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c OLED의 향연

LG전자의 비밀 병기 G Flex2가 CES2015에서 전격 공개되었다.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하는 plastic OLED로 만든 smart phone G Flex2는 2013년에 시판된 G Flex에 비해 사이즈는 5.99인치에서 5.5인치로 작아졌으나 해상도는 HD급에서 FHD(403ppi)로 오히려 향상되었다.

 

 

 

 

G Flex2는 Qualcomm사의 최신 64bit Octa-Core CPU와 Snapdragon 810 processor이 탑재되어 있는 최신 curved smart phone이다. 디스플레이가 있는 전면부는 700R로서 G Flex와 동등하나 후면은 650R을 적용하여 그립감을 향상 시켰다. 전면부의 700R은 스피커와 마이크를 얼굴에 더욱 밀착 시켜 송수신에서 더욱 좋은 음질을 제공해 줄 수 있다. 뒷면부는 G Flex에 적용되었던 self healing 커버가 부착되어 있어 생활 공간에서 발생하는 각종 스크래치를 없애 줄 수 있다.

2013년에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동시에 curved smart phone을 판매했다. LG전자의 G Flex는 지금과 동등한 파노라마 형태의 디자인이었나, 삼성전자는 그립감을 강조하기 위해 짧은 방향이 휘어진 제품을 출시하여 경쟁하였다.

LG의 65inch UHD OLED TV와 LCD 화질비교

LG 77inch Curved OLED TV

LG 77inch Curved OLED TV

CES 2015 LG Press Conference – Home Entertainment Presentation

[CES2015] LCD TV의 진화는 어디까지?

LCD TV에 또 한번 대 혁신이 생겼다. Quantum dot(QD)을 사용한 LED BLU로서 LCD TV 화질은 이제껏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궁극의 경지까지 도달했다.

CES2015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LG전자, Sony, Sharp, TCL, Haier 등 TV 세트 업체들이 QD-BLU LCD TV를 공개했다. QD-LED로 인해 색재현율은 NTSC 110%까지 모두 도달하였으며,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로서 휘도와 명암비가 이제까지의 LCD 패널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화질을 얻을 수 되었다. 기존 LCD TV는 명암비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야경을 화면에 나타내는 전시는 거의 볼 수 없었으나 CES2015에서 삼성전자는 SUHD TV(상)와 기존 LCD TV와의 명암비를 직접 비교하는 전시로서 LCD TV가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외관에서는 curved와 10mm이하의 박형 디자인으로 기존 LCD TV와는 확연히 차이 나는 변화를 보여주었다. Wide color LCD는 시야각마저도 거의 자발광 수준에 도달했다.

 

도대체 LCD TV는 어디까지 진화할까?

이번 CES2015에서 답이 나왔다.

OLED TV까지이다.

 

LG, 65inch OLED TV

 

OLED panel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전 세계에서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며, 현재 시점에서 OLED TV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LG전자뿐이다.

OLED 패널이 가지고 있는 색재현성과 명암비, 응답속도, 시야각, 두께 등은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smart phone Galaxy series에서 이미 LCD 보다 월등히 우수함이 증명되었다. 따라서 OLED TV를 만들 수 없는 TV 업체들의 생존 수단은 OLED 패널을 대량으로 수급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어떻게 하든지 LCD TV를 최대한 OLED TV와 유사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번 CES2015에는 LCD TV가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이 총 동원되어 LG전자의 OLED TV 따라가기에 동원되었다. LCD TV는 색재현성과 시야각, 두께, 두꺼워짐에도 불구하고 휘어놓은 curved 디자인으로 OLED TV와 최대한 근접해졌다. 특히 HDR 기술로서 향상 시킨 명암비는 설명이 없으면 OLED TV로 착각할 정도로 좋아졌다. 하지만 LCD는 LCD이고 OLED는 역시 OLED이다. 흉내는 낼 수 있어도 같아 질 수는 없다.

OLED TV가 나옴에 따라 LCD TV가 다시 한번 변신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은 TV 역사에서 바람직한 경쟁 사례로 길이 남을 것이다.

[CES2015] 삼성과 엘지의 엇갈린 OLED 사랑

한국에서 세계 최초와 최고, 최다라는 수식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전기전자제품은 OLED인 것 같다. 그것도 한 업체가 아닌 두 업체가 모바일 디바이스 영역과 TV 영역에서, 그리고 둘이서 flexible(plastic) 디바이스 부분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을 제품화한 시기는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르다. 유리 기판에 제작한 소형 AMOLE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도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도 초기에는 참여했지만 곧 사업을 접고 말았다. 그 후로 삼성디스플레이만의 외로운 질주가 계속되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들은 같이 OLED 사업을 끌고 갈 선의의 경쟁 파트너를 뜨겁게 갈망했다.

OLED TV 분야에서는 입장이 완전히 뒤 바뀌었다. LG디스플레이는 모바일용 AMOLED 사업 실패를 교훈 삼아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oxide TFT와 WRGB OLED, hybrid encapsulation 기술로서 UHD TV까지 만들 수 있는 대형 OLED 패널 상품화에 성공했다. 반면에 OLED 원조인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패널 양산을 중지하고 긴 동면에 들어갔다. 이번엔 LG디스플레이가 혼자만의 마라톤에 들어 갔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꽃인 TV용 시장에서 외로운 독주는 몇 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CES2015에서 LG전자 부스는 OLED 패널이 들어 있는 curved UHD OLED TV와 G Flex2, G Watch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OLED TV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LCD TV와의 화질 비교와 시야각 비교 코너를 만들었다.

삼성전자 부스는 QD-BLU LCD TV인 SUHD TV를 중심으로 부스가 구성되었으나, 부스 한 곳에는 SUHD TV와 기존 LCD와 OLED, PDP TV와의 화질 비교 코너가 있었다.

이제까지 OLED가 최고의 화질인 것을 강조하며 사업을 진행했던 삼성전자가 SUHD TV를 부각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OLED TV와 화질을 비교까지 하게 되었다. 물론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OLED TV와 PDP TV는 SUHD TV에 비해 화질이 나쁘게 나타났다. 그러나 OLED TV는 삼성에서 만든 제품으로 예상되어 오히려 삼성디스플레이의 대면적 OLED 패널 제조 기술이 LG디스플레이에 비해 매우 낮다는 역설적인 코너로 보여, 향후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에 네거티브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부스에서 OLED TV를 본 사람이면 누구나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TV용 OLED 패널 화질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LG의 OLED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 것은 CES2015 개막 전날 개최된 LG디스플레이 기자 간담회장에서 명암이 명확히 구분되었다. 앞 단상은 LG디스플레이 로고와 OLED라는 글자로 모자이크 되어 있었다. 이젠 LG디스플레이가 OLED를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엿 보였다.

비록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 산업에서 추구하는 영역은 다르지만 모바일용 소형 패널에서 대면적 OLED 패널까지 두루 생산할 수 있는 산업 인프라가 형성되어 미래의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 성장 가능함을 확신할 수 있게 된 것이 이번 CES2015의 최대 결실이다.

 

[CES2015] OLED TV 사업에 Panasonic과 Skyworth 적극 동참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CES2015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는 60만대 정도의 OLED TV 시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하며 2015년은 WRGB OLED TV 원년이 될 것임을 선포했다.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까지는 M1라인과 M2 라인을 합쳐 월 약 14,000 장의 Gen8 기판을 투입하여 55인치와 65인치, 77인치 UHD Curved OLED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며 연말까지는 월 26,000장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OLED 패널의 약 90%는 LG전자가 구매하고 있지만, 일본과 중국 등 구매력이 큰 국가에서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일본과 중국 세트 기업 동참이 절실하다. 중국에서는 Skyworth가 OLED TV 판매에 매우 적극적이다. Skyworth는 이번 행사에서 65인치와 55인치 curved UHD OLED TV를 전시하였다. Skyworth의 마케팅 매니저인 Mr. Mars Yang은 2014년에는 FHD OLED TV 2개 모델을 런칭 했지만 2015년은 55인치 curved UHD OLED TV를 포함해 총 4개 모델을 중국 시장에 출시할 것임을 시사했다.

150107_OLED TV 사업에_1

일본에서는 Panasonic이 OLED TV 시장에 매우 관심이 높다. Panasonic은 자체적으로도 개발한 55인치 soluble process curved UHD OLED TV를 CES2013에서부터 IFA2014까지 지속적으로 전시하며 OLED TV에 매우 가치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Panasonic은 독자 개발중인 OLED 패널 외에도 LG디스플레이로부터도 OLED 패널을 구입하여 2014년부터 TV 세트를 개발 중에 있으며 CES2015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구매한 55인치 UHD OLED 패널로 만든 curved OLED TV를 전시하였다. Panasonic 전시 담당자는 OLED TV 출시 시점은 밝히지 않았으나 조만간 나올 예정이며, 이번 전시 목적은 OLED TV로서 이렇게 아름다운 화면이 만들어 질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들 2개 업체들은 모두 UHD와 curved를 핵심 key word로 부각 시키며 LG전자와 함께 TV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OLED TV는 BLU를 사용하는 QD-BLU LCD TV에 비해 두께가 매우 얇으며 시야각이 넓어 이번 CES2015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LG디스플레이에서 제작한 UHD OLED 패널은 peak intensity가 800nit까지 향상되어 있어 최상급의 LCD TV와 대등한 밝기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휘도와 블랙 특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제품을 출하함에 따라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이번 행사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150107_OLED TV 사업에__2

 

 

[CES2015] 호로록 호로록~, LG OLED 접수

CES 개막 전날 개최된 LG전자의 press day 행사와 LG디스플레이의 기자 간담회는 OLED로 시작해서 OLED로 끝났다. LG전자는 행사의 서막을 77인치 UHD OLED TV 진입으로 서막하며 OLED TV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CRT부터 시작하여 LCD TV와 PDP TV를 거쳐 OLED TV에서 다시 한 번 진검 승부를 겨룰 것으로 기대 했던 양사의 경쟁이 OLED TV에서는 싱겁게도 LG의 1라운드 KO승으로 끝나 차세대 TV 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싸늘해졌다. 하지만 이번 CES2015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21세기 최고의 작품을 개발하며 화질 논쟁을 완전히 잠재우고 디스플레이 화면 그 자체가 작품인 OLED TV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LG의 OLED TV의 핵심은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다. LCD TV는 액정이 빛 샘에 의해 명암비가 1,000:1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오로지 휘도를 올려서 화질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장시간 시청에는 눈 피로감이 증폭되는 우려가 있다. LG는 휘도 향상과 더불어 LCD에서는 quantum dot BLU를 사용해도 흉내를 낼 수 없는 black을 더욱 심화시킨 TV를 개발했다. 인간의 눈은 명암비로서 입체를 느낄 수 있도록 진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전시된 HDR UHD OLED TV는 2D에서도 3D가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Analyst Column] G Watch R and Galaxy Gear S Structures and Disassembling Video

G Watch R and Galaxy Gear S by LG Electronics and Samsung Electronics respectively were disassembled to see their structures. First of all, much of the internal and external design concepts were quite similar. Claiming to be the classical sports type watch, the G Watch R is a smart watch emphasizing the sense of watch rather than its diverse smart functions while Galaxy Gear S was produced with a design of fashion watch. From dismantling both products, it was revealed that for G Watch R, the plastic OLED display which corresponds to the plate of watch is attached to the glass of the watch as shown by removing the back plate by unscrewing from the back side just like a regular watch and internal components, but for Galaxy Gear S, the flexible OLED panel was attached to the front side with adhesive so that the window detaches as applying heat to the front side.

    141210_GwatchR

<LG Electronics G Watch R>

Source: OLEDNET

 

141210_GearS< Samsung Electronics Galaxy Gear S>

Source: OLEDNET

  In terms of the module design aspect including display, G Watch R shows dualised touch whereas Galaxy Gear S shows neatly unified look as FPCB. As the flexible OLED that Samsung Display is producing uses the touch screen of on-cell method, there is only one FPCB but for the plastic OLED of LG Display, it has the touch of add-on method, expected to have two FPCB to give signals.

 

141210_GearSGWatchR패널

<Panel of Gear S (Left) and G Watch R (Right)>

Source: OLEDNET

  The radiation design is critical in the smart watch as a variety of components are concentrated in it. In case of G Watch R, the sections for the plastic OLED and electronic components are divide with a radiation sheet in between. For Galaxy Gear S, there is a small radiation sheet in the plastic component which separates the metal Foil assumed to be the Cu film to reduce heat generated from the display in the back side of display (refer to the image above) and component.

 

141210_GearSGWatchR방열시트_eng

<Gear S (Left) and G Watch R (Right)’s Module>

Source: OLEDNET

Overall, the conclusion drawn from disassembling both products analyzed that G Watch R took the design of classical watch not only for the look but also the internal structures while Galaxy Gear S, the strong one in the smart phone market, seems to be a fashionable device inheriting the genes of a smart phone.

 

Yi Choong-hoon /Chief Analyst / UBI Research / ubiyi@ubiresearch.co.kr

[IFA2014] Future of LG is OLED

140905_LG의 미래는 OLED_1

LG unveiled the smart watch LG G Watch R and 77-inch 4K OLED TV at the IFA.

 

Equipped with the 1.3-inch round display using the advantages of the plastic OLED, the LG G Watch R with the round plastic OLED (flexible OLED), distinguished itself from existing smart watches of a square screen resulting from the properties of display. Furthermore, its design approach has improved from the assumed notion of typical crude smart watch shape, presenting the all new circular display which is by no means inferior to conventional analog watches.

 

One of the critical issues regarding a smart watch is battery life. While an analog watch requires battery replacement once in a year or even 2-3 years, the smart watch needs to be charged at least once or twice a day minimum. So the screen turns off whenever it is not in use. LG enhanced the battery capacity from300mAh to 410mAh, emphasizing that it is a smart watch available all day by providing it with the Always On function that never turns off the screen to check time like an analog watch.

 

Unlike the Tizen, another smart watch for Galaxy Gear with AMOLED, it is installed with the Android Wear OS. With the voice control function of Google, it lets you search, message, and email.

 

The 4K OLED TV exhibited at the LG booth was total ten products with one 55-inch 4K, three 65-inch 4K, one variable 77-inch and six Curved OLED TV.

LG touted the OLED TV with three concepts titled Life like color, True black, and Self-lighting pixel. Providing lifelike and true to form experiences with videos magnifying the high contrast ratio, the 77inch 4K flexible OLED TV is the largest 4K OLED TV at present.

 

More than 50% of LG booth was comprised of the G watch S and OLED TV, demonstrating the scope of OLED business in the present and also the future of LG.

140905_LG의 미래는 OLED_2

reporter@olednet.co.kr

[IFA2014] LG의 미래는 OLED

069

LG가 IFA에서 smart watch LG G Watch R과 77inch 4K OLED TV를 전시하였다.

원형의 plastic OLED(flexible OLED)를 탑재한 LG G Watch R은 plastic OLED의 장점을 이용해 1.3inch 원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함으로써 디스플레이 특성상 사각형의 모습을 띄었던 기존의 smart watch와 차별화를 선보였다.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 투박하다는 이미지가 강했던smart watch를 기존의 아날로그 시계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디자인측면에서도 강화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Smart watch의 이슈 중 하나는 배터리이다. 아날로그 시계는 보통 적게는 1년 길게는 2~3년 배터리를 교체하지만 smart watch의 경우는 최소 하루에 1번 또는 2번 충전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같이 배터리를 위해 사용하지 않을 시 화면이 꺼진다. LG는 배터리 용량을 300mAh대에서 410mAh까지 향상시켰으며, 아날로그 시계와 같이 언제든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화면이 꺼지지 않는 Always On 기능을 탑재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smart watch임을 강조하였다.

AMOLED를 탑재한 또 다른 smart watch인 Galaxy Gear의 Tizen과 달리 Android Wear OS를 탑재하였다. 구글의 음성검색 서비스인 Ok google 기능을 통해 검색, 메시지 전송, 메일 관리 등이 가능하다.

LG는 4K OLED TV를 전시하였다. LG 부스에 전시된 OLED TV는 55inch 4K 1대, 65inch 4K 3대, 77inch 가변형과 Curved OLED TV 6대로 총 10대였다.

Life like color, True black, Self-lighting pixel이라는 3가지의 이름으로 OLED TV의 장점을 강조하였다. 77inch 4K flexible OLED TV는 4K OLED TV 중 현재 가장 큰 OLED TV로 높은contrast ratio가 돋보일 수 있는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고 실사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음을 선보였다.

LG의 부스의 50%이상은 G watch S와 OLED TV가 전시되고 있었다. LG의 현재와 미래에OLED가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070

 

reporter@olednet.co.kr

LG Electronics’ 77” Curved OLED TV for£20,000

LG Electronics’ 77” UHD curved OLED TV displayed at CES 2014 attracted attention of many foreign visitors. According to a Chinese medium, Shanghai Hotline, LG Electronics (LGE) officially launched the 77” UHD curved OLED TV, for £20,000 (about 34.6 million Kwon) in the British market. Official from LGE says, however, we are just planning to sales 77” UHD curved OLED TV.

With 4K UHD resolution (3840×2160), the 77” OLED TV offers a high picture quality, providing close to nature images, and comfortable viewing experience. Its unique design of curved screen and ellipse shape stand also allows you to enjoy high-contrast colorful pictures from any angle. This 77” UHD OLED TV won ‘Best of Innovations” award at CES 2014, and moves 7.5cm to bend so it moves 8cm to bend from flat and its angle is also adjustable.

LGE plans to launch 65” UHD curved OLED TV for £6,000 (about 10.3 million Kwon) with the same features as the 77” TV in this October.140704_LGCES201477inchamoled

 

<LG Electronics’ 77” UHD flexible OLED TV at CES 2014>

Portfolio It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