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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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유비리서치가 주최한 '제 4회 2018 OLED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LG Display의 한창욱 수석연구위원은 OLED TV의 발전 과정을 소개하며 OLED의 화질(image quality)과 디자인 유연성(design flexibility), 확장성(expandability)을 강조하였다.

Galaxy S9 – 폴더블폰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전략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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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폰에 대한 발표 이후 그 전작으로 나올 갤럭시s9과 노트9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단계적으로 기술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만큼 갤럭시S9과 노트9를 통해 폴더블 폰의 스펙을 예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으로는 폴더블 폰의 스펙 예상은 불가능해 보인다.

삼성전자, MWC 2018에서 Galaxy S9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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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8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Galaxy S9을 공개한다. Galaxy S 시리즈 최초로 듀얼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스캔 등 다양한 신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Galaxy S9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PMOLED와 micro OLED,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빛을 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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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1월 17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제 4회 wearable expo에서 다수의 업체들이 OLED 웨어러블 기기와 OLED 패널들을 전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PMOLED와 micro OLED가 적용 된 웨어러블 기기가 다수 전시되어 OLED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CES 2018, 중저가 스마트폰 맞대결 전초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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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와 LG Electronics가 CES 2018에서 주력 스마트폰이 아닌 중저가 스마트폰을 공개 할 것으로 알려졌다. Samsung Electronics는 CES 2018에서 5.6 inch의 Galaxy A8과 6 inch의 Galaxy A8 Plus를 선보인다. Galaxy A8(2018) series는 베젤이 거의 없는 Galaxy S8 디자인과 유사한 18 대 9 비율의 full screen OLED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OLED가 적용 된 Galaxy Book 12.0 일본에서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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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Electronics는 Windows tablet인 ‘Galaxy Book 12.0’을 일본에서 출시했다. 디스플레이는 12 inch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 되었으며 화면 비율이 3:2, 해상도는 2,160 × 1,440이다. 또한, 크기는 291.3 × 199.8 × 7.4 mm(WLH)이며 무게는 754g, 공식 가격은 139,800 yen이다.

Nokia, 5.5 inch OLED가 적용 된 Nokia 9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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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의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모델인 ‘Nokia 9’에 OLED가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 GSMARENA는 지난 19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문서를 인용하여 Nokia 9의 스펙을 공개했다. GSMARENA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는 LG Display의 5.5 inch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해상도는 1440 x 2560, 화면비는 16:9이다. 전작인 Nokia 8에는 5.3 inch 크기의 IPS LCD가 적용 됐다.

LG V30+ 일본과 인도에서도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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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ITmeadia에 따르면 NTT docomo는 LG Electronics의 스마트폰인 ‘V30 + L-01K’와 ‘JOJO L-02K’의 사전예약을 12월 20일 12시부터 도코모 판매점과 web site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V30 + L-01K의 발매 시기는 2018년 1월 말이며 JOJO L-02K의 발매 시기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2017년 OLED TV 제품 수 작년 대비 약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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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과 2016년 대비 2017년에 출시 된 OLED TV 모델이 크게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16종의 OLED TV가 출시 된 반면 2017년에는 30종의 OLED TV가 출시되어 전년도 대비 제품 수가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LG Electronics가 총 10종을 선보이며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했으며, Loewe와 Panasonic이 5종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가상현실 주도하는 OLED, Olympus도 OLED가 적용된 스마트 안경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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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는 back light가 필요하지 않은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소형화와 경량화에 유리하다. 또한 반응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Oculus Rift와 HTC Vive, Sony PS VR 등 다양한 HMD 기기에 적용되고 있다.

프리미엄 TV시장에서도 가격 경쟁 심화, OLED TV 가격 프리미엄 LCD TV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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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TV시장에서도 가격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아마존(www.amazon.com)에서 2017년 3월 출시된 Samsung Elec.와 LG Elec., Sony의 프리미엄 TV(55 inch, 65 inch, flat형) 중 기본 모델인 QN55Q7F와 QN65Q7F(Samsung Elec.), OLED55C7와 OLED65C7(LG Elec.), XBR55A1E와 XBR65A1E(Sony)의 가격을 비교하였다.

Set 업체 별로 각기 다른 개성과 장점이 부각 된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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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LG Electronics는 LG OLED TV가 국내에서 월 판매량 1만대를 처음으로 넘기며 대중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OLED TV 진영에 합세한 Sony가 큰 호응을 받으며 premium TV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초고화질 해상도(UHD)의 OLED 스마트폰 시대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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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기기를 통한 VR 컨텐츠 체험이 증가하는 추세로 인해 고해상도 스마트폰이 요구되고 있으나, 2014년 Galaxy Note4에 최초로 QHD OLED가 적용된 이후 3년 동안 OLED 스마트폰의 해상도는 여전히 QHD급에 머물고 있다.

LG전자, 올레드 TV 대중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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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가 국내에서 월판매량 1만 대를 처음으로 넘어서며 대중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달 4분마다 한 대꼴로 팔려나간 셈이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두 배다. LG전자는 앞으로도 판매량이 늘어, 올레드 TV가 시장 장악력을 빠르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raunhofer FEP, OLED microdisplay 기반의 양방향 AR/VR HMD 기기를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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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nhofer FEP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AWE Europe 2017에서 OLED microdisplay 기반의 양방향(bidirectional) AR/VR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Fraunhofer FEP에 따르면, OLED microdisplay는 SVGA(800 x 600) 해상도를 지원하고 USB 인터페이스와 HDMI 연결을 통해 2D와 3D 컨텐츠의 증강 현실과 가상 현실을 표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토 다이오드를 사용하여 이용자의 시선을 감지하는 시선 인식 시스템(eye tracking system)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AUO, Touch Taiwan 2017에서 스마트워치용 원형 OLED와 foldable OLED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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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는 20일 개최된 Touch Taiwan 2017에서 스마트워치용 원형 OLED 3종(1.2 inch, 1.3 inch, 1.4 inch)과 접을 수 있는 OLED를 공개하였다. AUO의 1.2 inch와 1.4 inch 원형 OLED는 326ppi를 가지며, 기존 양산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30%나 줄였다. 또한, AUO는 원형 OLED 2종이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도 디스플레이 화면이 정확하게 보일 수 있도록, 밝기조절모드(brightness increase mode)를 내장하여 야외시인성을 향상시켰다.

Fraunhofer Institute, ISAL 2017에서 차량용 flexible OLED 조명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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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모듈의 개발과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Fraunhofer Institute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진행되는 ISAL 2017에서 색조절이 가능한 차량용 flexible OLED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Fraunhofer Institute는 지난 2015년 rigid 기판을 이용하여 색 조절이 가능한 OLED를 선보인 바 있다.

유비리서치, 2017 OLED 광원 보고서 발간 : LG Display, 조명용 OLED 패널 본격 양산, 본격적인 시장 개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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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산업리서치가 8일 발간한 ‘2017 OLED Lighting Annual Report’에 따르면, 전세계 OLED 조명 패널 시장은 2020년부터 크게 성장해 오는 2021년에는 약 19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85%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5년에는 58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 OLED로 글로벌 TV시장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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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9월 12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르네상스 캐피탈 호텔 (Renaissance Capital Hotel)에서 중국 세트업체, 유통업체, 관련 전문가 200 여명을 초청하여 프리미엄 TV 시장 현황 및 OLED TV 사업 전개 방향을 공유하는 ‘OLED Partner’s Day’를 가졌다.

[iMiD 2017] TCL, Solution process OLED와 QLED에 개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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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의 Xiaolin Yan CTO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MiD 2017 기조연설에서 white OLED TV 이후의 premium TV로 solution process OLED TV와 자발광 QLED TV를 언급했다. Yan CTO는 현재 premium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white OLED TV는 QD LCD TV 대비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차별화, 고해상도 구현, 자연 친화적인 특성으로 premium TV의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LG전자, OLED TV 진영 키워 프리미엄 돌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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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OLED TV 진영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LG전자는 덴마크의 오디오 명가 ‘B&O(Bang&Olufsen; 뱅앤올룹슨)’에 9월부터 OLED TV를 공급하기로 결정하며 OLED TV 진영을 확대하려는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