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GalaxyS4 보다는 기존 제품 생산량 늘린다.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GalaxyS4의 판매가 부진해 짐에 따라 삼성전자는 GalaxyS3와 기타 제품 생산을 증가 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4월과 5월에는 GalaxyS4의 부품을 다른 제품 보다 많이 구매하였으나, 6월부터는 S4의 부품 구매를 축소하고 있다.  이 현상은 8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부터는 신규 제품인 Galaxy Note3가 출시될 예정기기 때문에 S4의 시장 출하량은 더울 줄어들 수 있다.

Galaxy S4의 판매가 주춤한 것은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GalaxyS3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이미 대체 수요 기반이 약해져 있는 점과 S4가 S3에 비해 차별성이 확연하지 않은 것이 시장 성장 약세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reporter@olednet.co.kr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답글 남기기