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7 and S7 edge Now Available in Pink Gold

Galaxy S7 and S7 edge Pink Gold(Source : Samsung Elec.)

Samsung Electronics has released Pink Gold editions of the Galaxy S7 and S7 edge, bringing the total of available colors for the devices to five. Debuting in Korea on April 20, the Pink Gold Galaxy S7 and S7 edge will soon be available for customers in select markets.

Pink Gold was chosen as it, like the other colors available for the  S7 and S7 edge, is a natural color that provides a sense of comfort. These hues glitter and shimmer as if illuminated from inside their glass surfaces.

In particular, the refined, skin tone-inspired Pink Gold color scheme is intended to soothe and incorporate a touch of gentleness, radiance and sophistication to the smartphones’ design.

As well as Pink Gold, the S7 and S7 edge are available in a choice of Black Onyx, Gold Platinum, White Pearl and Silver Titanium.

삼성전자, 갤럭시 S7·S7엣지 핑크골드 출시

갤럭시 S7 및 S7엣지 핑크골드(출처: 삼성전자)

강현주 기자 / jjoo@olednet.com

삼성전자가 20일부터 한국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 핑크골드 모델을 출시한다.

핑크골드 색상의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는 32GB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각각 92만 4천원, 83만 6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여성 소비자의 감성에 맞춰 혁신의 아이콘인 ‘갤럭시 S7’에  핑크골드를 추가했으며 이번 핑크 골드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마케팅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21일까지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뷰티 이커머스 기업인 미미박스(MEMEBOX)와 함께  갤럭시 S7의 방수 기능에서 착안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핑크골드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핑크핑크 메이크업 등 다양한 메이크업 클래스를 펼친다.

메이크업 클래스에 초청된 고객 전원에게 미미박스의 핑크 제품으로 구성된 ‘♥7 핑크 럭키 박스’ 가 제공되며, 이 중 일부 박스에 ‘갤럭시 S7’ 핑크골드ㆍ‘기어 S2 클래식’ 로즈골드가 깜짝 선물로 담길 예정이다.
미미박스 홈페이지에서도 ‘♥7 핑크 럭키 박스’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 대상으로 다양한 럭키 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S7 팝업 갤러리에서 ‘♥7 Day & Night with S7’ 사진전을 개최해 20대 여성 소비자들이 ‘갤럭시 S7’ 핑크골드로 전국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배터리팩과 자폐인의 재능을 발굴하여 사회ㆍ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협업한 7종류의 케이스도 선보인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는 갤럭시S7 핑크골드 출시기념으로 홍대 길거리 연주팀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사은품을 지급하는 룰렛게임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S7’ 핑크골드 모델은 우아하고 깊이 있는 색상으로 여심을 자극할 것”이라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이번의 출시한 ‘갤럭시 S7’ 핑크골드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갤럭시 S7’ 핑크골드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msung Electronics Unveils Galaxy S7 and S7 Edge

On February 21 (local time), Samsung Electronics held Samsung Galaxy Unpack 2016 event at the Barcelona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CCIB), Spain, and unveiled smartphone Galaxy S7, Galaxy S7 Edge, and Gear 360, a camera that can film in 360°.

 

Koh Dongjin, Samsung Electronics Mobile Communications Business president, announced that at this important time of change in the mobile industry, Samsung Electronics will provide not only smartphone but also the comprehensive experience and value for the consumers through diverse products, contents, and service surrounding the smartphone. He added that the company will pay even more attention to the consumers in future and lead the mobile market through ceaseless challenges in new technology and areas.

 

4 items were much emphasized in Galaxy S7 and S7 Edge. Firstly, for the camera, the latest technology used in the top DSLR, dual pixel image sensor was applied to smartphone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Particularly, the demonstration of Galaxy S7 and S7 Edge camera’s superiority through the comparison with iPhone 6S is analyzed to be a move to come ahead in the future competition with iPhone.

 

The second is the battery capacity. Despite that the embedded battery of S6 and S6 Edge was considered a great drawback, the same was applied to the most recent S7 and S7 Edge. However, the battery capacity increased by 38%, in the case of S7 Edge, with 3,600 mAh, and improved on the disadvantage of embedded battery.

 

The third is the low energy consumption environment. AOD (always-on display) was applied, and also to meet the trend of heavy gaming use, the next generation graphic Vulkan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is supported that can be also used on consoles, minimizing the energy consumption.

 

Fourthly, the new smartphone has the waterproof and dustproof function. The highest standard in waterproof/dustproof IP68 grade was applied to Galaxy S7 and S7 Edge, and provides highest protection. With this function applied to the entire smartphone including components such as USB terminal and earphone jack, waterproofing is possible without a USB cover.

 

Additionally, Samsung Electronics expanded the Galaxy ecosystem and revealed Gear 360, a camera that can take pictures and videos in 360° at the Samsung Galaxy Unpack 2016.

 

Gear 360 has two 195° fish-eye lenses that can take 180° wide angle pictures and videos. These can be put together and generate contents that can be viewed in 360° horizontally and vertically. This can be viewed in virtual reality through Gear VR.

 

Gear 360 can be connected to Galaxy S7, S7 Edge, S6, S6 Edge+, Note5, S6 Edge, and S6, and can film through smartphone application, preview and upload the contents to social network and Google Street View.

 

Galaxy S7 and S7 Edge will be available in 4 colors (white pearl, silver titanium, gold platinum, and black onyx) with luxurious and glass quality. Gear 360 is expected to be released in white in the first half of 2016.

삼성전자 갤럭시 S7, S7 엣지 공개.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을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갤럭시 S7 엣지’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기어 360’을 21일(현지시간)공개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모바일 업계에 중요한 변곡점인 지금,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제품과 컨텐츠,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인 경험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영역에 도전해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갤럭시 S7과 S7엣지에서 크게 강조한 점은 네가지 이다. 첫째는 카메라로 최고급 DSLR에 사용되는 최신기술인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를 세계최초로 적용하였다. 특히 아이폰6S의 카메라와 비교를 통해 갤럭시 S7과 S7 엣지 카메라의 우수함을 나타낸 점은 앞으로의 아이폰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번째는 배터리 용량이다. 전작 S6와 S6엣지에 내장형 배터리가 큰 단점으로 꼽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S7과 S7엣지에도 내장형 배터리를 적용하였다. 하지만 용량은 S7엣지의 경우 전작보다 무려 38%증가한 3,600mAh를 탑재하여 내장형 배터리의 단점을 개선하였다.

세번째는 낮은 소비전력환경 구현이다.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을 적용하였으며, 또한 최근 게임을 많이하는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춰  콘솔(Console) 등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통합 차세대 표준 그래픽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불칸(Vulkan)을 지원하여 소비전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네번째는 방수/방진 기능이다. ‘갤럭시S7’·’갤럭시 S7 엣지’는 방수·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적용하여 먼지와 물의 유입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며 USB 단자 및 이어폰잭 등 개별부품을 포함한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기능을 탑재해 USB 커버가 없이도 방수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360도 영상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어 360’을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에서 선보였다.

‘기어 360’은 180도 범위를 광각 촬영할 수 있는 두 개의 195도 어안렌즈를 탑재해, 두 렌즈가 찍은 영상을 하나로 합쳐 수평과 수직 방향 어디든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으며 기어 VR을 통해 가상현실로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기어 360’은 갤럭시 S7·S7 엣지·S6 엣지+·노트5·S6 엣지·S6와 연결할 수 있어 스마트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콘텐츠를 촬영하면서 프리뷰하고 소셜 채널과 구글 스트리트뷰에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S7’·’갤럭시 S7 엣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글래스의 느낌을 보여주는 블랙 오닉스·골드 플래티넘·화이트 펄·실버 티타늄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기어 360’은 화이트 색상으로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