehicles a “Third Space”. Future drivers can do a variety of activities inside vehicles thanks to autonomous driving.

17-01-042

The interior design of “POTAL” is very simply organized. The steering wheel is designed to have storage space in dashboard. The high-mount instrument panel display is positioned on the top of the dashboard to have high visibility. ‘Connected’ interface is applied between display and the surrounding environment including driving information. There is another display underneath the dashboard.
17-01-043
The displays on the interior front of “POTAL” prepared to open the new era of future vehicles consist of AMOLED. A ‘high-mount’ AMOLED display is flexible OLED, and a display underneath is a 12-inch glass AMOLED. Both displays are supplied by Samsung Display.

At many car shows, the concept cars with curved displays have been introduced so far, but this show might be the first time to exhibit flexible OLED directly.

17-01-044

17-01-045
Flexible OLED used for ‘POTAL’ is so reflective to minimize the loss of information against light coming in from the outside, and its background is black to have optimum visibility.

The prestigious automaker and the great OLED manufacturer meet and create a new technology.

Flexible OLED provided by the world’s best mobile display company, Samsung Display is not expected to be used in the f motor industry or a while. Apple will apply flexible OLED to iPhone in earnest, and Samsung Electronics Co., Ltd. will also use flexible OLED entirely for the next-gen Galaxy S8. Accordingly, the on-going flexible OLED line also lacks a capacity to respond to the smartphone market. Samsung Display’s flexible OLED is expected to continue a shortage of supply until 2019 so that the world’s best luxurious instrument panel will be supplied by 2020.

[CES2017] Media Day: 자동차 명가와 디스플레이 명가의 만남

CES2017의 사전 행사인 Pre-CES2017 Media Event에서 크라이슬러는 차세대 컨셉카 포탈(POTAL)”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17-01-041

크라이슬러가 보는 미래의 시대에서 인간이 생활하는 공간은 가정과 직장, 자동차 3가지 영역으로 분류하고 자동차를 3의 영역(Third Space)로 칭하였다. 자율 주행이 가능해지는 미래의 자동차에서는 운전자가 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내부에서도 가정이나 직장과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7-01-042

 “포탈”의 내부 디자인은 매우 심플하게 정리되었다. 우선 운전대는 대쉬보드에 수납이 가능해지도록 되어 있다.  계기판용 디스플레이는 ‘high-mount’ 타입으로서 대쉬 보드 상부에 설치되어 시인성을 매우 높게 설계하였다. 이 디스플레이는 주행 정보를 비롯하여 외부 환경과 연결이 가능한 ‘connected”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대쉬 보드 하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17-01-043

미래 자동차 시대를 열기 위해 준비한 포탈의 실내 전면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모두 AMOLED로 구성되어 있다. ‘high-mount’ AMOLEDflexible OLED이며 하부는 glass로 만들어진 12인치 AMOLED이다. 이 두 디스플레이는 모두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하였다.

이제까지 각종 자동차쇼에서 소개된 컨셉카들에 곡면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제품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flexible OLED가 직접 사용되어 전시된 것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예상된다.

17-01-044 17-01-045

‘포탈’에 사용된 flexible OLED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광으로부터 정보 손실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반사 처리가 매우 잘 되어 있었으며 바탕 화면을 블랙으로 처리하여 시인성 역시 최상의 상태였다.

자동차 명가와 OLED 명가가 만나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있다.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삼성디스플레이가 제공한 flexible OLED는 당분간은 자동차에는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산업리서치의 flexible OLED 보고서에 의하면 AppleiPhoneflexible OLED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며 삼성전자 역시 차기 Galaxy S8에는 모두 flexible OLED만으로 구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flexible OLED 라인으로서는 스마트폰 시장 대응에도 캐파가 부족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flexible OLED 공급 부족이 2019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어 세계 최고의 명품 계기판은 2020년경이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 된다.

 

Samsung Electronics launched Galaxy Gear S3 with improved luminance over 400nit comparing to the previous model

“Gear S3”, Samsung Electronics’ smart watch officially launched in Korea last 11 November, will be globally launched in USA, UK, Australia, France, Germany, France, Singapore, UAE, and others coming 18 November. It is anticipated that the markets will react enthusiastically as 54%(510 people) responded that they would like to buy Gear S3 based on a survey conducted on 994 people in USA.

The latest Samsung Gear S3 has implemented the Always-on-Display(AOD) function, always displaying the main contents on the screen using the 1.3-inch AMOLED Display. Battery life lasts at maximum for 3 to 4 days between charges since battery capacity has increased from 250mAh to 380mAh, improved by 27%. Moreover, it is made possible to be used for about 10 hours by setting watch-only mode when the battery remains 5%. The latest Gear S3 added useful functions such altimeter, barometer and speedometer for diverse leisure and sports activities embedding GPS coming with the IP68 level of waterproof/dustproof, and increased its benefits by installing SamsungPay. Particularly, it fixed outdoor visibility by enhancing its brightness by over 400nit comparing to the previous model and enables checking various information on the clear screen in bright sunlight, which used to be a problem for the previous models.

Samsung announced to hold a large-scale hands-on experience event in 15 spots in Korea, Famille Station, Gwanghwamun D tower, the nationwide main branches of CGV, including in Yeongdeungpo Times Square in Seoul to celebrate launching ‘Galaxy S7 Edge’ and ‘Gear S3.’ See at Samsung Galaxy S7 Campaign site(http://www.samsung.com/sec/galaxys7/experience) for further more details.
161114

Meanwhile, it is expected, according to Ubiresearch, that the AMOLED panel market for smartwatch will have been grown by 14% per annum and comprised over 100 million ones market by 2020.

 

BY HYUNJUN JANG, HANA OH

Who Will Get The First Full-Screen Display Smartphone Title, Samsung Or Apple?

Full-screen display smartphone is expected to be launched soon. According to the recent report ‘Key Issue and The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 Flexible OLED Annual Report’ by UBI RESEARCH, a market survey company, left-right bezel-less flexible OLED dominate the smartphone market, and later full-screen display with minimized or without both left-right and up-down bezel will appear in 2017, thereby leading the future market.

161012_2

<Smartphone Display Development Trend Outlook>(Source: UBI RESEARCH)

The more specific circumstances were caught. Apple Insider announced that Apple recently applied for a design patent(US20150303244A1) of electronic devices with display-integrated light sensors, quoting the USPTO’s announcement on October 11(Local Time).

161110_2

<Design Drawing 1 of Apple’s Patent-Pending Electronic Devices with Display-Integrated Light Sensors>

Apple used the examples of the placement of Ambient Light Sensor or Proximity Sensor around the side of display, and of the protection of display and sensor circuit by glass or plastic transparent encapsulation layer. Apple Insider expects that this design will be able to reduce unnecessary space and make full-screen display possible.

161110_3

<Design Drawing 2 of Apple’s Patent-Pending Electronic Devices with Display-Integrated Light Sensors>

At the 2016 IMID Business Forum at COEX in Samseong-dong on October 26, Samsung Display chief expert, Park Won-sang announced display trend about screen size, which boosted confidence. Chief expert, Park Won-sang said that “Display size compared to set size is very important due to the characteristic of mobile phones with a size limit. The display area(hereinafter “D.A”) of edge display was 80%, full-screen mobile phone D.A was larger than 90%, and this is one of the major trends that will lead the market”. The techniques including an all-in-one glass fingerprint recognition module and an ultrasonic fingerprint recognition module have not been mentioned yet, but an entirely innovative full-screen smartphone will be introduced by removing left-right bezel as well going beyond the left-right bezel-less type of Note 7.

161028

<Samsung Display’s Presentation, 2016 IMID Business Forum>

LG also applied a patent of full-screen display. According to Patently Mobile’s report on June 2015, not physical but virtual button and App icon were applied. But, design itself cannot exactly show materials and interior parts except appearance, and it is now uncertain whether it will be developed or not as there is no further news after the patent application.

 

 

161110_4

<LG Electronics Granted Home-Buttonless Smartphone using Flexible Display>>(Source : Patently Apple)

Likewise, many smartphone companies are actively reviewing the introduction of full-screen display because it might allow customers to experience the biggest change in addition to the product’s immersive nature. Besides, there are recently some opinions that with the expanding VR market, OLED display without a latency issue and wider display area are necessary to be applied to HMD(Head Mounted Display) attached with a mobile phone.
Meanwhile,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Report by UBI RESEARCH forecasted that full screen AMOLED panel will be firstly launched in 2017, accounting for 60% of the total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and going beyond the bezel-less type of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Meanwhile,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Report by UBI RESEARCH forecasted that full screen AMOLED panel will be firstly launched in 2017, accounting for 60% of the total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and going beyond the bezel-less type of flexible AMOLED panel market.

bezel-less2

<Definition by Flexible OLED Type and Market Share Outlook >(Source: UBI RESEARCH)

Sunic System’s Successful Demonstration of 1.1um Shadow Distance, High resolution up to 1500 ppi

Sunic System announced at 2016 IMID Business Forum that it succeeded in implementing 1.1um shadow distance by using plane source evaporation and 100um shadow mask. 1.1um shadow distance is able to manufacture 1000ppi~1500ppi high resolution.

Plane source evaporation is a technology to evaporate OLED light-emitting material on metal plate, invert it, apply heat to the metal plate, and vertically evaporate OLED light-emitting material. When the shadow angle(Ф) of OLED light-emitting material evaporation is 90 degrees, the value of SD(Shadow distance, step height / tanФ) is zero (0) theoretically. So, it is possible to design thick and high resolution FMM, which means high-resolution AMOLED panel can be manufactured. This principle was announced for the first time at IMID 2016 Business Forum, attracting big attention.

Sunic System Dr. Hwang Chang-hoon said “If we lower step height up to 3um by reducing the thickness of shadow mask based on this result, 0.37um shadow distance would be possible, which means we can manufacture maximum 2250ppi(11K) high resolution AMOLED panel. Accordingly, we will put spurs to development of 0.37 shadow distance”.

Also, he announced that co-evaporation of host and dopant that had been thought to be impossible in plane source has been resolved using flashing evaporation. He also proved that if donor film goes through flashing evaporation after co-evaporation of host and dopant, host and dopant can co-evaporate, and color control becomes easier by controlling dopant ratio to manufacture donor film.

1611021

<Result of Color Control after applying Flashing Evaporation>

1611022

<Result of 1.1um Shadow Distance>

선익시스템 1.1um shadow distance 데모 성공, 1500 ppi까지 구현 가능

선익시스템은 2016 IMID Business forum에서 plane source evaporation과 100um두께의 shadow mask로 1.1um의 shadow distance 구현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1.1um의 shadow distance는 약 1000ppi~1500ppi의 고해상도 제작이 가능한 수치이다.

Plane source evaporation은 metal plate에 OLED 발광재료를 증착하고 뒤집은 후 metal plate에 열을 가함으로써 OLED 발광재료를 수직으로 증착시키는 기술이다. OLED 발광재료가 증착되는 shadow angle(Ф)이 90도가 되면 이론적으로 SD(Shadow distance, step hight / tanФ) 값이 0이 되기 때문에 FMM의 두께를 얇고 고해상도로 설계할 수 있어 고해상도 AMOLED panel 제조가 가능해 진다는 원리로서 지난 IMID 2016 학회에서 처음 발표되어 큰 관심을 끌었었다.

선익시스템의 황창훈 박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shadow mask 두께를 감소시켜 step height를 3um까지 감소시킨다면 0.37um의 shadow distance를 구현 가능하게 되고 이는 최대 2250ppi(11K)의 고해상도 AMOLED panel 제조가 가능해질 것” 이라며 0.37 shadow distance 구현을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는 plane source에서는 불가능 할 것으로 예상됐던 host와 dopant의 co-evaporation을 급속가열(flashing evaporation)을 적용하여 해결 했다고 밝혔다. Donor film에 host와 dopant를 동시 증착한 후 donor film을 flashing evaporation을 하게 되면 host와 dopant를 동시에 증발시킬 수 있으며, donor film을 제작할 때 dopant ratio를 control 함으로써 color control을 쉽게 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1611021

<Flasing evaporation을 적용한 color control 결과>

 

1611022

<1.1um의 shadow distance를 구현한 결과>

삼성디스플레이, Edge 다음은 full screen으로 시장 넘어갈 것

10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IMID 비즈니스 포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박원상 수석은 edge design의 스마트폰 다음으로 full screen 시장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원상 수석은 “IT TV에 이어 Mobile 시장의 초고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016년 이후에는 mobile 시장이 TV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모바일 시장이 Display 산업의 핵심 시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박원상 수석은 Smartphone은 휴대용이기 때문에 size에 한계가 있으므로 D.A( Set size 대비display size, Display size / set size )가 중요해지며, 기존 edge 타입이 80% D.A라면 앞으로는 90%이상의 D.A를 가진 full screen smartphone이 출시될 것이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로서 저전력과 sensor embedded, 고해상도, eye friendly 등을 강조하였으며 AMOLED가 가장 적합한 Mobile 기기용 display임을 강조했다.

161028

<삼성디스플레이 발표자료, 2016 IMID 비즈니스포럼>

 

한편 유비산업리서치에서 10월에 발간한 “Key issue and Market Analysis for Foldable OLED’ 보고서에서는 2017 full screen AMOLED panel이 첫 출하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0년에는 전체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의 60%를 차지하며 bezel less type flexible AMOLED panel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161028_21

<Flexible OLED type별 정의와 시장 점유율 전망 (출처: 유비산업리서치)>

 

 

[KVRF2016] Even KVRF 2016, OLED leads VR industry

Korea VR festival 2016 (below “KVRF2016”) which can confirm present and future of virtual reality (VR) and augmented reality (AR) industry was opened from October 6 to October 9 at Nuridream Square of Sangam DMC.
In this event, 79 companies including global enterprises such as Samsung Electronics, Sangwha Planning, Oculus, Sony Co., etc. participated in, and new technology of each company was able to be checked on because approximately 157 booths were prepared in common production center, outdoor center, and business center.

161011_1

<VR Simulator using a huge robot arm of Sangwha Planning>

While interests in VR and AR are enlarged due to recent Poke’mon GO, many spectators visited this place with keen attention, each company shows off various interactive-typed contents such as roller coaster, paragliding, Sokkuram experiencing etc as well as game contents including FPS, sky jump etc accordingly. .Besides, this event did not simply limited to games such like Eye-tracking linked with cognitive concentration training system was displayed by BIOTECH, and VR goggles for military simulation by P&C Solution, and also demonstrated a fact that VR industry could be multiply applied to whole fields such as education, health, army etc.

161011_2

<VR 4D Simulator for Roller Coaster experiencing by MGAME Corp.>

One of interesting thing during observation was that AMOLED panel was used to majority expensive HMD (Head Mounted Display) devices. From Sony Playstation VR whose release is scheduled on 13th to Samsung Gear VR and Nibiru, a Chinese enterprise among Chinese companies, applied Samsung AMOLED. According to common opinions of company officials, they clarified AMOLED application due to issues relevant to response speed called Latency, even though there were BLU (Back Light Unit) and contrast problems which belonged to fundamental matters of LCD.. Latency indicates delaying time owing to inter-computer connections in on-line games frequently, but the reason is derived from limitations of implementing occurred delaying speed with LCD whenever moving user’s eyes, even though visual reality should quickly invoke new images too according to movement of user’s head in VR. No matter how the product has excellent computing power, AMOLED application is essential to make the delaying time shown in the screen to ‘0.’

161011_3

<VR product series of Playstation whose release are planned soon>

Interests in VR have been heightened such like a lot of enterprises and business start-ups in the exhibition hall were boasting their VR technology and VR café was opened in Gangnam, Korea first etc., but there was a realistic saying that even profit model could not be set up properly because related regulations on VR were vague yet and standardization in domestic was not clear as well. Business models and VR industry participation by enterprises become to be different according to legal regulations, so government should provide suitable assistance and methods to make systematic profit platform so that VR industry could strengthen global competitive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