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Ito Electronics의 투명 OLED display

[Video] Ito Electronics의 투명 OLED display

Ito Electronics는 FINETECH JAPAN 2012에서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Ito Electronics는 3개의 투명 PMOLED와Flexible 투명 OLED, PMOLED를 탑재한 전자계산기를 공개했으며, 공개된 OLED는 모두 녹색 PMOLED이다.  Ito Electronics는 일본업체로 5년간 PMOLED를 개발해왔다.

Transparent OLED와 PMOLED를 탑재한 계산기>

Transparent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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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Tianma의 AMOLED 사업 전략

중국 Tianma의 AMOLED 사업 전략 

 

Tianma는 small/medium size display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한 사업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11년 small/medium size application에 대한 시장점유율은 8.8%로 세계 6위에 올랐다.

 

Tianma는 Shenzhen에 1983년에 설립된 회사로 그 연혁은 다음과 같다.

<tianma< span=””>의 brief and Strategy >

 

Tianma의 OLED 개발 history는 다음과 같다.

 

현재 Tianma에서는 OLED 개발관련 사업 전략을 3steps으로 구성 하여 진행 중에 있다.

 

1st step은 G4.5 AMOLED Pilot line 으로 2009.6 상하이에 설립을 시작으로 2012년 중순까지 계획되어 있다.  총 투자금액은RMB 500M 으로 현재 월 1K의 Capa.를 가지고 있다.

 

2011년 1월에 시작하여 2014년 1Q까지 계획되어 있는 2nd step은 G5.5 LTPS Project 로써 LTPS LCD 및 C/F Mass Production을 위한 것이다.

공장은 Xiamen 에 있으며, LTPS LCD capa는 월 30K, C/F는 월 60K 이다

마지막 3rd step은 AMOLED Mass Produce Line 으로 현재 G5.5와 G6을 놓고 고려 중에 있다.

 

Tianma의 Technical Road map 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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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개최

LED를 이용한 친환경 조명을 주제로
제10회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개최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Seminar 2012 (ILGLS)가 LED를 이용한 친환경 조명을 주제로 2012.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10회째 개최된다 (공동위원장: 연세대학교 신무환 교수, 고려대학교 성태연교수) 본 행사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와 동시에 개최되는 세미나로써 학계, 연구진 및 엔지니어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LED산업체들의 최신 기술세미나가 진행되는 26일은 독일 연방투자유치청(Germany Trade and Investment), 철원 플라즈마산업 기술연구원, 글로벌 인증기관 VDE Global Service, 금호전기, 포스코LED, LG화학연구소, Sanyu Rec, Yole Development 등 국내외 LED/OLED산업 중요기업들의 기술발표가 진행된다.

 

둘째날인 27일에는 반도체조명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미국 Sandia Nantional lab의 Jeff. Y. Tsao박사가 세계 LED 조명시장의 현황 및 기술적 난제점, 그리고 향후의 전망 및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LED조명으로부터 디지털화까지의 LED기반 system solution에 관하여 Philips와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의 G. Zhang교수가 발표하며, LED공정 기술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대만 National Chung Hsing 대학의 Ray-Hua Horng교수, Nationa Cheng Kung대학의 Shoou-Jinn Chang교수, National Central 대학의 Jen-Inn Chyi교수와, 포항공대의 이종람 교수 등이 조명용 LED의 효율 향상과 수율 향상들에 관해서 발표한다.

 

또한 삼성종합기술원의 김준연박사는 8인치 Si wafer를 이용한 조명용 수직형 LED 기술에 관하여 발표하고 일본 Sophia 대학의 Kishino교수는 외부양자효율 향상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나노소재를 적용한 나노 LED기술에 관하여 발표한다.

 

셋째날인 28일에는 디스플레이용 적용을 뛰어 넘어 조명시장까지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OLED에 관한 최근의 기술적 이슈, 전망, 그리고 조명용 적용에의 해결점 등에 관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다. 즉, NOVALED의 Andreas Haldi박사는 OLED Lighting 조명 적용을 위한 양산 기술에 관하여 발표하며, 일본 JAIST의 Murata교수와 Yamagata대학의 Y-J Pu교수는 OLED의 효율향상 특성에 관한 공정 기술을 발표하며, 케나다 Toronto대학의 Z. Lu교수는 고효율을 위한 효과적인 OLED 구조 design에 관하여 발표하며, 서울대학교 김장주교수는 플렉서블 OLED적용을 위한 플라스틱 기반적용 OLED기술 등에 관하여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LED EXPO홈페이지(www.ledexpo.com)에서 온라인신청이 가능하며, 6월 23일까지 사전등록을 할 경우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ILGLS 사무국 (전화: 02-783-7979)나 이메일(led@exponu.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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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의 OLED 기술개발 현황

AUO의 OLED 기술개발 현황

일본에서 열린 FINETECH JAPAN 2012에서는 Technical conference를 통해 AUO Large size OLED Technology 부서의 Yusin Lin은 “AUO의 AMOLED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AUO의 AMOLED history

 

Mobile AMOLED Development

 

현재 Mobile AMOLED Trend는 low power, good sun-light readability, high resolution, light weight, slim, un-breakable is preferred이며,  AUO에서는 다음과 같은 개발을 하고 있다.

 

–       Low power를 위해 인광 red와 green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370mW의 OLED device를 개발하였으며 2014년까지 300mW를 개발 예정임

–       On-Cell Touch 방식을 이용하여 AMOLED 구조를 더 단순화 시켰고, sun-light readability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음. AUO는 2012년 안에 On-Cell Touch AMOLED를 생산할 예정임

–       On-Cell TP 를 사용한 3Glass , TFE를 사용한 2Glass, Flexible 의 1Glass 순으로 더욱 얇고 가벼운 mobile용AMOLED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

–       현재 G3.5 Line에서 시생산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양산이 가능하다고 함

 

다음은 FPD 요코하마 2011에서 전시한 AUO의 제품들이다.

–       4” Flexible AMOLED Prototype

–       6” Transparent Panel

 

OLED TV Development

 

AUO 에서는 Oxide TFT를 TV back plane으로 채택하였으며, 기존의 a-si와 공정이 유사하여 FAB Line를 활용할 수 있고, 8.5G를 고려했을 때 LTPS보다 Oxide TFT가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앞으로의 AMOLED는 low cost, high mobility, high reliability, good uniformity가 필요함을 고려할 때 TV의 back plane는 Oxide TFT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하였다.

 

 

< AUO의 Oxide-TFT Characteristics in G6 (FPD 2011) >

 

OLED Lighting

 

AUO는 OLED lighting도 개발 중에 있으며 Proto 타입은 다음과 같다.

< AUO의 조명 : all 인광소재(왼쪽), Blue 형광 + Red, Green 인광소재(오른쪽) >

사진의 왼쪽은 all 인광을 사용하였으며 오른쪽은 Blue 형광에 Red, Green 인광의 텐덤구조를 적용하였다.

 

Printing OLED

 

또한 AUO에서는 Printing OLED를 개발 중에 있다. HIL/HTL의 공통층을 Printing으로 대체할 수 있고, Thin film/Less color-shift/Micro-Cavity를 통해 구조적으로 최적화 될 수 있으며 FMM을 사용하지 않고 재료적인 측면에서 Cost down을 할 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다.

 

다음은 LTPS 와 Printing을 이용한 AUO의 6” OLED 패널과 구조를 나타낸 그림이다.

HTL, HIL, RGB patterning은 Printing process로 이용하였고, 나머지 ETL 부터 cathode까지는 Evaporation을 이용하여 증착 하였다.

 

< AUO의 Printing 방식의 OLED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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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LED 축제!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

포스코LED, 금호전기, 우리조명지주, WPM 슈퍼사파이어단결정소재 사업단, LG MMA등 LED 조명, 장비, 부품업체 대거 참가!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축제!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가 6월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설명 : 2011, LED EXPO 전시회 사진)

 

세계 LED, OLED 산업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국내 최대 규모의 LED조명, 장비, 부품 전문 전시회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 (www.ledexpo.com, www.oledexpo.com, www.didexpo.com)가 6월 26일부터 4일간 일산 KINTEX에서 3,4홀에서 개최된다.

 

LED EXPO & OLED EXPO 전시회는 2003년에 최초 개최되어 매년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한국LED산업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전시회로, 2012년 10회째를 맞이한다. LED, OLED 조명, 장비,부품, 소재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련 기업,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는 LED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상무성 및 독일상공회의소등 해외 국가 무역 기관에서 본 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이는 본 전시회가 국내 최대의 LED, OLED전시회임을 입증하는 것이라 평가된다. 또한 미국 상무성에서는 참가업체들과의 보다 활발한 교류를 위해 바어어 및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있고 독일상공회의소도 참가신청을 마쳤다.

 

올해의 대표 참가 기업으로는 포스코LED, 금호전기, 우리조명지주, 에디슨솔라이텍, 아모럭스, 루멘스,스타넷, 테크자인라이트패널, 아이콘트롤스 아이스파이프, 재진가로등, G & B 라이팅, 킹브라이트 등의 조명업체와, 티에스이, 뉴마테크, 포인트엔지니어링, 광전자정밀 등의 장비업체, LG MMA, WPM 슈퍼사파이어단결정소재 사업단, 코오롱생활과학, 두성시스템, 토요보(일본) 에버라이트(대만), 모노리틱(미국)등의 부품?소재업체, LED-IT융합산업연구센터,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등의 연구기관이 있다.

 

또한 OLED업체로는 OLED 검사 솔루션을 위한 머신비전 카메라 등을 선보일 앤비젼, 평판디스플레이 평가장비 및 분광 분석기를 선보일 피에스아이, 진공펌프, 진공게이지 및 진공 관련 장치를 선보일 코디박,레이져 클리닝 시스템을 선보일 아이엠티 등의 업체가 참가를 확정하였고, 동시 개최되는 DID 전시회에도 LCD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일 귀복물산, 스마트시트 제작업체인 케이앤씨엘이디 등의 업체가 참가를 확정 하였다.

 

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응용제품 및 진공, 측정?평가장비, 레이져 클리닝 시스템, 광고용 디스플레이에 이르기까지 관련 기업, 연구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는 LED 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LED, OLED산업의 산업동향을 전망하는 학술 및 기술 세미나인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전시 기간 내 개최되어 전시회의 질을 높이고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시 주최측은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위해 코트라를 통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별도로 해외 VIP 바이어로 Cooper Lighting사, Energy Bridge사, WESCO사 를 초청하여 참가업체와의 미팅을 추진 중에 있다.

 

2012년 4월 30일까지 기업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부스 배정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본 전시회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LED EXPO: www.ledexpo.com, OLED EXPO: www.oledexpo.com, DID EXPO: www.didexpo.com)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사전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문의는 전시사무국(02-783-7979, FAX: 02-783-7292)나 이메일(led@exponu.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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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FILMTECH Japan 2012 ? OLED용 Barrier film

3rd FILMTECH Japan 2012 ? OLED용 Barrier film  

 

세계 최대 규모 FPD 전시회인 FINETECH JAPNA 2012(2012.4.11~13)에서는 동시에 3rd FILMTECH JAPAN이 개최되었다.

FILMTECH 에서는 OLED 디스플레이/ 조명용 Transparent barrier film에 대해 FUJIFILM. LINTEC, MITSUBISHI PLASTICS 에서 전시를 하였고, 그 이외에 MITSUI CHEMICALS 에서는 개발품인 Transparent polyimide film이 전시되었다.

 

FUJI FILM 에서는 투명한 Super barrier film을 전시하였다. WVTR(water vapor transmission rate)는 10-6g/㎡ㆍday 로 우수한barrier 특성을 나타내며, OLED에 적용시켜 60℃, 90% test를 한 결과 그림과 같이 Glass와 유사한 특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다.

과 glass와 비교>

 

< FUJIFILM 의 Super barrier film>

내구성은 85℃,85%RH 500hr 이며, roll to roll 구현이 가능하다.

응용 분야로는 OLED display, OLED lighting, Thin film Photovoltaics, flexible electronic devices 등이 있다.
LINTEC에서는 개발품인 Transparent한 high barrier film(MS Series)을 전시하였다.

부스 전경과 gas barrier film (MS series)>

특성은 5×10-4g/㎡ㆍday 이하이며, 구조는 barrier film(5~125㎛)과 adhesive(5~30㎛)로 구성되어있다.

응용 분야로는 E-paper, OLED display , OLED lighting, flexible device 등이 있다.

MITSUBISH PLASTICS에서는 X-BARRIER series인 VIEW-BARRIER를 전시하였다.

부스 전경과 barrier film >

VIEW-BARRIER는 X-BARRIER의 WVTR 특성 10-4g/㎡ㆍday와 water vapor/Oxygen barrier 기능의 high gas barrier film에 UV-cut layer + Optical function 기능이 추가되었다.

< Gas Barrier Map과 VIEW-BARRIER Layer Structure>

또한 VIEW-BARRIER는 고객이 원하는 film 이면 그 needs에 맞게 구조를 design하여 제작 가능하다.

응용분야는 PV모듈, OLED display, E-paper등이 있으며, 현재 Flexible PV의 Front sheet(weather resistance film/Super High Gas Barrier Film/Adhesive Promotion layer)로 사용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MITSUI CHEMICALS에서는 OLED용 Gas barrier film용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전시품으로 전시되지는 않았다.

 

현재 개발품으로 전시된 높은 내열특성과 투명한 Polyimide는 분자설계(molecular design)기술과 중합(polymerization)기술을 이용하였다.

개발품 Polyimide film의 특성은 Tg= 260~290℃, 투명도는 87~90%, CTE는 50~17ppm/K 이다.

 

의Transparent Polyimide film 특성>

 

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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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OLED 시장과 산업전망 세미나 성황리 개최

2012 OLED 시장과 산업전망 세미나 성황리 개최

 

OLED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OLED 산업과 기술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를 반영한 2012 OLED 시장 및 산업 전망 세미나가 4월 5일 SETEC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발표내용 요약]

 

  1. 2012년 OLED 시장 및 산업전망: 유비산업리서치 이충훈 대표

AMOLED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황은 LGD는 55인치 AMOLED TV를 판매할 예정이며, AUO가 Sony에 투자 했으며, AUO와 CMI는 모바일용 TFT-LCD라인을 AMOLED 라인으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 또한 최근 Sony가 AMOLED TV용 패널사업을 재개했으며, Japan display가 업무를 시작해 Gen6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

앞으로의 AMOLED 사업의 전망은 CES에서 white OLED 특성이 RGB 방식과 대등한 평가를 받음에 의해 OLED증착기술이white OLED 방식으로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LGD는 2012년 상반기 양산성 검토후 2013년 상반기 중 월 24K Gen 8라인을 설치할 것으로 예상.

SMD는 삼성디스플레이와의 합병후 대면적 투자 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

  1. AMOLED Back plane 기술 현황: 순천향대학교 문대규 교수

30인치~ 40인치의 LCD 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OLED는 대면적 크기의 대량생산에 집중되고 있음. 대면적 OLED 생산을 위한 TFT Back plane 기술은 LTPS TFT, Oxide TFT, a-Si TFT가 있음.

<그림1. TFT 기술>

TFT back plane기술은 대형화, 신뢰성, 공정 중 사용되는 마스크수 , carrier의 이동도가 가장 큰 이슈임.
그 중 대형화와 공정 중 마스크 수는 가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

  1. 대면적 OLED LITI 기술 및 산업 전망: 경희대학교 서민철 교수

개별 패터닝 방식 중 하나인 LITI(Laser Induced Thermal Imaging) 기술은 FMM방식과 같이 저분자 패터닝 방식임. FMM 방식은 shadow mask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형화가 될 경우 쳐짐 현상이 발생하며 마스크로 인해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음 또한 개구율(Aperture ratio)가 낮아 높은 해상도가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음.

OLED의 대형화로 인해 생기는 Mask의 쳐짐 현상 보안하기 위해 LITI방식이 개발되었음. LITI방식은 RGB 유기물질이 도포된 필름을 AMOLED backplane 기판에 밀착 시킨 뒤, 레이저를 필름 뒤에서 스캔하여 유기물질을 필름으로 전이(transfer)시켜 화소를 형성하는 기술임. 이 기술은 Align의 정확도 ±3.0μm로 우수하며, 높은 개구율을 가지고 있으나, 전이시킨 필름을 떼어낼 때 손상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 레이저의 온도가 높아 높은 온도에 약한 Blue 유기물이 손상될 수 있으며, 대형화시 레이저 빔의 uniformity 또한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임.

<그림2. FMM Device vs LITI Device 개구율 비교

  1. LG전자 OLED TV 제품 및 전략: LG전자 최승종 상무

LG의 OLED 기술 방식은 tandem White OLED에 컬러필터를 결합한 방식을 사용해 휘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며 TFT는Oxide TFT를 사용함 Tandem White OLED 구조는 낮은 전압에서 구동함으로써 구동전원, 온도, aging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음. Color filter는 OLED의 발광을 조절해주고 색의 순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하며, 투과도를 향상시킴.

LG는 기존의 Oxide TFT를 사용함으로써 LCD의 공정을 이용하기 때문에 투자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White OLED + Color filter 구조를 통해 높은 해상도와 대형화 패널 생산이 가능해졌음.

<그림3. LG가 적용한 White OLED + C/F 구조>

  1. 청색 인광 소재 개발: 고려대학교 강상욱 교수

OLED의 매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OLED 발광 재료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청색인광 재료가 색순도와 수명이 개선되지 않아 상업화용 고효율 청색 소자 부재인 상태임. 고효율의 청색인광을 개발을 통해 OLED의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음. 청색 인광용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주요 Issue는 삼중항 에너지, 열적 안정도, 전하 이동도 임. 청색 인광용 공통층 소재 개발 현황은 넓은 밴드갭과 뛰어난 전하 이동도를 가지는 청색 인광용 공통층 재료가 보고 되고 있으며, 발광층 또한 뛰어난 색좌표와 안정성을 갖는 발광층 재료가 보도되고 있음.

 

  1. Flexible OLED 기술개발동향: 고려대학교 홍문표 교수

Flexible OLED의 기술 발전의 주요 키워드는 기판(Substrate), TFT Array, Display mode이다. 플라스틱 필름 투명 고분자 필름의 경우 현재 기술 개발 수준은 약 85% 정도이며, 최고 수준의 회사는 일본의 Sumitomo Bakelite임. 투명 고분자 필름의 문제점은 가격이 높다는 점이 있음. 2010년 Barrier 코팅 및 기능성 소재는 Vitex systems 가 85%정도의 수준으로 가장 경쟁력이 있으며, 현재 높은 가격과 낮은 생산성, 부족한 내구성이 해결과제임. 투명전극 소재는 현재개발수준이 90%로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으며, Nitto Denko사의 기술이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 또한 내 굴곡성 부족하고 높은 투과율과 낮은 저항을 동시 만족 못하기 때문에 현재 개발 중에 있음. 현재 Flexible OLED의 기술수준은 목표 대비 85~90% 수준이며, 개발 및 사업화를 하기 위해서는 가격, 생산성, 내구성 등의 과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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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TECH JAPAN 2012 전시 현황 ①

세계 최대 규모 FPD 전시회인 FineTech Japan2012에서는 Display 2012, Touch Panel Japan, 3rd Nanoimprint Technology Fair, 2nd Printed Electronics Fair가 공동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OLED관련 organic 재료, 증착장비, Encapsulation (sealing제, getter, curing machine 등), 재료평가 및 소자 측정장비 등이 전시되었다.

 

OLED 관련 장비업체는 다음과 같다.

 

Japan Steel Work는 LTPS 레이져 시스템인 ELA에 대해 전시하였으며, ELA장비는 전 세계적으로 약 100대정도 팔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국내 L사 Gen4 장비를 납품 하였다.

Tokaishoji 에서는 SERIA 제품을 전시하였다. 스크린프린터로 유명한 SERIA는 스크린프린터 이외에 최소 배선폭이25um인 그라비아 방식을 이용한 Roll Printing 장비를 선보였다.

국내업체 SNU 프리시젼은 수직 증착방향의 Gen 5 (1100×1300) OLED 증착장비를 소개하였으며, Roll to Roll Deposition System 컨셉을 완료하였다.

Canon TOKKI 는 현재 개발중인 자사의 증착장비 및 진공장비에 대해 전시하였으며, 증착장비의 경우에는 대형 glass 크기의Gen 6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TORAY engineering 은 LCD/OLED/E-paper에 적용할 수 있는 잉크젯 코터와 OLED/PV/Flexble Display 에 적용 가능한 stripe Coater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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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Tech Japan 2012 ? 중국의 AMOLED Panel Maker 현황 및 투자 계획

FineTech Japan 2012 Technical conference 둘째 날에는 Tianma의 Mr. Chuanyi Xiang가 “The Current Status of Chinese Mainland AMOLED Industry and the Plan of Tianma”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Mr. Chuanyi Xiang은 현재 중국의 Panel Maker들의 장비 보유 현황 및 투자내용들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였으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 OLED Panel Maker 장비 보유 현황>

그밖에 Irico 와 CCO 도 2세대 PMOLED 라인을 2nd hand line 으로 보유 중이다.

 

중국의 주요 OLED Panel Maker들의 투자현황은 다음과 같다.

Company Site Gen Investment
(RMB)
Capacity Notice
Irico Shunde 4.5 4.96B >20M Panel/Year Constructing From Nov. 2010.
Pending now
BOE Ordos 5.5 22B 57K/Month Announced. Partial AMOLED
Visionox Kunshan 5.5 15B 30K/Month Announced
TIANMA Shanghai 4.5 0.5B 1K/Month Installed

<중국 주요 OLED Panel Maker 투자 현황>

그밖에 TCL과 Laibao는 4.5G Pilot line을 계획 중에 있으며 CCO 또한 4.5G 장비를 계획 중에 있다.

Hualu 의 경우는 월 15K를 생산할 수 있는 5.5G Line을 계획 중에 있으며,

Lighting 패널 업체인 First OLED Lighting또한 Lighting Panel 양산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중국 OLED의 현재 Vendor로는 다음과 같다.

1)     OLED Organic material Vendor

–       Beijing Aglaia

–       Wuxi Rainbow

–       Jilin OLED

–       Xi’an Ruilian

 

2)     OLED Tool Vendor

–       Dongguan Anwell: Evaporation Tools

–       SMEE: Photolithographic Tools

 

3)     OLED Mask Vendor

–       Shenzhen Supermask: Photo Mask

–       Shenzhen Newwaymask: Photo Mask

–       Kunshan Powerstencil : Shadow Mask

 

4)     OLED Encapsulation Glass Vendor

–       Zhejiang Skycrystal: Cover glass for getter encapsulation

현재 중국업체들은 대면적 OLED 보다는 Small/Medium Size OLED Panel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focus를 맞추고 있으며, 2011년 5월에 COIA(China OLED Industry Alliance)를 설립하여 중국업체들 간의 의견교환 및 협력체제를 구축하였다. 참여업체로는 IRICO, BOE, Changhong, VISIONOX, First OLED Lighti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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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니 CEO, OLED TV 관련 전략발표

새로운 소니 CEO, OLED TV 관련 전략발표

소니의 새로운 CEO Kaz Hirai는 “One Sony”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디지털이미지, 게임, 휴대폰과 같은 주요사업 강화, TV 사업전환, 인도나 멕시코와 같은 부상하는 시장 확장, 새로운 사업 창안,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재편성 이 5가지의 전환전략을 공개했다.

 

CEO Hirai는 수익창출을 위해 제품 모델 수를 40% 감소시키고 비용을 감소시킬 예정이며, OLED와 Crystal LED와 같은 최신의 디스플레이를 도입하고 발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의 공식발표 링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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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FPD 전시회!!! 22번째 FINETECH JAPAN 개최

2012년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에서 Reed Exhibitions Japan 주최로 l세계 최대의 FPD 전시회FINETECH JAPAN이 개최되었다. 2012년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는 FINETECH JAPAN에서는 Display2012, Touch panel Japan, 3rd Nanoimprint Technology Fair, 2nd Printed Electronics Fair가 공동 개최되었다. East Hall에서는 동시에 3rd FilmTech Japan과 첫번째 열린 PLASTIC JAPAN이 개최되어 FPD 제조에 필수적인 첨단 소재가 전시되었다. 전시 부스는 약 60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하였고, 한국, 일본 및 해외 전문가 약 50,000 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Technical Conference는 작년보다 50%증가한 약 80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며 11일 Keynote에서는 삼성SMD 김성철 전무가 product Roadmap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JAPAN Display에서는 Yukihiro Satou CBO(chief Business Officer)가 발표를 하였다. JAPAN Display는 2012년 4월 1일 설립하였으며, TOSHBA, SONY, HITACHI 의 합작 회사이며, 설립 이후 공식석상에서는 최초로 발표를 하였다.

11일 오후 VIP RECEPTION PARTY 에서는 많은 VIP 들이 참석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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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display 브랜드명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display 브랜드명 YOUM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는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Flexible AMOLED display의 브랜드명 “YOUM” 을 공개했다. The verge에 따르면 SMD는 미국특허청에 “Youm”이라는 이름과 로고의 출원작업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그림.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Flexible display ‘YOUM’ 로고

그림. SMD 홈페이지에 공개된 YOUM의 구조

이와 같은 로고와 브랜드명은 과거 AMOLED 사례와 같이 “YOUM”이라는 브랜드명을 통해 더욱 쉽고 친숙하게 시장에 인지도를 상승시키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SMD가 공개한 Flexible display의 구조는 TFT film, 유기물 층, Encap film, 편광판(polarliser)로 구성되어 있다. SMD는 flexible display를 생산하기 위한 A3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며, 2012년에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Source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http://www.samsungsmd.com/kor/skill/KN-skill-1-5.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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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OLED 생산 예정

재팬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OLED 생산 예정

Nikkei에 따르면 재팬디스플레이(Japan display Inc)가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2013년에 대량생산한다고 밝혔다.재팬디스플레이는 도시바, 히타치, 소니, INCJ(the Innovation Network Corp. of Japan)의 공동기업(Joint venture)으로 주로 중소형 디스플레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재팬디스플레이 출범 기자회견에서 Shuichi Otsuka 대표이사는 빠르면 2013년 3월말부터 OLED 샘플 패널을 휴대폰제작사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며, 제공할 패널은 삼성전자의 OLED 패널보다 30% 높은 해상도인 300 PPI를 목표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팬디스플레이는 공식적으로 중소형 LCD 패널 제작을 위해 출범했다. 자본금은 Innovation Network의 약 24억 달러(2000억엔)를 포함한 약 28억 달러(2300억엔)이며, 약 6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재팬디스플레이는2015년까지 90억달러(750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편, 도시바, 히타치, 소니 3개사의 2011년까지 총 매출액은 54억(4500억엔) 달러이다.

Source :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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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Tianma의 AMOLED와 LCD

Tianma의 LCD와 AMOLED

 

2012년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FPD China에서 Tianma가 3.2인치 AMOLED패널과 3.7인치의 LTPS LCD를 공개했다.

3.7인치의 LTPS LCD의 해상도는 480×800이며, Contrast Ration는 1000:1, 시야각은 160도 이다. 또한 Backlight 타입은 LED이며 휘도는 400cd/m2, 스마트폰 용으로 제작되었다. 3.2인치 mobile용 AMOLED는 해상도는 320×480이며, Contrast ration는10000:1, 시야각은 180도이며 휘도는 300cd/m2이다.

Tianma의 LCD와 AMOLED는 정면으로 봤을 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측면으로 봤을 때 시야각의 차이로 인해AMOLED는 선명하게 보이는 반면 LCD는 어둡게 보임을 확인 할수 있다. 이는 Tianma AMOLED 기술의 발전을 의미하며, Tianma는 AMOLED 시장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Tianma의 3.2인치 OLED(右)와 3.7인치 LCD(左) 정면>
의 3.2인치 OLED(右)와 3.7인치 LCD(左) 측면>
Tianma는 AMOLED의 화면에 Blue 계통의 화면을 제공하지 않았다. Tianma의 12인치 AMOLED 화면을 통한 blue계통의 사진과 실제 사진을 비교해보았을 때 Blue가 형광색을 띄는 Skyblue로 표시됨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현재Tianma의 Blue를 표현하는 기술 개발이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fig3.< span=””>실제 사진(左)과 12인치 AMOLED를 통한 사진(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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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ma 12인치 AMOLED 개발 현황과 제품 스펙

Tianma 12인치 AMOLED 개발 현황과 제품 스펙

 

FPD China 2012에 전시된 Tianma의 12인치 AMOLED는 해상도는 1280 x 800 이며, Contrast ration는 10000: 1 이상이다. 이번에 전시된 12인치 AMOLED는 Shanghai에 있는 Gen 4.5 라인에서 개발된 제품이다.

Tianma는 2013년 양산 목표로 Shaman에 Gen 5.5 공장을 구축 중에 있으며, 이 공장에서 4인치 mobile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본 전시장에 공개된 AMOLED에 제공된 화면이 Blue 계통의 화면을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Blue를 표현하는 기술 개발이 미흡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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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OLED 제작 가능한 잉크젯 헤드 개발

Konica Minolta IJ Technologies, Inc.(코니카미놀타)는 1 피코리터 드롭 사이즈가 인쇄가능한 OLED 제작가능한 잉크젯 헤드”KM128SNG-MB”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잉크젯프린트헤드 “KM128SNG-MB”는 코니카미놀타의 실리콘 MEMS 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첫 제품이며, 올해 봄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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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의 KM128SNG-MB

새로 개발된 잉크젯헤드 KM128SNG-MB는 반도체 공정 기술을 사용한 실리콘 MEMS 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차세대 잉크젯 프린트헤드이다. MEMS 기술을 통해 코니카 미놀타는 마이크로 드롭 사이즈의 배출이 가능한 고정밀 프린트 헤드 구조(인쇄폭38mm, 128노즐) 개발에 성공했다. 잉크 흐름 통로 디자인과 고 정밀 조립 공정에 관한 자사 고유기술은 매우 작은 드롭사이즈의 (레이아웃)을 달성했다. 또한 새로운 잉크젯 헤드는 산업용 기기용의 다양한 잉크에 내구성이 높으며, 낮은 점도의 잉크 사용에도 적합하다. MEMS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노즐을 통합할 수 있었으며, 이는 컴팩트 잉크젯 프린트헤드를 제작할 수 있게 했다. 새로이 개발된 잉크젯 프린트헤드는 OLED 디스플레이 패터닝, OLED 조명 thin layer 코팅, 스마트폰과 같은 정확도가 요구되는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에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인쇄전자 시장은 2020년 약 2조엔 가량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Konica Minolta 연구결과), 이 신제품이 인쇄전자 시장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니카 미놀타는 2011년 설립된 Japan Advanced Printed Electronics Technology Research Association (JAPERA)의 창립 멤버이다. 이 혁신적인 잉크젯 기술을 이용해 코니카 미놀타는 차세대 인쇄 전자 기술의 연구 개발해 기여하고 있다.

주요 특징

–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 MEMS 기술 이용

–       1 피코리터 drop 사이즈의 인쇄 전자 기기를 위한 첫 번째 프린트헤드

–       고정밀 프린트 헤드 구조 : 38mm 인쇄폭,  한 줄에 128개의 노즐 설치

–       한 개의 노즐 단위로 정확도 드라이브 컨트롤

–       산업기기용 낮은 점도의 잉크 최적화와 높은 잉크 저항성

–       100nm 수준의 균일한 박막 코팅

–       OLED 디스플레이와 같은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용으로 사용가능

 

세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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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Application

 

OLED 디스플레이 패터닝, OLED 조명 박막 코닝, 고 정밀함을 요하는 새로운 제조기술, 스마트폰과 같은 고부가가치의 디스플레이.
[코니카미놀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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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L4 속보] LG의 OLED Demonstration

앞면, 뒷면에서 모두 볼 수 있는 Dual(bottom side)

앞면, 뒷면에서 모두 볼 수 있는 Dual(top side) – 사진 내 왼쪽
(뒷면도 앞면처럼 깨끗하게 나오는것을 볼 수 있다.)

(Spec.)
Active Area : 1.9 inch in dia
Resolution : QIF (176×220)
Pixel Pitch : 171 um
Frame Rate : 60hz
Gray Level : 64
Aperture Ratio : 35.3%

28일 ICEL4 에서 LG의 OLED Demonstration이 있었다.
Bottom Emission, Dual(bottom side), Dual(top side)의 3종의 모델이 ICEL4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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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L4 속보] 차기 ICEL 5는 내년 벤쿠버로 확정

ICEL 운영위원회 모임에서 차기 ICEL의 개최 장소와 시기가 확정되었다.  OLED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가 최근 증폭되고 있는 추세여서 2년에 한번씩 열리기로 한 학회 일정을 1년에 한번으로 조절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차기 ICEL 5 개최 장소로서는 캐나다와 중국 상하이 두 곳에서 열 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중국에서 차기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아시아에서의 연속적인 개최 보다는 지역 안배를 위해 캐나다  벤쿠버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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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제 학술대회 유치 김영관 ICELㆍ4 조직위원장

한국에서 이같은 대규모 국제 유기EL 학술대회가 개최된다는 것은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의 국제적인 위상을 재확인시켜주는 것이자, 관련산업이 향후 큰 전환점을 맞게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제4회 국제 유기EL 학술대회를 국내에 유치한 김영관 ICEL―4 조직위원장(홍익대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하고, 이를 계기로 국내 유기EL 기술 개발 및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최근 발표된 차세대 성장산업에서도 디스플레이 산업이 중요하게 부각된 만큼, 현재 TFT LCD나 PDP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EL을 적극 육성하려는 노력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TFT LCD, PDP의 뒤를 이어 10년 후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 축이 될 수 있는 것이 유기EL”이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이같은 인식의 변화를 주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재 일본은 D램과 TFT LCD 등의 주도권을 한국에 빼앗긴 이후 차세대 핵심 육성 분야로 유기EL을 정하고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도 후발주자로서 TFT LCD나 PDP보다는 유기EL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디스플레이산업 분야에서 유기EL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 개발 및 투자를 게을리 한다면, 당분간은 한국이 TFT LCD와 PDP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의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이후엔 다시 일본이나 대만 등에 주도권을 넘겨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에서 힘들게 확보한 한국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사장시키지 않기 위해선 정부와 학계, 산업계 등이 힘을 모아 유기EL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측면에서 이번 국제 유기EL 학술대회가 세계적인 기술 흐름을 보여주는 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유기EL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오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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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L4 속보] 3년내 고분자 full color AM-OLED 양산

DuPont Displays의 OLED팀에 근무하는 한국인 김성한박사가 ICEL 4에서 DuPont Displays의 고분자 유기이엘 개발에 관해 27일 초청 발표를 했다. 발표 후 OLEDNET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향후 고분자 유기이엘의 상품화에 관한 DuPont Dsiplay의 방향을 제시했다.OLEDNET>DuPont Displays는 고분자 유기이엘 발광재료와 디스플레이만을 계속해서 개발할 예정인가?김성한박사>먼저 이제까지는 저분자 유기이엘과 고분자 유기이엘로 나누어져 불리어진 명칭을 바꾸었으면 좋겠다. 저분자 재료중에서도 용액에 녹여 유기이엘을 제조할 수 있는 재료가 있으므로 진공층착법과 용액 제조법으로 구분되어졌으면 한다. DuPont Displays는 잉크젯을 이용한 용액제조법으로 대면적의 유기이엘 디스플레이 양산을 목적으로 개발중에 있다.OLEDNET>DuPont Displays의 유기이엘 양산 시점은 언제인가?

김성한박사>모노칼라의 소형 제품은 현재 소량 시판중에 있다. 앞으로 수요처 확대에 따라 계속 판매를 증가 시킬 예정이다. DuPont Displays의 최종 목표는 full color 고분자 AM-OLED이며 2005년 양산을 계획하고 개발중에 있다.

OLEDNET>제품이 되기 위한 수명은 어느 정도인가?

김성한박사>오늘 발표에 밝힐 예정이있으나 아직 특허 출원이 남아 추후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겠다. 지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색순도가 우수한 R, G, B 재료 모두가 10,000시간 정도이며 연내에 10,000시간을 돌파 할 것이다.

OLEDNET>DuPont Displays가 시판 할려는 제품군은 어떠한가?

김성한박사>full color 고분자 AM-OLED의 제품은 소형 모바일 용도와 대면적 동화상 디스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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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L4 속보] Kodak은 강력한 OLED 리더를 원한다.

ICEL4의 첫 번째 스피커인 KODAK사의 Dr. C.W.Tang박사는 빛을 발하는 전도성 고분자 물질의 발견 이후 지금까지의 OLED의 개발 역사를 1시간 정도 발표 했다. 전도성 고분자 물질을 사용하는 유기 디바이스 (OLED, OTFT, consucting plymer)에 관한 특성과 문제점들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 후 Dr. C.W. Tang 박사는 OLEDNET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를 위해서 인하대 이창희 교수가 통역을 담당했다.이창희교수> OLED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Kodak사의 특허에 대한 라이센스 체결이 필요하다. Kodak사의 특허 전략은 무엇인가?

Dr. C.W. Tang> 나는 현재 OLED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비즈니스 문제는 다루지 않기 때문에 공식적인 입장은 이야기 할 수 없다. 본인이 대답할 수 있는 부분만 답하겠다. Kodak사가 OLED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회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현재 한정된 숫자만 계약이 체결이 되어있는 것은 Kodak사가 OLED를 한정적으로 생산하도록 하는 정책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OLED를 생산하는 또는 생산하기 원하는 회사가 초기 계약시 다른 회사와의 라이센스 체결을 꺼려하기 때문이다. 향후 OLED가 본격적으로 생산되어 제품으로서의 경쟁력을 가지게 되면 많은 회사들이 라이센스를 요구 할 것이고 Kodak사 역시 이러한 요구에 응할 것이다. 과거 IBM사와 Apple의 경쟁 관계를 보면 5%만의 라이센스 체결을 한 Apple사는 95%의 라이센스 체결을 한 IBM에 무릎을 꿇었다. Kodak은 이러한 내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OLED가 LCD나 PDP를 능가하는 제품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회사들과 라이센스을 체결을 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현실적으로 OLED의 성공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OLED 생산 회사가 필요하다. TFT-LCD와 경쟁할 수 있는 OLED 리더 회사가 출현하면 Kodak사가 보유한 특허에 대한 라이센스 체결이 보다 많은 회사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창희교수> 라이센스에 관해서는 공식적인 대답은 회피 했지만 OLED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가격에 부담을 주는 로열티에 관한 조절은 어떠한가?

Dr. C.W. Tang> 조금 전에 이야기 부분과 관련이 있지만 비즈니스 적인 부분은 담당이 아니어서 말 할 수 없다. 단 OLED가 경쟁력을 가지고 많은 회사와 라이센스 체결을 했을 경우에는 로열티가 내려 갈 것으로 예상한다. Kodak사는 향후에도 OLED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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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스텍, 유기EL 전문사이트 25일 오픈

유기EL(OLED) 전문사이트가 등장한다.

유기EL 개발 및 컨설팅업체인 모디스텍(대표 이충훈)은 유기EL 전문사이트인 OLEDNET( http://www.olednet.co.kr)의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25일 정식 오픈한다. 이 사이트는 유기EL 관련 뉴스·특허·논문·행사·전문가컬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기EL 관련업체 CEO·전문가들의 커뮤니티를 제공, 국내외 유기EL 전문가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주요 유기EL 관련 세미나 및 행사 등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거나 브리핑해 세계적인 유기EL 전문사이트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이충훈 모디스텍 사장은 “27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유기EL 세미나인 ICEL4행사를 실시간으로 중계해 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오픈 전부터 중국 등지에서 많은 접속이 이루어지고 있어 해외 네티즌들을 고려한 정보제공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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