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룩스, 8.6세대 LCD 공장 구축 중…50인치·100인치 TV 패널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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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LCD 패널 업체인 이노룩스( innolux )가 업계 최초로 8.6세대 LCD 공장을 대만에 구축하고 있다고 디지타임즈가 27일 보도했다. 디지타임즈는 이 회사의 부사장인 Hung Mao-sheng를 인용해 "이노룩스가 6월에 설비 구축을 시작하고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패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LGD,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난연인증 프로그램' 전면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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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LGD )가 모든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난연 인증 프로그램’을 전면 적용, 급성장하고 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삼성, 2017년 Flexible OLED 생산능력 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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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Flexible ) OLED 생산 능력이 내년에는 7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 OLED 투자 뿐 아니라 삼성전자 향으로도 추가적인 신규캐파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이같이 내다봤다.

Just What is QLED…2019 QLED Mass Production is Gar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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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rticle by Barry Young, the managing director of the OLED Association, in Display Daily created much excitement in Korean display industry when domestic media picked up the story on 14 June. The article includes Young’s suggestion, “don’t believe the garbage about QLEDs in 2019”.

"삼성디스플레이, OLED 양산 확대에 8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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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OLED 양산 설비 확대를 위해 약 8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일본 니케이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탕정 공장의 OLED 양산 설비를 확충할 예정이다.

QLED 가 뭐길래…”2019년 QLED 양산설은 쓰레기 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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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협회(OLED Association) 사무총장 배리 영(Barry Young)이 디스플레이 데일리에 기고한 글을 통해 “2019년 QLED가 양산된다는 쓰레기 같은 말은 믿지 말라(don’t believe the garbage about QLEDs in 2019)”고 발언한 것을 14일 국내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 발언의 의미는 QLED 자체가 쓰레기 같다는 게 아니라 2019년에 양산된다는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풀이다.

삼성전자, 타이젠 OS 탑재 스마트 사이니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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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6 (Infocomm 2016)'에서 타이젠( Tizen ) OS를 탑재한 스마트 사이니지를 첫 공개했다.

모스크바에 초대형 갤럭시 S7…가로 48m 세로 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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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4월 부터 모스크바 시내에 '갤럭시 S7' 형태의 가로 48m, 세로 80m에 달하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선보였다.

코닝 아이리스 글래스, SID 2016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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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Corning )이 자사의 도광판(LGP) 솔루션 ‘아이리스 글래스’로 세계 정보 디스플레이 학회(SID)의 '2016년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발표했다.

LGD, SID 2016에서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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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LGD )가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Moscone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6’ 에서 OLED 및 차별화된 LCD 시장을 선도하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 리더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가 미용실 거울로…삼성, 이가자 헤어비스에 '미러 디스플레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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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웰빙센터에 위치한 이가자 헤어비스에 '미러 디스플레이( Mirror Display )' 제품을 처음으로 설치했다. 이가자 헤어비스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호주 및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인 미용실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삼성전자는 55형 '미러 디스플레이'를 거울로 제작해 이가자 헤어비스 고객들이 거울 용도 외에도 미용과 헤어 관리에 대한 다양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 존'을 구성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쿤산에서 '제 2회 한・중 협력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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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한상범)는 오는 5월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중국 합비 및 쿤산에서 “2016년 제2회 한・중 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

"애플, 삼성전자보다 OLED 더 많이 사용할 것"-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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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부터는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OLED를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유비산업리서치(UBI Research)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 OLED 투자 분석 세미나 '애플이 디스플레이 업계에 미칠 파장'에서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는 향후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전망했다.

2016 AMOLED Market, UBI Forecasts USD 14.8 Billion, IHS 15 Billion…Rapid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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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AMOLED market is estimated to record USD 15 billion in 2016. According to IHS, market research company, 2016 global AMOLED market is expected to record USD 15 billion, an increase of 25% from 2015. IHS estimates that OLED’s low yield and lifetime are improving, and new markets such as VR are expanding.

2016년 AMOLED 시장, UBI 148억달러 vs IHS 150억달러 전망…어쨌든 고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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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글로벌 AMOLED 시장이 150억달러(한화 약 17조 67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AMOLED 시장은 전년대비 25% 상승한 1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OLED의 문제였던 낮은 수율, 수명 등의 문제들이 개선되고 있으며 VR 등 새로운 시장이 점차 커질 것이라는 게 IHS의 분석이다. IHS의 이 같은 예상은 유비산업리서치의 전망치인 148억달러(한화 약 와 비교했을 때 유사한 수치다.

Not Only Samsung and LG, but Also BOE and AUO…Panel Profit Plunges due to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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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Samsung and LG both had smooth Q1 2016 for set businesses including TV, display sectors were different. The majority of the industry believes that global oversupply of LCD’s effects was great. Key LCD players in China, who could be seen as responsible for the LCD oversupply, also showed bleak performance.

LG디스플레이, 구미 공장에 OLED 라인 4500억원 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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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 / www.lgdisplay.com)가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미래 신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플렉서블 OLED 와 조명용 OLED 시장 선도를 위해 약 4,500억원 규모의 투자 MOU를 체결했다.

삼성, LG 뿐 아니라 BOE, AUO도…디스플레이 업계 LCD발 이익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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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모두 2016년 1분기 TV 등 세트 사업은 순항했지만 디스플레이 부문은 우울했다. 글로벌 LCD 공급과잉 여파가 컸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LCD 공급과잉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는 중화권의 주요 LCD 주자들의 실적 역시 암울하다. BOE, AUO 등 글로벌 주요 LCD 패널 업체들도 2016년 1분기 이익이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삼성디스플레이 대표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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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는 4월 2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여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권오현 부회장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LGD Records 40 billion KRW Profit Against Expectations…“1 Million OLED TV Panel to be Shipped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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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 reported today unaudited earnings results based on consolidated K-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for the three-month period ending March 31, 2016.

LGD, 예상깨고 흑자…1Q 395억원 이익 "올해 OLED TV 패널 100만장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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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가 예상을 깨고 2016년 1분기 흑자를 달성,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대형 패널 비중을 늘려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특히 TV용 캐파(Capacity)를 증가시키는 등 생산효율성을 높인 데 따른 결과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